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이 머무는곳 - 인제군

하줌마

일단 침구류 깨끗하구요 방 화장실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넘 친절하시고 김치전도 서비스로 주시고 감동!!
방 뜨근하구 화장실에도 히터기 있어서 안춥게 샤워했어요
저희 가족 다 너무 잘 머물고 왔습니다

토토로

인제가 이렇게 멋진장소인줄 몰랐습니다.
산을 둘러싼 펜션에서 고기 구워먹으면 2배로 맛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요.
침대가 없지만.
바닥에서 등 지지는? 느낌
찜질방이 따로 없네요.
밖에 보이는 뷰가 최고의 장점 입니다.

bong J. K.

갑자기 내린천 계곡에 놀러가려고 예약한 펜션인데
앞에 계곡이 보이고 바닥데크에 테이블이 각 방마다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식사하기에 좋았습니다. 사장님 부부 완전 친절하시고 감자와 찐옥수수도 주시고 펜션을 깨끗하게 관리하셔서 괜찮았습니다.
사장님 덕분에 래프팅도 더 싸게 연결해줘서
예약도 안했는데 잘 탔습니다

찌깐이야

밤하늘 풍경이 너무 멋져요 별보러왔다가 반해서 쉬는날 계속오고 있네요 사장님도 너무 친철하셔서 집에서 쉬는 느낌이에요 별을 아주 가깝게 볼수 있어요

아기공룡둘째

사장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응대를 잘해주셨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친절하셨습니다.
주변 안내도 잘해주시고 만약 래프팅일 한다면 주선도 해주시고 반찬도 챙겨주시고 낚시한다니 안내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인제 시내에서도 그렇게 멀지 않고 걸어서 5분 거리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방도 깨끗했고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바비큐 숯불을 이용을 못한 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대신 그릴 판을 빌려주셨는데 그래도 숯불이랑은 맛이 다르니
그리고 앞에 개울가로 바로 가는 길이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물가에 내려가려면 5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도로를 걷다 보니 위험하긴 합니다.
그러나 뷰는 정말 좋습니다. 1층이나 2층 끝방이 제일 좋습니다. 뷰가 정면과 우측면이 보이니까 더 좋았습니다.
풍경이 좋았고 친절하셨고 주차장도 넉넉했습니다.
다음 애 또 가고 싶습니다.

노덕원

최고의 리버뷰 숙소도 넘좋아요

yeon S.

인제 내린천 가성비 펜션!
내린천 숙소 중 우수한 내린천 뷰, 사장님 내외의 극진하시 친절도, 깨끗한 외관과 편의시설, 특히 매번 반드시 새로 세탁한신다는 침구(인근 숙소 중 유일)는 정말 만족스럽다!
특히 겨울 강변 칼바람 추위 속에 난방만큼은 최고 중 최고!! 내맘대로 설설 끓는 방바닥과 웃풍방지용 온풍기, 사우나보다 강력한 샤워시설에 온수까지.. 이보다 더 좋은 겨울 숙소가 있을까 싶다.
건내주신 음료수와 "부침개라도 해줄까?" 하셨던 사모님 인사에 감동이다

강선희

일단 숙소평: 뷰맛집. 가만히 테라스에 앉아 경치만 봐도 힐링이 되어서 아무데도 안가고 숙소에서 뷰만감상.
청결: 100점. 침구가 아주 깨끗.
서비스: 40대 부부 사장님이 진짜 열심으로 관리하시고 가꾸시고 친절히 서비스 해주심.

# 코로나 시국에 침대없이 방바닥인 점이 오히려 매력!!
#원대리 자작나무숲에서 13분. 인제읍 유명 막국수 집에서 10분. 숙소 바로 앞이 내린천 레프팅 하는 곳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