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비치텔 - Seocheon-gun, Chungcheongnam-do

봄봄

주차장 올라가는 언덕길은 가파랐고 글램핑 사람들이랑 같이 써야해서 위험했다.
밖은 좀 허름하고 공사를 하다 만 것같은 느낌이라 무서웠지만, 오래된 것에 비해서 방도 침구류도 깔끔한것 같았다.하지만 삼복더위에 이불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가위눌리는 느낌이었다 ㅋㅋ통창이라 시원시원하게 밖이 보였고
낮엔 바로 아래 다른 펜션의 빨간 지붕과 잔디가 어우러져 볼만했고 밤엔 작은 등대에 야간조명이 있어서 보기좋게 낭만적이었다.
걸어 나갔다가 택시가 없어 더위에 큰 낭패를 보긴했지만ㅋㅋㅋ 웃픈 추억이 생겼다.
사먹느라 안올라가 봤지만 옥상에 바베큐 된대요ㅋ
암튼 잘 쉬고 갑니다.

이우신

저희부부는 도보여행자로 긴여행을 하다보니
여러숙소에 머무르게 됩니다
숙소의 가장좋은조건은 청결 친절 가격 그리고
샤워시 물의 수압이 인것 같습니다
이호텔은 이 모든 조건이 다 충족되어
좋았습니다
특별히 사장님과 사모님의 친절한 응대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천을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도윤숙

가격도 저렴했어요
휠체어타고 들어갔는데 불편했지만 감수할정도엿고 화장실문도 휠체어가 겨우들어갔지만 들어갔으니 정말 다행이었어요,,

일출과 일몰보기가 수월했는데 다른 건물이 해지는걸 딱가로막는위치,,,
그래도 지대가 높아서 일출은정말 멋있었어요
엘레베이터가 있었고 입실은3시퇴실은 11시였는데 배려해주셔서 당겨주셧네요
친절하신사장님 ㅎ

노래방은 무료였지만 1군데엿고 밤10면 문을닫습니다
그래서 많이아쉬웠어요
그래도 다른사람에게피해가가면안되니까요

방은 황토로바닥이되어있고 타일을깔아서 엄청 따듯하던지 차던지 했는데
내부조절이 안되더라구요 뜨거울때는 맨바닥에 못안즐정도 ㅎㅎ
어른들은 좋아하셧고 방방마다 찜질방 옷도 구비해주셧어요
모텔식이라 그런지 음료나 물도 주셧고 싱크대에 밥통,렌지 ,등등 주방집기도 있었어요
어른들모시고오기 좋은곳이었어요
감사한여행이었네요ㅎㅎ

이재현

넘넘 좋네요ㅡ 우선 바닥이 황옥석과 게르마늄석 글구 황토로 되어있어 하루밤 잠을자구 일어났더니 정말 몸이 거짖말같이 상쾌해진것을 느낄수있었어요ㅡ
강추합니다ㅡㅡㅡㅡ

Dae J. K.

따뜻하고 값은 저렴하면서 음식을 해 먹을수있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바다 전경을 구경하며 잠 잘수있는 멋있는곳 입니다

써니

저렴한 가격만큼 입니다 친절은 하신데 화장실에 머리카락이 겁나 많음...냉동실도 우웩 ㅠㅠ 청결은 ...

윤웅중

매우 따듯하고 외관보다 실속있는 모텔 입니다 음식 조리도 할수 있어요

장98

빌라형태의 방이라 좋네여
바닷가가 바로앞이라 전망도근사합니다
바로앞이1박2일촬영지 근데 왜여기서 촬영을했나 이해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