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잠실하오 - 송파구, 서울특별시

장 ?.

청결이 최악
그리고 거기 여자 사장인지 할머니가 너무 불친절
시설도 오래되서 별로인데 불친절하니 굳이 또 갈 이유 없음
쥬변에 다른 곳 넘치니

최민혁

우선 첫번째로 입실시간이 14시30분 퇴실시간이 18시 30분이였는데, 입실하자마자 아주머니 사장님께서 손님앞에서 배달기사랑 싸운다고 입실시간도 평상시보다 늦게 했습니다. 입실때부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 입실했습니다.

두번째로, 아주머니분 남편 되어보시는 대머리 남성 사장님 서비스가 매우 불친절합니다.
배달음식 나무젓가락 요청에 반말로 여기가 식당이냐면서 알아서 가지고 오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감정소모하기싫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18시 30분 퇴실이여서, 30분전부터 퇴실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고 있는 중에 대머리사장님께 부재중전화가 여러번 왔고, 18시 00분에 퇴실시간이라고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우선 당장에 상황파악은 안돼서 급히 잠에 깨어 준비도 못하고 나갔고 로비에서 퇴실시간이 18시 30분으로 된 부분을 보여주면서 어디가 18시 퇴실이라고 기재가 되어있냐 라고 말씀드렸더니, 본인들이 잘못 보신거더라고요..^^ 그래서 30분 일찍 퇴실 당했습니다

반말 찍찍하면서 그렇게 불친절하시던 사장님께서 무려 눈도 마주치지않고 죄송하다면서 원래 저희 시간이었던 '30분'을 선심 쓰시듯이 더 주시겠다네요 ㄷㄷ!!

이 대머리 사장님은 인성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동재

사장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남깁니다.
저는 이 전에도 이 모텔관련 리뷰를 3번 했었는데 전부 평점 1점이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분명 야놀자로 예약을 한 뒤 모텔에 갔는데 제 이름이 예약자 명단에 없다고하셔서 예약내역을 보여드리면서 재차 확인을 부탁했는데 그럼에도 계속 명단에 없다는 말만 반복하셔서 아 그래 내 실수일 수도 있겠구나 생각하고 그럼 숙박으로 방 하나만 주세요 하니깐 방이 없다더라구요? 제 생각엔 사장님 실수로 방을 다 내보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더 얘기해봤자 기분만 상하겠다싶어서 제 예약건에대해 환불을 해주시면 그냥 다른 곳으로 가서 자겠다 말씀을 드렸는데 환불도 못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를 약간 정신나간 사람 취급을 했고,저랑 대화가 안되자 아들분을 불러왔는데 아들은 대뜸 저한테 헛소리를 하고있네 이러길래 제가 상황 설명을 다시 하고 예약내역도 보여드렸는데 그래도 환불은 계속 못해준다하고 아들분은 저한테 계속 헛소리를 한다하고 아 이대로는 해결이 안되겠구나싶어서 경찰을 부르겠다하니 당당하게 그러라하더군요. 그래서 신고를했는데 경찰분들이 오시자마자 바로 환불을 해주고 빨리 꺼지라는 뉘앙스로 말을 하시더라구요. 엮여봤자 피곤할 것 같아서 그냥 갔는데 사장님으로 보이시는 분인데 장사를 이런식으로 하시나요? 제가 진짜 정신나간 사람이였으면 사장님이랑 사장님 아들분 둘 다 큰일났습니다. 다신 갈 일 없고 똑바로삽시다. 본인들이 잘못해놓고 헛소리를하네 이딴 말 하지마시고요

장원호

살면서 가본 모텔중 제일더럽고 욕실 곰팡이는 기본에 수건을 락스로 절여놔서 도저히 사용하기 힘들정도로 말도안되게 독합니다. 이불에 남자냄새나고 냉장고에 양념치킨 소스가 묻어있고 배달 숟가락 젓가락들어있는데 아예청소도 안하고 안건드렸네요. 한겨울에 보일러 한번 틀지않아 정말 춥습니다.
사장싸가지도 없는게 시설에 대해 물어보는데 손님앞에서 조그만 말로 대놓고 "다른데로 가던가"하면서 소곤거리네요.
더럽고 싸가지 없는 숙소에서 기분을 잡치고 싶지않으신분들을 위하여 리뷰를 남깁니다.

김만기

환풍구로 담배냄새 나옵니다
벽지가 찢어진 부분이 조금씩 있구요 샤워기 수압이 약해요
주차는 되는데 이중주차라 차량 쓰신다면 미리 예기해서 앞쪽 주차 하도록 하세요
실내 자주 쓰는건 먼지 없지만 않쓰는데는 먼지 많아요

박진형

방이동 먹자 골목에 위치하여
석촌호수 도보 이동에 용이합니다
평일 가격이 나쁘지 않고 시설도 무난하나
직원분의 친절도가 다소 부족했습니다
고객에게 먼저 인사를 하진 않더라도
인사를 하면 받아주는 정도의 친절도는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희진

아주 더러워요. 방 곳곳에 먼지와 곰팡이를 볼 수 있고, 렌즈통과 세척액을 빌려준다기에 받았는데 세척액은 유효기간이 약 1년전이었구요. 방은 춥고, 침대 시트 안쪽과 바깥쪽모두 머리카락이 꽤나 있었습니다. 방값이 아주 싼 편도 아니었는데 잠도 거의 못잤기 때문에 마음 같아서는 0점 드리고 싶어요.

김리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입실시간이 장점인 숙소였습니다. 여러 차례 이용했을만큼 무난했고 잠실에서 그나마 입실시간이 빨라서 더 찾게된 곳인데 TV-PC 연결 관련 이슈가 있어 문의해서 케이블을 전달해주신다는 응대도 당연히 괜찮았습다.
하지만 허락을 구하지도 않고 객실로 들어오려는 걸 보고 충격이었습니다. 입실 후 흡연만 하고 샤워를 미리 하지 않아 들어온 옷차림 그대로여서 덜 화가 났지만, 해당 건은 분명히 숙박업소 운영자, 사업자의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 드는 행위인 것입니다.
3, 4성급 호텔 숙소가 아니라 그렇다는 안일한 생각마시고 그것은 숙박업소의 급 문제가 아니라 기본인데 기본도 모르고 운영 중이라는 겁니다.
객실 안내가 끝난 시점에서 동의를 제대로 구하고 확인이 끝난 뒤에 들어와도 모자랄 판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려는 행위는 상당히 문제의 소지가 있는 처사입니다.
화가 나서 그냥 환불 받고 나왔습니다.
다른 고객들에게는 조심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합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게 뭔 문제였냐고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개선하십시오.
충격적이었고 앞으로 이용할 의향 없습니다.
하오 모텔은 앞으로 불안하고 신뢰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