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카이 풀빌라 - 순천시, 전라남도

오지노

여름
풀빌라 2박
성인6 유아2
총 금액 약 140만원

리뷰를 이런식으로 쓰고싶지않았는데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시설관리, 요구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않아 사소한것도 다 마음에 안들게됨.
3동 예약했는데 내가들어간방은 알고보니 1동이었고 안내도 없었음. 정수기없음. 온수풀 물 뜨거움. 좀 시원하게 해달라고 2박하는 동안 말해도 알겠다고하고 물온도 안내려줌. 첫날 물에서 곱등이출몰. 둘째날 그리마 나옴. 뒷편이 야산이라 벌레가 엄청 많음. 풀에서는 목욕탕처럼 사람때, 기름 떠다님. 퇴실때 봤는데 소독용? 정화용? 가루 뿌리고 수영장용 로봇청소기 넣고 끝. 에어컨 청소 몇년은 안한듯 곰팡이 껴있음. 와이파이 1층만 잡힘. 풀빌라 주차장은 뒷편에 있고, 정리정돈이 잘안되어있으며 밤길에 등이 하나도 없어 진입하기 어려움. 풀빌라동은 4개인데 주차자리는 차량 6~7대정도로 협소함. 바베큐 예약한 시간보다 약 30분 가량 늦음.
굳이 뽑는 장점이라면 순천만습지가 도보 5분거리 이내. 큰 의미없다고 생각함.

한아람

다른 풀빌라 보다 저렴해요
3살 7살 아이들 성인3명 같이 수영장 이용했는데 따뜻하고 넉넉한 사이즈에서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월풀스파도 수영장 옆에 설치되있어서
애들 놀때 안마받으면서 구경가능합니다 ㅎㅎ
위치도 습지바로
앞이고 무엇보다 이불이 호텔 침구 하얗고 폭신폭신 너무깨끗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재방문 100% 입니다

김정욱

지난달에 1박2일 묵은 손님입니다
순천에 이렇게 멋진 숙소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3살 딸이 있어 소꿉놀이방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아웃때 집에 가기 싫다고 난리였어요
신축에 룸컨디션 좋고 사장님이신지 관리하시는분이신지 넘친절하셔서 기분도 좋았네요
풀빌라룸 넘 좋아보이던데 이번휴가때는 해외 말고 풀빌라룸에서 휴가 보낼까 고민중입니다

BH J. (.

순천만 입구에 위치한 풀빌라&용마루 펜션 숙소입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용마루펜션,

지도상으론 풀빌라와 용마루펜션이 분리되어 있지만, 숙소예약 앱이나 여타 플랫폼을 보면 용마루 펜션방이 함께 리스팅 되어있기 때문에 풀빌라 쪽에 리뷰를 남깁니다.

위치는 순천만습지 바로 입구 바로 앞의 큰 세로간판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장 바로 앞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사장님에게 체크인을 받으면 됩니다.

풀빌라는 조금 더 안쪽의 별도 건물이고 용마루 펜션은 사무실이 있는 건물입니다.

체크인 후에 키를 주시는줄 알았는데 해당 호실 비밀번호를 알려주신건 키관리 걱정이 없어 편하긴 했지만 여행보안적 관점에선 좀 아쉽네요.

숙박후에 번호를 바로 변경한다면 상관없을거 같긴합니다.

제가 이용한 곳은 용마루펜션 301호 큰방(정원6인 표기 최대 8인)입니다.

엘리베이터는 없으며, 객실 내부는 일반적인 저가형 펜션느낌에 가까우며 창없는 베란다, 넓직한 거실, 더블베드가 있는 안방, 화장실의 구성입니다.

베란다에서 앞 다른 숙소 건물이 일부가리는걸 제외하면 뷰는 넓은데, 순천만 습지가 보이진 않고 습지 관리구획 논밭이 보여서 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일것 같습니다.

싱크대와 냉장고는 거실에 함께 있고 밥솥,전자렌지,커피포트는 테이블에 함께 비치되있습니다.

화장실 크기는 일반펜션 수준의 크기에 어메니티라 부를만한건 큰 샴푸&바디워시 통과 비누,치약,수건 입니다.

다만 환풍기 소음이 조금 시끄럽네요.

정원6인이라 되어있지만 이건 안방 더블베드에 2인이 자고 거실에 4명이 뺴곡히 누웠을때 가능할 인원수 같고 통상적으론 아동을 동반한 6인 규모가 딱 적정치 인것같네요.

싱크대 아래에 기본적인 조리도구와 하일라이트 화구(1구)가 비치되어 있지만 사용하지 않아서 상태까진 모르겠네요.

안방 더블베드를 제외한 침구류는 거실 구석 장농안에 있는데 세탁상태는 깔끔하지만 쿠션감이 그리 좋은 토퍼는 아니라 딱딱한 바닥에서 잠을 못자는 분들은 침대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방에 모자란 어메니티나 물건(에어컨 리모콘같은)이 있으면 체크인한 사무실가서 호실 대고 문의하면 사장님이 내어주십니다.

객실내 와이파이는 비밀번호없이 상시공개형태고 속도는 그럭저럭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나 위치입니다.

그냥 나와서 순천만 습지로 걸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습지내 주차비용 3천원가량을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앞쪽엔 바로 편의점이 있어서 부족한 생수나 세면도구, 먹을거리를 채울 수 있고 순천만 인근에 형성된 상권의 음식점 이용시에도 주차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아도 되서 좋네요.

주의할 점은 편의점이 24시간 운영체제는 아니고 심야엔 문을 닫기 떄문에(브랜드 가리지 않고 모두 문을 닫는거 같네요) 필요한게 있으시면 자정12시 전엔 구매해두시는걸 추천드리네요.

숙박펜션으로썬 성수기 추가금을 내는것만 아니라면 인원수용 규모대비 딱이라는 느낌인 숙소입니다.

이른아침에 해뜨기전 순천만 습지때문에 뿌연 연무가 낀 풍경을 바라보는건 그거대로 맘에 드는 풍경이네요.

주성욱

순천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운 곳입니다.
팬션 바로 앞 순천만 습지, 차로 10분 거리의 국가정원 등 순천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강추입니다.
8살 5살 아이들과 같이 왔는데 풀장에서 실컷 놀다 갑니다.
개인적으로 풀빌라 월풀욕조에서 노는 것도 좋았고, 단독 풀(물이 따뜻해서) 참 좋았습니다.
(사이즈 더 컸어도 좋았을 거 같아요)

박정웅

순천만 가족여행으로 방문했는데 주인분도 친절하시고 1박 편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펜션규모가생각보다 크고 수영장도있어서 아이들데리고 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yesol C.

온 가족이 놀기좋아요! 대가족이라 갈 수있는 곳이 한정적인데, 3층으로 되어 쳄실도 많고 넓어서 편하게 지내다 왔어요. 저흰 개인 풀이 있었지만 낮엔 큰풀에 가서 놀았어요. 온 가족이 만족!

박지현

1박2일 30만원에 추가 인원 요금도 냄.
풀장에서 놀고 나왔는데 보니 엄청 큰 바퀴벌레 비슷한게 두 마리 있음. 벌레탕 물 실컷 마심.
침대 오지게 딱딱함. 돌침대인줄. 자고 일어나니 목이랑 어깨 두두려 맞은 기분.
쉬러 와서 잠도 잘 못잠.
6:30에 바베큐 준비해달라고 돈 냈는데 7시 되도 안옴.
전화해보니 8시인줄 알았다고 함. 바베큐 옴
숯 개수 샐 수 있는 만큼 줘서 고기가 안익음.
30분 익히고 봤더니 목살을 미디움으로 먹었음.
분명 청소 했다는데 화장실 창틀에 날벌레 시체 천국.
와이파이 2층 올라가면 바로 끊김.
장식용 의자 절대 안지 마셈. 대가리 깨지는 지름길

Just don’t use this. This is suck.
I paid over $300 but I couldn’t take a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