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한옥마을 - 논산시, 충청남도

이종호

교통은 자가운전아니면 택시밖인듯하네요. 주변에 돈암서원말고는 별곳없지만 한옥 체험하기는 최고입니다. 전체분위기가 조용하고 깨끗하고 가족단위 숙박에 어울릴듯합니다.
방 침구 모두 깨끗하고 근무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Zinuu

22년 11월에 오픈했다고 하네요.

여행을 계획하다가 우연히 정보를 접하게 되어 바로 사이버 논산 시민증을 발급 받고 예약을 했습니다.

첫인상은 참 깔끔하다.

공간 배치가 잘되어 있으며 객실 인테리어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고 카드키 시스템에 다리미판과 금고까지 있는걸 봐서는 외국인 고객 유치도 고려하나보다 했어요.
문고리, 창문 여닫는 부분까지도 한국 전통 문의 느낌을 잘 살려서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직 운영 시스템 상 개선되어야 할 부분들도 있겠지만 논산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와 노력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장점
1. 시설 및 침구류가 깨끗하다
2. 인테리어 톤이 한국적이고 따뜻한 느낌이다.
3. 운영하시는 분들이 친절하다
4. 수압이 세고 뜨거운 물이 잘 나온다.
5. 아침에 새소리를 들으며 일어날 수 있다.
6. 와이파이가 방마다 설치되어 있다.
7. 유네스코 문화유산 돈암서원이 바로 옆이라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8. 주차장이 넓다.
9. 냉장고 생수도 무려 삼다수 2병이 제공된다.
10. 헤어 드라이어 성능이 아주 좋다.
11. 화장실 천장에 따뜻한 바람이 나온다. 겨울에 최고!
13. 외풍이 거의 없다.
14. 구들장 같이 따뜻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
15. 가성비 최고!

단점
1. 화장실 배수구 위치와 경사로가 잘못 시공되어 물이 고인다. 꼭 하자보수 받으시길...
2. 어메너티가 1도 없음 (비누 치약 세면용품 모두 개인지참 필요. 환경보호를 위한 정부시책이라 하니 넘어감 ^^)
3. 한옥구조라서 방음에 취약하다.
대화 소리, 발자국 소리도 들림.
비수기라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일까.
성수기에는 살짝 걱정됨.

# Donam Seowon Hanok Village
# Korean-style house

Olivia

돈암서원을 가려면 주차를 해야지요
돈암서원은 주차장이 없습니다.
한옥마을에 세우고 150미터 걸어가면 됩니다.

가을 축제 이벤트가 있네요.
시간내서 가봐야겠습니다

박진수

최근에 문을 열어 깔끔하고 편리하게 잘 조성되어 있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하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방 바닥이 따뜻한 한옥에서 하룻밤 편안하게 지낼수 있게 세심한 배려을 엿볼 수 있게 차와 이부자리 등이 잘 준비되어 있어요.

먹구름

시설과 주차장이 깔끔합니다. 입구주변은 아직 공사중입니다.

임정혁

조용하고 한적하게 쉬고 싶으신 분의 취항에는 맞을 것 같아요~!! 바로 옆 돈암서원까지 산책하시면 좋아요^^

Younggwan K.

여유롭고 현대적이면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이청섭

한옥의 정취를 느낄수있었고,
새로 지어진지 얼마안되서 깔끔하고 시설도 대부분 새것이었습니다.

저는 3인실에 묶었는데 방 크기도 적당하고, 특히 제가 묶었던 10경은 대청마루(?)랑 연결되어있어서 아이들이랑 가도 너무 좋을 곳이었습니다. 특히 비오는날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3인실 기준으로 화장실이 비좁다는점, 그리고 한옥마을 근처 편의시설이 거의 없다는점. 그래서 차로 5분거리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장봐서 배를 채웠습니다. 또 하나는 제가 갔을때 사람이 너무 없다보니 오히려 썰렁함까지 느껴졌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소란스러워야 사람사는 곳같기도 하니까요.

논산 시내까지는 차로 15분이상 걸리고요.
최고의 장점은 논산시민이라면 50프로 할인받을 수 있고, 그렇지않더라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점입니다.

한옥에서 조용함 속에 시설 좋은 숙박을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듯합니다.

한가지 팁은 배민에 등록된 치킨집이 한곳인가 있는데 배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