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제어묵고로케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Youngeun H.

포장하면서 냄새가 너무 맛있게 느껴져 하나 따로 구입.치즈고로케!
치즈 듬뿍 들어가있어 잘라줬는데 치즈넘침
맛있음!!!!

Hanki L.

강릉 중앙시장의 <수제어묵고로케>. 대각선 맞은 편에 있는 <배니닭강정>과 함께 중앙시장의 원투 펀치다. 두 곳 모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물론 넘버1은 <배니닭강정>이고, <수제어묵고로케>는 넘버2다. 이곳의 어묵고로케가 하루 2000개 팔린다고 한다.

가게 안에는 쉴 틈 없이 어묵 고로케를 만들고, 밖에서는 끓는 기름에 튀긴다. 쉴 틈이 없다. 치즈, 땡초, 김치, 고구마, 단팥 등 다양한 고로케가 있다. 한 개에 3000원. 맛있다. 내 입맛엔 치즈보다 땡초가 낫다. 종합점수는 B+.

SM L.

고로케 좋아합니다.
기름진 느낌의 빵이아니라 더욱 맛있게 먹었네요.
김치는 김치만두속에 겉은 바삭한 어묵느낌입니다.
김치하고 땡초 좋았어요~ 아이들은 치즈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줄을 오래서야 하는거면 고민해보겠지만 10분 미만이면 먹어보세요~~

갱스타

제 마음을 움직이게한 강릉 중앙시장 먹거리 맛집! 수제 어묵고로케 드디어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 나름 토박이 출신인데 새로 생긴 길거리음식 정도는 저도 알아야겠다 싶어서 늘 웨이팅이 많아 엄두가 안났지만 이번에는 용기내 도전 성공했어요

메뉴는 치즈, 김치, 고구마, 땡초, 단팥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수제' 답게 속 재료부터 어묵에 튀김까지 직접 조리해서 만든 음식이라고합니다. 한주먹만한 고로케를 먹기 좋게 손질해서 바로 주시니 지친 강릉여행 중 간식으로 먹기 더할나위없어요 ~

겉은 빵가루로 바삭함이 일품이였고 어묵과 속재료의 조합은 하나같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치즈가 유독 인기가 많았는데 아낌없이 듬뿍 넣어주신 덕분에 쯔-어억 늘어나는 치즈쇼는 덤으로 즐길 수 있네요

윤현

강릉 중앙시장 구경하다가 우연히 들른 ‘강릉수제어묵 고로케’, 진짜 강릉 오면 꼭 먹어야 할 간식이에요! 바삭하게 튀겨진 겉은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고, 안에는 촉촉하면서도 고소한 수제 어묵이 꽉 들어차 있어서 한입 베어 물자마자 놀랐어요. 그냥 고로케가 아니라, 어묵의 풍미가 진하게 살아 있어서 일반 고로케랑은 비교 불가예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가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특히 치즈 들어간 고로케는 쭉 늘어나는 치즈 덕분에 비주얼까지 완벽! 시장에서 돌아다니다가 출출할 때 먹기 딱 좋고, 하나만 먹어도 은근 든든해서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아요. 무엇보다 튀김인데도 느끼하지 않아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강릉 오시는 분들, 커피거리도 좋지만 중앙시장 들러서 고로케 꼭 드셔보세요. 진짜 후회 없어요!

[English Review]
While exploring Gangneung Jungang Market, I stumbled upon a little gem called Gangneung Handmade Fishcake Croquette—and wow, it was love at first bite! The outer layer is perfectly crispy without being greasy, and the inside is packed with moist, flavorful handmade fishcake that’s unlike anything I’ve had before. This isn’t your typical croquette—the deep umami flavor of the fishcake really sets it apart. They offer several varieties, and I especially loved the cheese one; the melty cheese pull made it super satisfying (and very Instagram-worthy!). It’s the perfect street snack when you’re wandering the market, and surprisingly filling too. What I appreciated most was how clean and balanced the flavor was—despite being fried, it never felt heavy. If you’re visiting Gangneung, don’t miss this spot. While the cafes and beaches are great, this croquette is a hidden foodie highlight you won’t regret trying.

DASIT

강릉 중앙시장 내에서 점심 식사 후 포털사이트 등에서 많은 분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이곳을 방문...

이곳은 필링에 따라 각각 맛이 다른 다섯가지 종류의 고로케와 강릉샌드라는 과자를 판매하는 곳으로 긴 줄을 예상했으나 의외로 손님들이 없고 오히려 옆에 떨어져 있는 호떡 가게에는 줄이 매우 길다.

포털사이트 리뷰에서 많이 추천한 치즈, 땡초 두가지 맛을 보았는데 식사 후 방문이라 그런지 생각외로 별로...
어묵의 식감이나 맛을 잘 느끼지 못하겠고 솔직히 전체적인 맛도 기대에는 못 미치는 듯 하다.
단지 치즈만 많이 넣어 만든 고로케 그리고 매콤한 맛이 나는 고로케라는 느낌인데 그중 느끼함을 잡아주는 땡초 맛이 조금 더 좋게 느껴졌다.

문제는 맛도 맛이지만 웬만하면 판매하시는 분은 한국인 분이 담당하는 것이 어떨런지...
제품에 대한 비교 및 설명을 부탁해도 말을 못하고 단지 제품명과 가격만 이야기 하며 몇개 살건가만 되풀이 한다.

또한 왜 이렇게 리뷰가 많고 점수가 높은지 의아했는데 알고 보니 방문자 리뷰 이벤트라 하여 영수증 리뷰를 하면 1인 2회 한정으로 고로케 한개씩 서비스 한다고 되어 있어 바로 이 때문이 아닌가 한다.

물론 식사 후 방문이고 개인적인 입맛이 많은 분들의 입맛과 달라 그러겠지만 어쨌든 한번 맛본 거로 만족하려 한다.

YJ O.

강릉중앙시장에서 아주 유명한 어묵으로 만든 고로케집. 항상 손님들로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어묵으로 고로케를 만든다는 발상도 좋지만 색다른 맛이 일품이다. 치즈, 김치, 단팥, 고구마, 땡초맛이 있고, 치즈맛은 바로 먹어야 맛있다. 강릉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집으로 추천한다.

soo H. S.

주문과동시 리뷰를 그 자리에서 쓰면 서비스로 하나 주신다고 말씀하심!
그땐 그냥 친절해요... 하고 남겼지만...
너무 리뷰에 집착하는 모습이 그닥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네... ㅋㅋ
치즈랑 땡초가 맛있음!!!
친절 하신것도 맞지만... 그냥 서비스 주시고 리뷰 써달라고 하셔도 될꺼 같다.
그 자리에서 확인까지 하는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