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님달님펜션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Lee모모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매표소 앞에 20~30분 주차했다가 봉변당해서 알고 계시라고 글 남깁니다.휴가 후 집에 가다가 계곡 있길래 아이들과 잠시 들렀다가 주차장에 왔는데 퀵보드 타신 어떤 분이 오더니 다짜고짜 혼자 소리를 지르는데 한참 듣다보니 저희같은 사람들 때문에 영업손실 생긴다고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주차비 드린다고 했더니 제 말은 듣지도 않고 완전 부도덕의 극치로 몰아가면서 소리만 고래고래 지르는데 이런 경험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사유지라고 하는데 현수막을 잘 못봤고 휴가철인데 사람도 없길래 휴대폰 전화 3번 온 거 나중에 안 건 불찰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길에서 소리소리 지르는 게 맞나요? 영업손실은 뭘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구요.그곳이 펜션 사유지라고 봉을 세워놓거나 하지 않았기에 저처럼 모르고 세웠다가 봉변당하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글 남깁니다. 표시라도 정확히 해 놓아 주세요.그렇게 가고 싶어서 간 곳도 아니고 우연히 들른 곳인데,계곡은 괜찮은데 그쪽은 앞으로 절대로 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기분 좋게 휴가 다녀 오다가 가족 모두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

eunhuit

인터넷만 보고 예약하니 문제가 있네요 단체방 1박에 45만원씩이나 받아가며 화장실 청소도 안해서 곰팡이가 그대로고 방 전체에서 찌릉내가 장난아니고 에어컨에 곰팡이가 덕지덕지.. 가스레인지 위쪽도 기름때가 장난이 아닙니다 2박에 90만원 예약했는데 환불하고 짜증나서 짐으로 돌아갔네요
절때로 네이버 리뷰 만 믿지 마세요 직원들이 조작한건지 순 엉터리 입니다

윤동식

소~올직히 말씀 드리면 팬션 내에 시설물은 깨끗한 편은 아닐 수 있음
도착 했을 때 싱크대에 짬통에 라면 면발이 그대로 으엌
하지만 이 모든~것을 다 잊게 만들 수 있는 야외 바비큐 시설과
대략 2m 높이의 계곡물이 고르게 있는 계곡이 걸어서 불과 1분 거리에 있습니다. 그냥 아파트 3층 정도의 계단만 내려가시면 바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 성인 골반과 무릎 사이 쯤 오는 계곡물도 조금만 더 내려가시면 있어 애기들과 놀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바비큐장 시설도 넓고 쾌적합니다. 특히 파이어벳을 연상케 하는 '토치'로 숯을 조져주시는데 불 오르는데 까지 10분컷이라고 보면 됩니다.

Daesin K.

계곡이 엄청좋고 객실은 처참하다는 리뷰를 보고 걱정했는데 허들이 낮아져서 그런지 객실도 무난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불은 좀 그랬습니다
계곡 바로 앞이고 사장님도 친절하셨네요

슝슝슝

계곡좋고 주위가 조용해서 좋은데… 시설이 너무 낙후됐어요 ㅠ 냉장고도 좀 냄새가 나고… 잠도 설쳤네요… 방음도 안되서 조용히 대화하셔도 웅웅 울리더라구요 ㅠ 계곡 분위기는 정말 좋아요

박재완

친절하신데...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주차장이 라고 하기 애매함.
가격대비 시설 관리 필요, 냉장고에 술 넣어도 차갑게 안됨.

JeongJun P.

인터넷에 홍보된 것처럼 계곡물이 마르지않는것 같기는 하지만 친절도가 낮고 숙박시설이 낙후되어있네요

재방문할일은 없을것같네요

영주빵주 (.

계곡은만족 허나방이너무노후되고 더럽고 관리가안되어 잠을자기도찝찝ㅜ 최악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