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재 - 강진군, 전라남도

이시원

에어비엔비로 올모스트에피그램강진 모란으로 2월26-2/28일 2박3일로 숙박하였습니다. 옛 한옥을 개조한곳으로 현대식으로 깔끔하고 일교차가 크고 쌀쌀했는데 난방이 잘되어서 좋았고 온수및 수압도 잘나아와서 좋았습니다. 욕실이 두곳인데 한곳은 조적욕조가 있어서 여행후 고단한 몸을 반신욕을 하면서 풀기에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어서 나머지는 챙겨야 하며 신발을 안에 보관할수있어서 발시렵지않게 신을수있었습니다. 단점은 침대 머리맡에 창이 있어서 인지 우풍이 들어서 일행은 잠을 잘 못잤다고 합니다. 개인숙소는 관리에서 미덥지 않아서 주로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호하는편인데 기업에서 운영해서 그런지 관리가 잘 되어있었습니다. 강풍이 불어서 여행중에 방풍자켓을 빌렸는데 너무 용이하게 잘 썼습니다. 옷대여및 우산대여가 되는점이 편리하고 좋았고 한옥숙소는 처음이었는데 좋은기억으로 남게될거같습니다.

임정국

명소인줄 알고 찾았으나 뭔가 북적임이 없고 숙소가 있어서 의아했어요.

SangHoon L.

2025-02-25 (화) 16시

다산 정약용이 유배와서 처음 지냈던 역사적 장소.
영랑생가, 모란공원과 같이 묶어서 반나절정도 둘러보기 좋음.

Samuel O.

다산 정약용 선생 유배길에 잠시 머물렀던 곳입니다. 지금은 한옥마을 처럼 꾸며진곳입니다.

김실비아

아직 개장이 얼마 안된곳이라 관람객은 별로 없구요
무료주차장이 여기 저기 있어서 주차가 편하고
깨끗해요~
다산정약용 유배되어 4년 묶은 곳이라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부가 될듯하네요~
근처에 강진만 생태공원에 둘러보셔도 좋을듯 해요. 현재는 완공 되지는 않았지만요
산책은 가능해요~ 물때를 확인하시는게 좋구요

문희승

다산 정약용이 1801년 강진에 유배 와서 처음으로 묵은 곳.
주막채·바깥채·초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네가지를 올바로 하는 이가 거처하는 집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1) 생각을 맑게 하되 더욱 맑게
2) 용모를 단정히 하되 더욱 단정히
3) 말(언어)을 적게 하되 더욱 적게
4) 행동을 무겁게 하되 더욱 무겁게

막걸리와 여러 안주를 판매하는 주막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을 잘 맞추면 마당극을 즐길 수 있다.
한옥체험이 가능하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여러 상점은 다 문을 닫았다.

Eunmi S.

밤에 불 켜지면 분위기 깡패~
사의재 뒷편 한옥스테이에서 하루 묵었어요.
밤 분위기 참 좋아요. 또 아침에 일어나 창문 열면 창밖 분위기 너무 예뻐요. 좀 비쌌지만 아깝지 않았어요.

정승두 &. ?.

강진읍 사의재 한옥체험관
강진읍에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절에 4년간 머물렀던 주막과 한옥체험관이 있다.
이곳은 힐링의 장소 일뿐 아니라 가족단위로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한번 놀러 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