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암 - 단양군, 충청북도

Name: 사인암
Address: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사인암, 단양군, 충청북도
Telephone: +82 43-422-1146
Rating: 4.3

주소: 대한민국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 사인암.
전화번호: 434221146.

전문 분야: 관광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화장실, 신용카드,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75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사인암

☎️434221146

⏰ 운영 시간 사인암

월요일: 오전 9:00~오후 6:30
화요일: 오전 9:00~오후 6:30
수요일: 오전 9:00~오후 6:30
목요일: 오전 9:00~오후 6:30
금요일: 오전 9:00~오후 6:30
토요일: 오전 9:00~오후 8:00
일요일: 오전 9:00~오후 6:30

사인암: 자연과 예술이 조화된 아름다운 명소

사인암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2길 42에 위치한 관광 명소입니다. 전화번호는 434221146이며,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사인암은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와 휠체어 이용 가능 주차장을 마련하여 모든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화장실,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어린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인암의 역사와 자연

사인암은 고려 후기 문신 우탁이 휴양지로 자주 찾았던 곳으로, 그의 명성을 바탕으로 ‘사임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우탁은 뛰어난 지식과 예술적 재능을 갖춘 인물로, 그의 제자들은 역학과 문학에 능통했습니다. 퇴계 이황은 우탁을 기리기 위해 안동에 역학서원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사인암은 오랜 역사 속에서 많은 문인과 화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특히 김홍도의 사인암 풍경화는 한국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김홍도의 사인암 화첩은 현재 삼성 리움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보물 제782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사인암의 주요 특징

웅장한 암벽 풍경: 사인암은 강을 끼고 있는 독특한 암벽 풍경을 자랑합니다.
역사적 가치: 우탁, 퇴계 이황 등 유명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으며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기암절벽, 맑은 물, 푸른 하늘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미술적 가치: 김홍도, 정선 등 유명 화가들의 사인암 풍경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인암 방문 정보

사인암은 단양군 사암리에 위치하며,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합니다.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충분합니다. 사인암은 2750개의 긍정적인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평가 점수는 4.3/5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사인암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사적 가치, 편의시설 등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특히, 등산 후 피로를 풀기에 완벽한 장소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사인암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과 예술이 조화된 특별한 공간입니다. 우탁의 유지를 받들어 지어진 사인암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합니다. 김홍도의 사인암 화첩을 통해 사인암의 아름다움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퇴계 이황의 역학서원은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사인암은 휠체어 이용 가능하며, 어린이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여 모든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인암은 단양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사인암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 의 리뷰 사인암

김순녀

5/5

2025년 4월 28일 방문
도락산 등산 후 근거리라서 바로 방문했다. 평일이라 사람들도 적고 휴업인 가게들이 많아서 가게 앞에 잠깐 주차도 가능했다. 공영 주차장은 따로 있다.

단양군 사암리 남조천에 자리한 사인암은 강을 끼고 있는 암벽 풍경으로 2008년에 명승지로 지정됐다.

고려 후기의 문신인 우탁(1262-1342)이 사인벼슬로
(정4품) 있을 때 이곳을 휴양차 자주 찾아 이름이 사임암으로 붙여졌다. 그는 뛰어난 성품을 가졌고 문학과 역학에 능해 제자들을 많이 키웠다고 한다. 후에 퇴계 이황은 우탁을 기리기 위해 1570년 안동에 역학서원을 창건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많은 문인들이 다녀간 곳이다. 여러 화가들의 사인암 그림이 있지만 그 중에 나는 김홍도의 사인암을 가장 좋아한다. 병진년 화첩에 20여편의 산수화, 풍경화
가 실린 화첩인데 현재 삼성 리움 미술관 소장중이고 대한민국 보물 제 782호로 지정됐다.

우탁 선생도 김홍도 화가도, 겸재 정선도 다녀간 멋진 사인암을 보고 있다. 등산후의 피로감이 싹 사라지게 하는 풍경이다. 기암벽과 냇물과 파란하늘이 구름을 이고 가는 풍경으로 최고다.

김영일

4/5

단양8경중 1경.. 70메타 기암절벽이고 보기에도 기품이 있어 보인다..옆에 청련암이 아기자기 한 사찰이 있고 절벽위에 삼신각도 있다..

세사미엘모

4/5

여름이오면 대박나는곳 이지요 강도멋지고 사인암도 멋지고 옆에 먹거리등 다양하게 있어 이용이편리합ㄴㅣ다 흔들다리도 있어요

임세종

3/5

여름이 좀은 이른탓인지
찾는이가 드문 탓에 호젓함이
참 좋았다.

Jaewan ?. G.

4/5

작은 절과 절벽과 물이 흐르는 산책하기 좋은곳..암자 옆으로 있던 가파른 계단이 오르다말고 막혀있는건 아쉽.. 물길따라 데크 따라 짧게 산책하기 좋은곳.

Juhong K.

5/5

사인암옆에 있는 작은절도 이쁩니다.
사인암따라 산책로 잘 만들어 놨네요.
걷기 좋아요. 물소리도 잘 들리는게 기분좋은 길이네요. 시간되면 들려보세요.

근처 카페는 11시 30분인대도 장사 안하네요.

은주리

4/5

내사랑 사인암의 멋진 풍경은 여전했으나, 15년전의 소소했던 시골 동네 마을의 감성은 거의 사라져가고.
갖춰진 데크 및 새로들어서는 펜션.커피숍 등
뭔가 서운해져가는 느낌?
그대로인것은 절벽 바위밖에 없더라..ㅜㅜ
아직 남아있는 몇개의 그시절 민박집은 제대로 운영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햐~~~추억이다. 추억였었고 이젠 신식이 되어가는 중이구나~~~

bono K.

5/5

-경치가 예술인데 무료주차장 있고 주차도 편하고 주차장 정자도 멋지게 만들었습니다. 사용하기 편하게 .... 정자옆 사과모양 수돗가도 만들어놓고 화장실도 있고... 설계참 잘한 듯..ㅋㅋ
-주차장에서 200m 정도 떨어져 있지만 걷기 힘들 정도는 아닙니다. 사람들이 주차장아닌 길에 사인암가까이 주차를 마구 하는게 산책로와 길을 막아 좀 보기 그랬습니다. 그렇게 멀지도 않은데 다른사람들도 생각해서 차는 주차장에 대고 와줬으면 좋겠더구만......
-사인암은 바위, 청련암은 절... 계곡물 흐르는 멋진 경치에 사인암도 있고 사인암 바위 뒤쪽엔 청련암의 삼성각이계단 꼭대기 절벽에 지어져 있었습니다. 근처 일대의 정치가 다 멋진 곳입니다.
-경치보는 데크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고 계곡도 거닐 수 있습니다. 잠시 물끄러미 흐르는 물과 사인암 바라보며 앉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