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の香り 樹木園 - Osan-si, Gyeonggi-do

Hidemi

ムクゲがとても綺麗でした。
園内をぐるりと歩いて楽しかった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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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は結構広いです。ピクニックに来られる方多数。木陰は気持ちいいです。

홍성한SEONG H. H.

전철역에서 가깝고 주차장도 잘 되어 접근성 좋음. 약1~2시간이면 둘러보고 가족끼리 식사할 수 있는 장소도 있고 도서관도 있어 좋았음.

BONG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주차도 편하고, 피크닉 공간부터 관리도 정말 잘 되어 기분 좋게 방문하기 좋은 수목원.

입장료는 무료에 주차비만 내면 되는데 친환경 2종 할인까지 되고, 주차비 자체도 저렴한 편이다.

인근 수영을 하러 오거나 올 일이 있으면 가볍게 들러 산책하기에 최적.

날씨가 더워도 숲의 시원한 바람이 불고, 그늘도 많고 벤치도 많아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조금 덜 덥거나, 눈이 오는 날에도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

Andy K.

오산시 수청동 야트막한 산자락 넓은 터에 조성되어 2006년도에 개원하였다. 20여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었고 습지와 열대 온실, 여러 갈래의 산책로와 의자 등이 구비되어 휴식하기 안성맞춤일 듯 하다. 1호선 전철 오산대역이 인근에 있다.

김성곤

물향기수목원
수도권 전철1호선 오산대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습니다. 평상과 벤치가 많아 가족나들이에 좋습니다. 관람시간 09:00~18:00(6.1.~8.31. 09:00~19:00, 11.1~2.28. 09:00~17:00)
※ 휴원일 : 1월 1일, 설날, 매주 월요일은 휴원합니다.
(월요일이 공휴일 또는 연휴와 겹치는 경우에는 그 다음날 휴원합니다)

강성훈

오산시의 심장부에 자리 잡은 물향기 수목원은 단순한 ‘공원’이라는 단어로는 다 담아내기 어렵다. 여느 공원처럼 가볍게 드나들 수는 없으니, 입장료가 존재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곳은 공간마다 테마가 분명히 나뉘어 있어 ‘수목원’이라는 이름이 오히려 더 자연스럽고도 정확하다.

길을 따라 펼쳐진 각양각색의 나무와 꽃들, 그리고 지역별로 군락을 이루는 습지 생태 식물들이 방문객을 반긴다. 자연이 하나의 무대라면, 그 위에 펼쳐진 장면들은 매 계절마다 다른 극을 상연한다. 산림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는데, 전시물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숲을 이해하는 데 잠깐 발을 들여보기엔 부족함이 없다.

흥미로운 코스 중 하나는 미로화원이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키 큰 초록 벽은 아니지만 발을 들여놓는 순간, 잠시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 든다. 하지만 중심에 다다르고 나서 방향을 되짚어 나오려면 은근한 피로감이 몰려온다

식사 장소는 입구 근처와 공원 곳곳에 마련된 나무 테이블들이 맡고 있다. 도시락 하나 챙겨와 가족이나 친구들과 피크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를 배경 삼아 나누는 한 끼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

면적은 생각보다 꽤 넓다. 대충 돌아본다 해도 한 시간 반은 족히 걸리니, 걷는 걸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다행히도 리플렛에는 두 개의 추천 관람 동선이 표시되어 있어, 처음 찾는 이라도 혼란 없이 핵심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주차 공간은 평일엔 여유로운 편이나, 주말에는 조금 빠르게 도착하는 것이 좋겠다.

Thanwalai T.

One of my favorite places in osan si.it talk around one hr from Seoul Gangnam station exit 5 by bus 1311 and take off and walk to 100 meters.the place big and can relax and they all change all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