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흔적 글램핑 카라반 - 합천군, 경상남도

밍

뷰가 너무 좋아요.
생각보다 벌레는 많이 없었지만 겉텐트가 조금 깔끔하진 않았고
냉,난방이랑 온수는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식기류도 청결했고 매점 내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밤에 별도 예뻤는데 사진에 안 담기는게 아쉬웠어요.

다영

가기전에 궁금한거, 도착해서 여러가지 요청에도 관리자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쫀드기까지👍👍
공기도 좋고, 날씨도 좋은데 경치까지 좋은 위치라서 너무 행복했네요.
아직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게 아쉬웠지만..
수영장 운영하고 있을때 다시 방문하고싶어요.

SG ?. K.

올해가 10주년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이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관리하는지 항상 느낍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시설들이지만 관리가 잘된만큼 너무 자연스럽게 세월이 묻은 내집같은 느낌이고, 집기들은 교체를 자주 하시는지 항상 깨끗합니다. 뭔가 갈때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이고요, 바뀐점 찾는게 틀린그림찾기 하는것 같습니다. 주말 휴식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인데 주변에 새로운 글래핑장이 많이 생겨 손님이 적어지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랑이 동이 고양이 친구들 있는데 너무 이뻐서 눈호강 좀 심하게 했네요.
(이전리뷰-저녁 숯불에 고기셋트가 푸짐하고 좋습니다. 매점이 있어서 좋고요.
오래 되었지만 관리가 잘되는 편이라 깨끗합니다.)

jace P.

갑자기 추워진날 가서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다음에 다시 가고싶네요.

산중턱? 이라 캐빈뒤로 병풍같이 펼쳐진 그림같은 풍경이 멋있습니다.

팬션이나 호텔여행에 익숙하다면 불편할수 있지만..간편하게 캠핑을 즐길수있다는것만해도 좋았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히터 틀고 조금있으면 따뜻해졌어요.
불멍 가격 2만원이었는데.,마트파는 장작보다 양이 많은듯했어요. 오로라가루2천원..장작 활활탈때 넣어주니 분위가 더 있더라고요..
한국말은 서툴지만 외국인 직원도 친절했습니다.

bm K.

개수대 물이 조금 샜지만
잘이용했다 가족끼리 가기 좋은 곳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좋다

보짱이

시설도 괜찮고 깔끔하고 산이라 잘때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전기장판도 주시고 정말 따뜻하게 잘 잤어요 경치도 좋고 여름에 오면 수영장도 쓸 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ㅎㅎ 재밌게 놀았어용

YP-MO

2022년 7월 기준 비수기 약 10만원. 성수기 최대 약 25만원의 글램핑 카라반 캠핑장. 등지고 있는 황매산의 산세가 무척 인상적이다. 수영장과 9시까지 운영하는 매점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 각종 보드게임, 농구공 등을 빌릴 수도 있다. 숯이나 그릴 대여비는 2만원이고, 1인당 2만5천원에 목살, 소시지, 윙봉, 라면, 햇반 등 바베큐 세트를 팔기도 하는데 목살은 무한리필이다. 약 15분 거리에 황매산 캠핑장도 있어 트레킹을 즐기러 가기도 좋다. 좀더 오랫동안 즐기고 싶은 곳이다.

eun M. L.

주변경관도 이쁘고 카라반도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카라반밖에 테크에서 바베큐도 가능하고 테크에서 전기사용도 가능해서 전기그릴도 쓸수있어요 다시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