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게스트하우스 - 사천시, 경상남도

Rynn

1. 들어가면 홀애비 냄새? 남
2. 변기에 많이 묻어있고 비데 및 여기저기 곰팡이 많이 있으며 배수구에 머리카락 많고 물비린내 나는등 청소 안되어 있음
3. 룸 3개 예약했는데 아이들(초등)있는 방에 불쑥불쑥 들어와 이불정리하라고 화냄
4. 11시 외부 소등이고 그이후 실내에 지정된 곳에서 조용히 술마시고 있었으나 관리인이 12시에 불쑥 문열더니 정리하라 명령조로 말함

저렴한거 감안했지만 저렴한거지 더러울거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저렴해서 낡은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갔으나 낡은게 아니라 더러웠고 냄새가 심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좋은게 좋다고 관리인(노인)에게 바로 말씀드리지 않고 입실
후 공지주신 내용에 다 따랐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 싫으면 노키즈존이라고 하셨어야죠. 깨끗한 이불을 아이들이 관리 못해 더럽게 만들었으면 저희 잘못입니다만 닦으면 까만 바닥에 아이들이 이불을 깔고 그 위에 밟고 있었다고 불쑥 들어와 화내시는데 관리인과 저희가 집주인과 세입자관계인가요? 돈을 지불 안한것도 아닌데 개인프라이버시 없이 막 들어와 아이들 꾸짖고 조용히 술먹고 있는데 12시에 시끄럽다고 이제 그만 하라고 하셔서 저희가 돈을 안내고 공짜로 들어와 있는 줄 알았습니다. 남에게 피해주기 싫어 저희가 시끄러운지 말소리 들리는지 아래에서 다 확인 했는데 외부에서 무슨 신고 들어왔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렴하다고 더러운거 다 참아가며 하루만 지내다 가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안되는거더라구요. 엄연히 돈 지불했기에 청결은 기본 아닌가요? 우리가 있는 곳에 불쑥불쑥 들어와 참견하고 잔소리하는 관리인에게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 우리가 변기 세척까지 했었다 했지만 되려 화내며 어디가 더럽냐고 하시더라구요. 이미 새벽이라 옮길 수 없어 뜬눈으로 지새고 아침 7시에 분리수거 다 하고 이불 그대로 다 개 놓고 심지어 2층 바닥도 닦아놓고 왔습니다. 오기전보다 더 깨끗한 상태를 만들어놓고 왔네요. 여행 많이 해보고 게하, 에어비앤비 이용해봤지만 이번이 가장 최악의 숙소였습니다.

에다

삼천포게스트하우스를 베이스캠프로하고 남해 섬여행 최고입니다. 여행전문가 사장님 덕분에 구석구석 잘 알려지지않은곳 경험할수있고 시장투어도 넘 좋았습니다.
옥상공간 넘 좋아서 지인들과 또 가기로 계획잡았네요~~

juyoung C.

It is the best choice when visiting Samcheonpo and Sacheon. It is a pretty space from the 1st floor lobby to the 3rd floor rooftop bar and party space. It is a place like treasure full of taste of owner who loves people and travel. The sunset from the rooftop is so beautiful and it's a homey place. It is located next to Samcheonpo Central Market and right in front of the Samcheonpo Passenger Terminal, providing excellent accessibility. If you have any questions while traveling in the suburbs, he will kindly explain to you. Please visit here.

삼천포, 사천 방문시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1층 로비부터 3층 루프탑바, 파티공간까지 다 예쁜 공간입니다. 사람과 여행을 좋아하는 사장님의 취향이 잔뜩 묻어난 보물같은 곳입니다. 옥상에서 보는 노을도 넘 아름답구요, 집같이 편안한 곳이에요. 삼천포중앙시장 옆이고 삼천포 여객터미널도 바로 앞이라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근교 여행하며 궁금한 건 사장님께 여쭈시면 무뚝뚝한 경상도 말투인 것 같아보여도 츤데레처럼 친절히 설명해주십니다. 삼천포 가시면 꼭 가보세요.

대장님

삼천포 찐로컬 감성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주택 개조형 게스트하우스 ~ 최대 4인 정도의 숙소도 안락하고 화장실 샤워장 다수로 불편함이 없다 사량도나 인근 섬 여행시 하루 이틀 쉬어갈수 있는 최적의 장소

유경

지인들과 사랑도 산행하며 묵었던 삼천포 팔포 게스트 하우스~운치있고 멋진 곳이였어요~!
특히 사장님이 세계 여러곳을 여행한 분이셔서인지 더욱 여행자들의 맘을 아시는듯 했습니다~~!!!!!
멋진 추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갈께요~~~~^^

박선정

친구들이랑 여행지를 고민하다가 삼천포우정여행♡
아줌마들 셋이다 보니 예약하고 코로나때문에 못간다 간다,,,사장님 꽤나 피곤하게 연락드렸는데 아주 친절하게 답주셔서 감동!
주차공간 아주 넉넉하며 바닷가 근처라 걸어서 회센터,포장마차이용가능한점이 너무너무 좋고,
게스트하우스 처음가봤는데 모르는분들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하는거 너무 재밌었답니다!!
담에 꼭 한번더 가보고싶어요^^

M K.

삼천포 여행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신수도, 수우도, 사량도 등 섬 여행을 위한 전초기지 였습니다. 아름다운 루프탑이 있는 게스트 하우스, 그리고 입구 로비에 있는 멋진 공간에 서 있으면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가보시면 압니다.)

Gyeongmin C.

따뜻하고, 아늑하면서도,
특별함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지역 전문가예요~
사장님 안내로 다녀온 사량도는 최고였습니다!!
번창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