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샌즈펜션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JAY L.

개인적으로 최악이네요. 가성비 정말 안 좋아요.
수영장은 사용 안했지만, 물사용료 5만원 받는다는데. 수영장이라기보단 욕조에 가까워서 6~7만원짜리 월풀 있는 모텔 가는게 나을거 같구요.
바닥엔 얼룩 제대로 닦지 않아 찝찝하고, 침구에선 소독약 냄새 나고. 중요한건 tv 리모컨을 찾다 찾다 못 찾아서 주인에게 연락했더니 파손돼서 없다는 말. 제가 투숙하는 날 파손돼서 주문했는데, 주말이라 못받아서 그렇다네요. 미리 고지나 양해를 해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보려고 일찍 들어왔는데 어찌나 짜증나던지요. 리모컨 없이는 티비 켜기도 힘들고 올레티비라 채널을 아예 돌릴 수가 없어요.
차라리 시설 훌륭한 모텔을 가는게 낫지, 이 가격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권혜수

친구들과 첫 여행으로 예약한 곳인데
결론은 20만원 손해 보고 취소했습니다.
이유는 1. 사진과 다른 방 컨디션 (사진은 신설 상태, 실제는 거의 10년 넘은 수준, 사장님도 수리할 예정이라고 하심)
2. 방 안 전체를 뒤덮은 곰팡이와 먼지 (말로 설명 못 해서 사진 첨부)
3. 라면 국물 튀어있는 휴지를 그대로 쓰라 하거나
신발장에 엑스트라 침구와 수건을 넣어두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위생 상태.

그 방에 머문 지 30분 만에 애기는 2시간 내내 재채기하고, 먼지 알러지 있는 친구는 목구멍까지 두드러기 올라와서 비상약 먹음.

20만원 못 받은 거로 리뷰 값 치릅니다.
여태 방 컨디션으로 컴플레인 건 사람들이 없었다던데 저희가 유난인가보다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다은

뷰랑 위치빼고는 가격대비 많이 아쉬웠어요
수건에 냄새가 좀 그랬고
퇴실이후에 갑자기 전화와서 엉망으로해두고갔다고 엄청 혼나시고 전화도 탁 끊어버리시던데...아무리 생각해도 잘모르겠네요 ㅜ 완벽하게 치운건 아니지만 설거지 다했고 쓰레기도 분리수거통에 다 씻어서 넣었구 수건은 한군데 모아두지못한점? 아니면 이불? 이건 당연히 다시 세탁과정 들어갈꺼라 해서 안개어넣었구요 ㅜ 풍선은 유리테이프로 부쳤었는데 떼어도 자국안나는 부분으로 다붙였구 그것도 큰 하트풍선같은 재사용할수있는것만 남겼는데 풍선이 문제였을까요 ㅜ 48만9천원의 비용을 내고가서 완벽하게 치워야했다면 호텔을 갈 껄 그랬네요 ㅜㅜ 사진에는 풀이있었는데 가보니 풀위치에 평상처럼 바닥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좋은추억가질수있었는데 마무리가 안습이었네요..

꼬마린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특히 주방용품들 세척상태도 좋고 욕실 수건등 충분하여 편안하게 잘 쉽다 왔습니다. 주변 편의점 먹거리등 많이 있습니다.

k.r A. (.

두번은 안가고 싶은곳. 바베큐장 분리는 좋았으나 풀장이 얕고 좁고 거실에 있어 습기 찰까 고민, 물 줄줄 흘리면서 거실을 걸어가야해서 별루였네요.

은지

위치는 좋으나 방에서 냄새 심하게 나고
화장실도 엄청 더럽고 악취심합니다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을꺼 같아요

이헌영

송정바다가 전망좋음,깨끗하고 친절함.1층에 편의점
무척편리함.주차장이 좀협소? 앞이 모래사장임.

Jinny ?. K.

풀빌라라고 하기에는 수영장이 그냥 목욕탕 같은... 그래도 바다 바로 앞이고 위치나 조망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