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콘도 해운대 -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양진웅

오픈당시의그화려함을
간직한체 뷰가훌륭한2층
온천사우나를다닌지가
장장30여년이흘렀다
그동안몇번의오너가
바뀌였지만..온천물하나만큼은최고의수질을자랑하고있다 약식천이라그런지
약간의염분도있다고하는데
난오늘새벽에도첫손님으로
그곳을다녀왔다
이런행복이어디있을까
45도+ - 수온은항상일정하여
하루출발을온천에서한다
양질의온천수와총지배인의
철저한관리와친절은
타의추종을불허한다

onestep

위치빼고는 장점을 모르겠다.
분명 오션뷰인데 창문이 신문 펼쳐놓은것 만해서 잘 보이지 않던..
그래도 바다랑 가깝고 이동하기 좋은 위치인건 정말 무시못할 큰 장점이었다.
그럼에도 부모님 모시고 가기엔.. 가격대비 아쉬운점 투성이였음.

Takumi

위치하나는 정말좋은 콘도.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는데 해수욕장이 개장해서 그런가 사람이 엄청 많았다.
예약하고 갔었는데 프론트에 접수하는 것만 40분정도 걸릴정도로 직원들의 일이 능숙하지 않아 굉장히 오래걸리나 친절하다.

온돌 3인실에 머물렸는데 오래된 콘도라서 그런가 화장실에 욕조와 세수대는 누리끼리 하고 하수도 냄새가 났다.
방상태는 전기레인지 바로 위에 콘센트 꼽는곳이 있어 불이날까봐 쓰지도 못했고 커튼의 끝에는 살짝 탄흔적이 있었다.
또한 부엌의 아래 발이 닿는곳에는 부서져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청소도 제대로 안하는지 부엌구석에 카디란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있었다.
바다뷰가 아니였는데도 저녁에는 창문을 다닫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끄러워서 소음에 민감한 사람은 불편할수도 있다.
간단하게 식사도 할 수 있게 수저나 식기가 구비되어 있으나 청결면에서 그렇게 쓰고싶지는 않았다.

내부시설로는 1층에는 프론트, CU편의점, 식당, 유료세탁실, 간단한 오락실이 있고 2층에는 해수사우나가 있는데 아침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이용객-8,000원이고 투숙객-6,000원에 이용이 가능한데 물상태도 좋고 사우나 시설도 나쁘지는 않다.
외부시설로는 지상과 지하주차장이 있으니 오후 늦게 가면 자리가 없으니 일찍오는 것을 추천한다.

주현 (himitsu)

사십년전 외관 그대로 있더군요 리모델링한 숙소라 내부는 깨끗했는데 28평의 구조가 특이하다고나할까, 해변쪽 뷰때문에 방이 해변으로 나서 거실이 어두컴컴했습니다 사우나도 이용했는데 물도좋고 깨끗하고 수압도 세어 좋았습니다 넓은 방2개 저렴한가격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하더군요

기헌 곽

28평 리뉴얼 객실에 잤는데 새로 꾸며서 깔끔했고 해운대에서 3가족이 저렴하게 잘수 있는 몇안되는 숙박시설인거 같음.. 위치도 좋고 2층에 온천도 있어서 이용했는데 온천물이 좋은거 같았고 조식은 체크인때 사전예약했더니 1인 1만원에 뷔페를 먹을수 있어서 좋았음.. 가성비 좋은 숙박시설인것 같음

안일순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이여서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바다가 보이며 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볼 수있는 곳이랍니다. 주차장이 풍족하지는 안지만 괜찮은 곳입니다. 물론 시설은 좀 오래 된 느낌입니다.

랜드마크

시설이 오래되긴했으나 간단한 요리도 가능하며 식기 주방용품도 일부 있고 여럿이 오기 좋습니다. 다만 모기가 너무 많았고 방에 표현할수 없는 이상한 비린내같은게 나서 첫 인상은 너무 찝찝하나 이용하기엔 가성비 대비 이용할만합니다. 단체인원이 많이 오네요.

서정혁

캔싱턴회원이라 이번 어린이날에 2박했습니다.
위치는 정말 좋습니다.
다만 객실과 시설이 너무 낡았습니다.
혹시나싶어 내부 리모델링을 한 디럭스룸으로 예약했는데.. 충격먹었습니다.
뭘 리모델링한건지도 모르겠고 녹물에 하수구 냄새까지 와...최악이었네요.
식기도구는 아에 사용조차 하지않았습니다.

예전에 이용할때는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는데 갈수록 심각합니다.
룸컨디션이 여인숙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