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SS펜션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hui-tak Jang

혼자 출장가서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고 있었고 밤늦게 들어간 것을 감안해도 잘 도와 주셔서 편안하게 체크인 했습니다.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2층이라는 낮은 방에 묵었지만 아침에 창문을 통해 일출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펜션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흰색이지만 손이 많이 닿은 복층 이동을 위한 계단 난간은 조금 지저분 했습니다. 그리고 복층에 침대가 있는데 나무구조라 조금만 움직여도 바닥이 삐걱거려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훌륭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오종석

음.... 사장님은 친절하세요
리모델링을해서인지 얼마안되서인지 깨끗해보여요
근데 욕실 벽을보면 깨지고 금 가있는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요
내부 인테리어가 뭔가 동선을 방해하는 느낌?
욕실 들어가는거나 냉장고문 여는거나 불편하게 배치를 해놓으신듯 콘센트도 필요한 위치에 없는
그냥 하루밤 잠자고 가긴 괜찮아요

왕방산

본인은 3 층 숙박했다. 바다뷰가 아주 좋음.펜션 밖에서도 바다 보면서 고기에 술마시기 좋음.
복층구조로 아이들은 2층서 놀고 자고.스파기도 잘 작동해서 여유롭게 하니 좋다.
200 미터 근방 편의점 있고 대형 커피숖 '곳' 이 앞에 보임 걸어서 약 5분정도..
여사장님 친절하시다.
가격이 싼건 아닌데..바다가 아주 잘보이고 주문진항도 가깝고 해서 회사다가 바다보면서 맛있게 먹었다..두팀서 같이 온다면 가격부담도 덜고 위 아래 따로 잘수도 있고 ...
여름에 기회되면 다시와도 좋겠다.

Jay Kim

강릉에 자주 오지만 이번 스파 펜션은 좋네요.
다좋은데 뜨서운물...수압만..해결이 될수 있다면 정말 100%일거 같아요.

김성철

가성비가 좋으나 너무 큰기대를 안고 가기에는 많이 아쉬운 곳. 도착했을때 건물 외관을 본 첫 인상이 초라해보임. 주차장이 경사로에 있어(경사가 상당함) 자동차 조수석쪽 문을 열때 문콕 조심해야됌. 스파없는 방을 이용했는데 화장실이 방에 비해 좁음. 모든방 복층 구조인 것 같은데 나무 판자로 만들어져서 올라가서 삐걱삐걱 쿵쿵 소리나서 잠잘때 시끄러울수도 있고 무너질까 무섭기도함.(하지만 생각보다 튼튼한듯) 윗층 스파하면 소리다들림. 자가용 없으면 안됌.
너무 단점만 얘기했는데 장점은 객실안은 사진과 같고 복층이라 넷이 이용하기엔 충분히 넓음. 사장님이 친절하심. 걸어서 5~10분거리에 인스타맛집 카페 곳;이 있음. 사천해변이 잘보임. 에어컨 아래 위로 한대씩 구비. 냉장고 큼. 인덕션 불 쌤. 전기밥솥과 커피포트 깔끔함. 위치상 강릉시내랑 주문진 사이라 관광의 폭이 넓어짐(자가용이 있을시). 숙박비에 제한이 있다면 여기만한데가 없을 것 같음. 본인은 만족함.

Dong-jin Lee

사장님 친절, 해안가에서 살짝 거리있는 언덕에 위치,
장점
일출보임.지대가높아서 해안라인이 다보임

단점-
복층은 나무로만들어져있어서 삐걱거림.불안함
스파 욕조에서 물때냄새남, 욕조가 방에있다보니 그냄새가 잘때 복층 침대에서도 남. 방크기 사진보다 작지만 두명에게는 충분.

말리꽃

주인부부가 직접운영하시는곳 같습니다. 진짜 친절하시네요. 독특하게 복층구조여서 괜찮았습니다. 전 객실이 오션뷰입구요, 진짜 깨끗하고 맘에 듭니다. 왠만한 콘도나 호텔보다 훨씬 낫네요. 강추합니다. 근처에 도깨비촬영지가 가까이 있습니다.

장지연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팬션도 깨끗하고 뷰도 좋은데 사진을 너무 잘찍어놓으셨는지 생각보다 더 좁고 계단이랑 복층 삐그덕 거리는 소리에 불안함이 있네요 4인사용가능이라고 써있는데 딱 2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