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나봄리조트 - Muju-gun, Jeonbuk State

Miyeon K.

<객실> room condition 😂

새로지은 객실로 갔는데도,
거미줄, 벌레, 마당 쓰레기 이슈에
주차공간없어서 비탈아래에 세우고 짐 날라야해요.
청소는 열심히는 하셨는데, 뒷쪽창문은 비때문인지 최악..
욕실은 넓기만하고 구배 안맞아 먼지와 흙이 남아있음.
조리도구 담겨있는 서랍 위생상태 최악이고
6인실이지만 컵은 4 개씩, 냄비는 최소사이즈 한개, ㅅ그이고 라면 3개끓일사이즈 한개 있구요. 프라이팬은 아주즉은사이즈 하나 있어요.
모자릅니다.
그릇은 플라스틱이고, 접시는 3개로 부족해요.
이불은 보송하나
까는 요는 한개 있고 전부 덮는 이불로다가 세팅해두셔서
자는데 불편했고요..
테라스 나가는 창틀에 먼지가 너무 심하게 많아 아쉬웠어요.

<조식> breakfast
조식으로 주신 설렁탕 가성비 좋은데, 고기가 말라서 비틀어져 검게 변해 고무식감이었네요..
밥은 완전 찬밥이라 항의 했더니 바꿔주셨구요.
카페에서 커피도 사 먹었는데 원두 넘 오래되어 완전 실망..
그냥 담부턴 드리퍼 챙겨오는걸로~^^;;
로비 화장실 청결상태 영 엉망이고.

<사우나> sauna
사우나는 잘 나오는 자리가 반정도. 복불복이고요.
대야는 3~4개 있어서 사용불가. 바가지 사이즈만 있어요.
배수구 막혀있어서 좀 불편했고요.
천연암반수라 물은 좋습니다.
사우나 탈의실은 너무 어두워서 사실상 안보일 정도…
탈의실 락카 사이즈는 너무 크고 좋으나, 누수인지 곰팡이인지, 흘러내린자국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수영장> pool & surf
수영장은 온수라 따뜻한편이고 숲속에 있어 좋습니다.
락스냄새는 나는 편이고 물은 해수처럼 짭짤합니다.
건식 히노끼 사우나가 있어 좋으나, 온도가 낮아 아쉽습니다. 서핑은 두개라인이 동시에 운영중이라 효과적이고요.
어떤분들이 샤워 안하고 수영장 들어오시는데 너무 단속안하셔서 좀 아쉽네요. 아이들 수영장 물 먹으면서 믈놀이하는데 좀 …..
매점에선 소형컵라면만 개당 2500원에 판매중인데
냉동주먹밥이라도 헉은 맥반석계란이라도 더 가져다 놓으시길 바랍니다. 라면 너무 소화 안되요😅

총평
사진빨은 좋고
좋은 시설을 관리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직원들은 전혀 친절함이 없다.
바빠서일까

한주영

CY+c 객실 상태는 괜찮은 편이나 뭔가가 아쉬운 부분이 계속 보임. 여러 시설을들 만들다가 그만둔 느낌이 듬. 직원들은 친절하고, 전반적으로는 무난함.

CHO5279

디럭스룸이 워낙 크게 나와서 선택했어요. 편의시설도 좋은편 인듯. 리조트가 생각보다 많이 낡았네요. 청소관리도 많이 부족하네요. 벽지에 얼룩도 많고 욕실 바닥 물때도 그렇고, 욕조도 있는데 욕조 겉면과 수전은 물자국으로 지저분. 저녁에 더운물 틀었는데 온도가 낮은편이라 추웠어요. 주변 환경은 좋아요, 밤새 개구리 소리, 아침엔 새소리로 휴가 온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1층 베이커리 빵도 맛있어요. 하지만 다음에도 갈지 모르겠어요.

JP P.

무주 구천동에 위치는 최고인데 시설 및 관리가 살짝 아쉽습니다. 전망 위치는 최곱니다.

절대음감

전 평일에 갔는데 가성비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방이 굉장히 넓고 깨끗합니다.
저녁으로 먹은 한우(안심)가 저렴하면서도 굉장히 맛있었고요.
조식도 설렁탕 사전 예약해서 1인 7000원에 먹었는데 이 더운데 나가서 사서 먹느니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베이커리 빵도 냄새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실내 수영장은 더위 잊기에 불편함 없는 장소였습니다.
직원들 친절하시구요.
(소중한 물건을 놓고 와서 전화드렸는데 잘 보관해주시다가 택배로 보내주신대요 ^^)

가족들과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프리랜서 H.

회사 워크샵 행사로 인해 저장한 곳입니다. 오래돼서 낡은 곳이 많고 관리가 조금 필요한 듯 보입니다. 하지만 가성비 숙소로 좋습니다.

병아리날아라

무주구천도 계곱 초입으로 위치는 좋습니다.
여름휴가를 기대하고 갔으나. 야외수영장은 관리가 안되어 미운영중. 실내수영장과 사우나만 가능
주차장도 관리가 안되어 너무 낡았어요.
그 외 객실 넓고 쾌적하니 푹 잘 쉬었네요

이성희

자연속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