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모텔 - 창원시, 경상남도

한범희

#Caution, this motel is worst facility and worst service#
*손님 아침 댓바람에 쫓겨내는 서비스*
*매캐한 팡이향과 구시대적 시설(준특실이용)*
*혼숙우려? 새벽 네다섯시 깨름찍한감시*
4/15~16 휴가라 창원에 친구만나러 가고 숙박예약하고 하루 묵었습니다. 주인인지 카운터 일하는사람인지 모르겠지만 할머니한테 아침에 쫓겨나다시피 나오게됐습니다. 이유인즉 친구가 아침 일찍 일가야해서 새벽 네시경에 나가고 잠에깨서 폰을 보니 다른친구한테 연락이 와 있더군요. 이친구는 밤에 일을해서 끝나고 한 여섯시쯤 보자길래 제가 퇴실시간도 남았고하니 여기서 뭣좀먹고 친구눈좀 붙이고 퇴실 시간에 나갈 생각이었습니다. 친구도 좋다그랬구요. 그 시간이 되고 나가는데 이 할머니가 퇴실하는거냐 묻더라구요. 다시 온다하고 친구데려왔는데 이할머니가 다시 나와서 두시간전에 나간 제 친구를 기억하고 있었는지 그전에 있던사람이랑 같은사람이냐 묻더군요 그 친구는 갔고 다른 사람이라하니 갑자기 불같이 화를 내면서 다른사람은 못잔다고 나가거나 그냥 혼자 자라고 합디다. 전에 친구 가서 혼숙아니라고 둘이라고 그러니 여기는 무슨 아무나 자고가는 그런데가 아니라는 이상한 궤변을 하더라고요. 따지고싶었지만 그래서 친구 무안하고 피곤하고 할걸알기에 그럼 짐만 가지고 나온다고 했는데도 그 일이분을 못믿고 못기달리고 제친구 졸졸 따라다니면서 방까지 들어와서는 친구한테 들어가면 안된다고 계속 언성높이고 더욱 친구 무안하게하길래 제가 나간다는데 왜자꾸 큰소리냐 하니 손님들 자니깐 또 목소리 낮추라네요 본인이 몇분가량 더 크게 언성높인건 생각 못했나봐요 아니면 주인은 큰소리내도 된다는 마인드를 가졌거나 말이죠. 조곤조곤 우리모텔은 혼자있어도 다른사람 오는걸 금지한다 했어도 전 나왔을겁니다. 근데 마치 불법을 저지른 사람대하는거 마냥해서 내가 진짜 범법을 했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생각해보니 새벽 네다섯시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한것도 깨름찍하네요. 급하게 나오느라 친구랑 먹으려고 사둔 간식도 놓고왔네요. 다른 숙박업소들은 손님에게 조식을 주고있는 곳도있는데 이곳은 먹을공간은 커녕 사놨던것도 못먹고 나오게 하는 실정입니다. 결국 아침 여섯시에 갈곳도 없고 친구도 쉬어야 하기에 다른 모텔에 갔습니다. 제 평생 모텔이용하면서 이렇게 기분 더러웠던적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하루에 두개 숙박업소 이용해본것도 처음이고요. 덕분에 또 창원의 다른 모텔과 비교 할 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네요. 서비스는 각 나오죠? 참고로 전 준특실을 이용했습니다. 방만 넓지 시설은 싸구려 여관이랑 다름없고 욕실 샤워기는 물때가 가득가득 그 흔한 욕조도 없네요. 일반실은 볼만 하겠어요. 처음 입실할때 풍기는 매캐한 냄새 뺄려고 창문 열라는데 창문은 옆호실까지 커버하고있는지 당겨도당겨도 끝없이 길던게 인상적입니다. 결국엔 코가 적응해서 냄새는 무마됐어요. 그리고 그에 걸맞게 당연히 컴퓨터 없습니다. 시설도 사이즈 나오죠? 저렴한 가격에 처음 방문해 보시려는 분들 절대절대 비추천입니다. 몇천원 아낌으로서 받는 손해가 더 커요. 아메리카노 한잔 덜 먹고 다른곳으로 가는게 현명한 판단일거예요. 특히 여자친구나 친구랑 이런곳에가면 상당한 결레예요. 이곳은 정말 이삼천원 아끼고 싶은데 찜질방에선 자기싫고 침대만 있으면 되는 혼자숙박하실 분들만 최악의 시설, 서비스 감수하고 가시는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Dbeuxh A.

2.5만원인데 싼맛에도 안가요 이제
이불 커버도 없고
가운도 없네요
화장실도 너무 춥고
창문 없는 방도 있어요
5천원 더 주고 다른데로 가요
비추 완전 비추

이덕행

비교적 저려뫈 가격의 모텔. 숙박 3만원

김선

새건물

박문기

강동훈

han S.

한두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