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노이하우스 - 남해군, 경상남도

Youngju R.

숙박업에 진심인 사장님의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엄청 청결하고 꼼꼼한 관리, 그리고 최고의 조식! 조식 가격 생각하면 서비스나 다름없단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유럽생활의 그리움에 찾아왔는데 살던 집과 비슷해서 강쥐들과 좋은 추억 상기하며 잘 놀다 갑니다.

루나

결혼 기념일 여행계획 하다가 리뷰보고 예약~!맘좋아뵈는 사장님 넘 감사했어요.
BBQ 그릴준비부탁 드렸더니 맛보라고 내어준 직접만드신 햄이랑 장아찌가 너무 맛있었어요.
실내도 깔끔하고 쾌적하고. .방안에 준비된 그릇도,커피도 다 깔끔하니 흠잡을때가 없더라구요. 일몰 후 예쁘게 불켜진 정원에서의 BBQ 식사도 꽤 좋았어요.직접 준비해서 방까지 가져다 주신 예쁜 조식도 든든하게 잘먹었습니다.남편과 샐러드랑 직접 구우신빵 폭풍흡입~~!!버터,쨈,크림치즈 등등 세세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이른 출발에도 속 편안하게 여행 마무리 잘했구요.
울산서 가는길이 좀 멀긴 했지만,
담번에도 꼭 들리고싶어요.
사장님 남편도 저도 감사드려요~!

서예정

독일마을 내 최고의 바다 전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바로 앞 잔디 마당에서 준비된 핸드 드립을 내려 커피도 즐길 수 있고. 추가 침구도 바닥 매트가 제공되어 편히 잘 수 있답니다. 갓 구운 발효빵과 야채가 가득한 조식도 훌륭합니다. 다시 꼭 가고 싶어요♡♡♡

고미희

독일마을안에 있는
마당이 아담하고 전망이 예쁜 팬션입니다.
사장님 엄청 친절하고
기대하지 않은탓인지 방으로 가져다주신 조식으로 기분이 업.
신선한 샐러드와 따뜻한 빵
직접 갈아내린 원두 커피까지 만족합니다.
주방이 갖추어져 있고
전자레인지와 전기밥솥까지 준비되어있어요.

Hyun B. P.

다소 연식이있는 건물이지만 깨끗하고 심플한 시설이 만족스럽습니다. 독일마을 가운데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고 일출도 바로 볼수있습니다. 조식도 만족스럽구요

김정국

옛날 파독 광부와 간호사는 더이상 이곳에서 살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은 완벽하게 상업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한국에 있는 이색적인 마을일 뿐 후대를 위해 피땀흘린 우리들의 선배님들이 사는 공간은 아닌듯하다
수많은 펍과 식당 숙박업소... 변질된 전주의 한옥마을과 다를게없다...
이색적인 한끼 식사를 하기에 나쁘지 않은장소...
그게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독일마을의 현주소이다

김정태

커피는 아이스 류 가 아메리카노만 됩니다 그외 아이스티 밖에 없구요 나머진맥주,,,, 밀맥주라서 그런지 시원한데 목넘김 아주 엑설런트하구요 생홉의냄새가 기분좋은 아로마와 합쳐셔 풍미가 제법인 독일맥주를 알게해서 나이스데이 하게 하고요 쏘세지 두개7천원 약간 비싼감 있으나 맛 좋구요 약간 인도 향신료 맛 나서 이국적 입니다 비쥬얼이 이마트 쏘세지 삘이라 큰기대 안했는데 낫베드, 그리고 카페라떼 아이스 안된다고 해서 아아는 되는데 아카가 안된다는거에 약간 까리 했으나,,,,걍 패스 깊은 생각 킵하고 그냥 마셨는데 걍 가성비 쏘쏘 뷰 좋아요 생각없이 앉아있다보면 춥더이다 ^^

cosmos P.

색다르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좋습니다.
다만, 실제 이 곳의 펜션들 중에는 관리가 잘 되고 있지 않은 펜션도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숙소는 가급적 다른 곳으로 하시고 이 곳은 산책하고 사진 배경으로 좋습니다.

사진은 멋지게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