パラスパラソウル - Gangbuk-gu, Seoul

mimi J.

Wow, this hotel at very beautiful place. If you take off '북한산 우이' station, you can see rock mountain and you to be fascinating with this. Also Hotel is gorgeous and as well inside so cozy. And there's so many various restaurants, you can choice any, and lots of convenient stores. And I recommend you tracking adjacent by hotel.

suzy K.

서울에 이렇게 좋은 리조트가 있다니 감동적입니다. 인피니티풀에서 보이는 산이 좋아요. 참고로 옥상 인피니티 풀은 회원권 고객들만 갈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밤에 수영해도 분위기 좋습니다. 리조트 중간에 와인마시며 쉴수도 있는 좋은 공간도 있습니다. 청소는 좀 아쉬웠습니다.

THE O.

서울시내에 위치한 리조트
서울 같지 않은 장소처럼 자연을 느낄수있는 장소네요
객실 내에 넓은 온탕과 사우나(건식)이 있어 매우 좋네요.
복도와 엘리베이터는 에어컨이 없는지 덥고
105동 1층에는 곰팡이 냄새가 좀 나는편입니다.
주변 산책로 다니기 좋고 먹거리도 많아 좋습니다.
리조트에 편의점, 커피숍이 있어 편리하고 내부 레스토랑등은 좀 가격이 비싼편이라 음식을 배달시켜서 드시는분들이 많네요.
객실은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는 느낌이고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다시 방문하고십은 장소입니다.

* R. T.

사기는 아니지만 약간 속은 느낌이 들은 숙소 입니다.
인스타에서 많이 보는 인피니티 풀장은 일반 호텔 투숙객들은 이용이 불가한 별도 멤버쉽 회원에만 공개 되는 공간 입니다.

외부 수영장의 경우 사이즈가 상당히 작으며 , 유아들이 놀기에
적합한 사이즈 입니다.
실내 수영장의 경우 1박 시 1번 밖에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실내 수영장까지의 접근도 외부로 나갔다가 들어오는 부분도 상당히 불편하구요...
이건 아무래도 실내 수용장의 입장을 제한하기 위해서 외부로 나갔다가 실외 수영장을 입장 시키는 것 같습니다.
(실내 수영장에서 곧바로 실외 연결 되는 엘리베이터가 있더군요)
1박 3인 (어른 2명/아이 1명) 74만원을 지불 했는데 (추가 1인 3만원 포함) 엑스트라 베드 제공도 없이 , 슬리퍼 / 샤워 가운 정도만 제공 되는 것이 좀 의아합니다.

아울러 호텔이 매각이 진행 되서 그런지 일하시는 분들의 친절도가
보통 생각하는 호텔 수준 보다는 떨어지고 , 접객 태도가 조금은 의아 스러운 경우가 몇차례 있었습니다.
룸서비스 오신 분한테 제빙기 여부를 물어 봤더니 , 본인은 모른다며 로비에 전화해서 알아 보라는 퉁명스러운 대답...
매각이 완료 되면 서비스 수준은 좀더 높아 지기를 기대 합니다.

콜드 플레이가 이 숙소에 묵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건 멤버쉽 숙박 쪽이었네요 (호텔이 X)

기대감이 높았어서 그런지 상당히 만족도가 낮은 숙박이었습니다.

SuIn P.

아이들이 있는 대가족이 서울에서 방문하기 좋은 호텔!
- 리조트형 호텔이다보니, 다인원 수용가능한 룸이 많다. 아이들과 함께 이용하기 좋은 온돌스타일이 매우 좋았고, 야외풀 및 사우나 시설이 잘돼있는편!
- 가누다의 침구가 매우 편했고, 테스터할 수 있는 침구들이 있어 더 좋았다!
- 회원/비회원 구분이 확실하며, 대부분의 구역이 회원전용 시설인 것은 아쉬움. 그래도 메인 시설은 숙박시 이용 가능하다.
- 조식은 퀄리티 대비 가격이 비싼 편으로 느껴짐. 여러 할인 사항들이 있지만 보통 6만원내외
- 시설은 좋지만 서비스가 아쉬운 부분들이 있음. 객실 청소상태라든지, 건물내 엘리베이터 이용의 불편함, 호텔 내 식음료장 선택권이 제한적인 부분 등.
- 주변 상권에서의 배달 이용이 용이하며, 산책하기 매우 좋다!
- 체크인은 기본이 15시이지만 보통 대기를 걸어 14시부터 가능하다. 정문근처 스타벅스에서 많이들 대기함!

YS P.

북한산 경치와 장소의 위치가 탁월함에도 숙소의 적절한 사용과 관리가 받쳐주지 못한다.
억대의 회원권이나 1년의 그린멤버쉽이 아니라면 룸의 뷰와 시설물 사용 경로에 적잖은 컴플레인이 있으리라 여긴다.
엘리베이터 주위 조각상이 올려진 테이블엔 룸서비스 후 방치된 사용후접시가 떡하니 있었으며 야외주차시설을 바라보는 베드룸을 선두그룹으로 온 고객에게 부여하였다.
귀찮게 바꾼 룸 화장실 환기구엔 회색빛 먼지가 걸레의 털처럼 빼곡히 붙어있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였다. 그 밑엔 욕조가 자리하고 있다. 여러 우려로 비데를 사용하지 않았다.
공용 화장실 역시 관리 미흡이다.
5성급이라고 들었는데 적지 않은 사용자들이 그렇게 여기지 않으리라 짐작한다.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가운데 건물의 쓰임과 관리의 대책에 대해 재고해야 고객은 그 기업을 다시 바라보는 것이다.

b R.

주차장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주변 환경도 좋아요.
자연 속에서 힐링되고 좋습니다.
걸어나오면 식당도 많고 걸어나오는 길이 멀지 않아서
대중교통 이용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객실 청결은 3성급 호텔 수준이었어요.
곳곳에 먼지가 좀 있더라구요.

피규어 뮤지엄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Gianna ?. S.

5성급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가지마세요.

기대를 안고 가족과 방문했고, 뮤직룸 예약부터 건물 위치 안내까지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이 많았으나 어른들을 모시고 왔고, 인피니티풀이나 라운지 등을 이용하며 즐기시는 모습에 참았습니다.

외부 활동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왔더니 변기가 있는 화장실에서 역대급 악취가 발생해 밤 11시부터 아침까지 세 차례나 신고했습니다. 탈취제만 뿌리고 끝냈으나 전혀 해결되지 않아 어머니가 새벽 3시에 깨서 구토까지 했고, 술을 드신 남자어른들 외 저와 어머니는 새벽에도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악취원인에 대한 답변은 장마로 인해 변기에 물이차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정도라면 분명 이전에 상황을 인지하고있을만도 한데, 고의로 방을 배정한건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듭니다.

매니저가 아침에 연락 준다 해놓고 연락도 없었고, 체크아웃 시 컴플레인하자 결국 보상으로 와인과 케이크같은 부적절한 제안만 반복했습니다.

숙박 중 가장 기본적인 쾌적함과 숙면이 전혀 보장되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제시된 30% 할인조차 "다음 방문시 식사제공"이라는 어이없는 제안(다시갈일이있겠습니까?) 크게 화내자 선심쓰듯 요금할인을 제안했습니다. 심지어 체크아웃 후 다시 전화와서는 확인해봤냐는 질문에 지금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답변을 전달받았습니다. 그러실거 같아서 이미 직원들이 방에 방문했을때 악취에 대해 답변한 내용도 녹음해둔 상태입니다.

시설 결함과 대응 모두 매우 실망스러워 재방문 의사 없으며, 지불한 요금 대비 서비스 품질을 가본 5성급 리조트나 호텔과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입니다. 최근에 가평 아난티를 다녀왔는데...하 비슷한 서비스를 기대했다니 아난티 직원분들께 죄송스럽니다.

다른 고객분들께도 숙박 전 고려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