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호텔 풍댕이 (Minihotel Poongdaengi) - 경주시, 경상북도

daewook K.

생각보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도 최적입니다. 외국인 손님들도 많아 해외여행 온 것 같네요.

다만 아침 조식 자유롭고 편한데, 먹을것이 소진되어 많은 분들이 잼이나 빵을 못먹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사장님은 연락이 안되네요.

까망진주

객실도 깨끗은 했으나 세면대가 막혀 물이 잘 안내려가 별하나 뺐어요. 하지만 근처 설명과 안내 등 서비스는 완전 좋았구요, 위치도 터미널 바로 옆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Norah P.

밤에 입실했는데 방이 너무 추웠다. 보일러를 켰지만 바닥만 뜨거워지고 전체적인 공기는 해결이 되지 않았음. 청소가 아주 깨끗했다. 텔레비전과 방안에 화장실이 있어 좋았고, 헤어드라이기도 좋았다. 다만 방음이 잘 안되는 단점은 후기에서 미리 본 그대로 였다. 하룻밤 친구랑 머물기 좋은 숙소다.

미소녀천재

여성 4인 도미토리에 혼자 숙박했습니다.

모텔반을 도미로 바꾼듯 침대 빼고는 다 모텔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요. 방에 미니냉장고와 화장실이 있다는게 특이점- 냉장고에는 생수 한병,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있습니다. 치약은 없어요~ 수건은 1인 2장 제공됩니다.

도미토리 침대가 다른곳보다 길고 큰게 제일 마음에 듭니다. 어떤곳은 침대에 들어가서 앉을 수 없을정도로 낮은 곳이 많은데 여긴 침대 크기가 딱 1.5배 정도 되는거 같아요.

4층 복도 끝에 파우더룸이 있는데 이 넓은 공간에 거울이랑 드라이기만 덜렁 있어요. 휴지도 면봉도 하나도 없고 빗도 없는게 당황- 면봉은 좀 채워주시면 좋겠어요.

1층 식당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토스트+계란을 스스로 먹을 수 있게 해 두었던데 이거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식빵 두잔에 커피 한잔 먹고 씻어놓고 나오긴 했는데 마스크나 위생장갑 착용을 하는지 등을 통제해야할것 같은데 딱히 통제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조식은 다 컵라면이나 컵밥같은것으로 대체하는데 살짝 의아- 경주라서 좀 덜한걸까요.

구석구석 아주 깨끗하단 느낌은 못받았지만 1인 도미토리 이용 가격 생각하면 뭐 가성비는 몹시 좋습니다.

쿠루콩콩

게스트하우스 혼자 더블베드룸 사용했는데
안에 화장실 티비 화장대 에어컨 드라이기도 비치되어있고 넘 만족요

침구깨끗하구요 화장실은 비지니스호텔정도의 청결함이 있네요 그렇게 깨끗하진 않아요

조그만 거미가 있어서 거미줄 조금있는거 빼고 바닥도 깨끗 침구도 깨끗

무엇보다 모텔처럼 담배쩐내가 안나서 살꺼같아요 그걸로 이가격에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혼자 이용하기 딱이예요
아참 조식도 꽁짜 아직 안먹어봐서 몰겠지만
이가격에 아침까지~만족하고 봅니다ㅎ

유정연

숙소가 깔끔하고 좋아요.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수건도 많이 주셔서 편했습니다. 정류장 근처라 관광지로 이동 역시 편리했습니다. 근데 여성 여행객이 저녁에 여행 끝나고 길 찾아가기엔 주변에 술집이나 모텔이 많아서 늦지 않은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무서웠어요. 그 외엔 다 좋았습니다!~

soon H.

동생과 한방을 썼는데요. 침구도 방도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 였는데도 냄새 안나고! 습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와이파이, 수건,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쉬, 헤어드라이기, 제 방에는 크리넥스 각티슈도 있습니다! 방의 방음도 다른 게스트 하우스에 비해서 잘되는 편입니다~ 복도는 방음이 안되지만, 복도에 조용해 달라는 종이가 붙어있어서 그런지 다들 조용히 다녀서 크게 시끄럽고 요란스럽지는 않아요^^ 황리단길에서도 가깝고, 고속버스랑은 더 가까워요!! 숙소가 쾌적해서 잘 자고, 잘 쉬면서 여행했어요~ 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 황리단길 근처 찾으시면 추천합니다~👍

나우연

특별한 2층침대 굿
주차공간이랑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아쉽지만
잘 쉬었다 왔습니다.
파우더룸도 있고 루프탑도 있고.
아침엔 식빵과 커피 계란후라이까지 있는데요.
늦게 내려가시면 못 먹습니다. 늦게 내려가서 저흰 못 먹고 왔네요. 근처에 맥도날드도 있고 바로 앞에는 편의점이 있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