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하이디타운하우스 - 속초시, 강원특별자치도

Sung K.

최악의 청결입니다.
정말 힘든 마음으로 이글을 씁니다. 보통 왠만해서는 악필을 안쓰고 말지만, 이번만은 꼭 일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비수기지만 언제 청소를 한지도 모를만한 청결입니다. 수만명이 같이 쓰는 공중 화장실도 이보다는 청소가 잘돼있을겁니다. 처음 체크인 했을때 화장실 청소가 하나도 안된것같아 다시 청소가 가능한지 여쭈었는데 그냥 다른 아파트로 옮겨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거의 비슷해서 두번은 여쭈기 뭐해 그냥 있었지만 이틀밤 머무는 동안 깨름직한 느낌을 벗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샤워 할때도 가지고 온 슬리퍼를 신고 할정도였습니다. 물때, 사람때가 범벅이었던 세면대, 샤워실과, 바닥, 침구에 붙은 머리카락들, 사람냄새가 진동하는 베개등, 정말 세계 최악중 하나였습니다. 잠도 설쳤습니다. 이런데를 혹시나 아이들이나 다른 가족들이랑 묵는다는건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겠죠. 아파트 자채는 넓고, 취사에 필요한것들은 가춰져 있지만 언제 어떻게 청소가 됐는지 알수없는 곳에서 다시는 지내고싶지 않습니다.

Yoonsub S.

가급적 A동으로 배정을 부탁하세요. 멋진 울산바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객실은 깨끗하고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밥솥 등 필요한 시설들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Younsok C.

23년 12월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해서 방문했습니다. 울산바위가 보이는 집이었구요. 넓지는 않았지만 룸컨디션 좋고 깨끗하고 난방 잘 되서 불편함 없이 만족스럽게 지냈습니다. 성인 둘에 아이한둘 정도면 부족함없이 지낼 수 있을 듯.

울산바위 뷰도 정면에서 바로 보이는게 아주 훌륭했습니다. 울산바위는 밤에는 안보이니 참고하시구요.

속초 시내와 거리가 있긴 하지만 나름 연말 성수기였음에도 가격도 괜찮았고 주차도 널럴한 편이라 자차로 이동한다면 추천할만한 곳 같습니다.

Garam H.

위치가 애매하고 밤중에는 가는길이 어둡지만, 가격 대비 객실이 넓고 깔끔한 편입니다. 웬만한 편의시설이 다 있구요.

할랑할랑

내부 깨끗하고 시설좋아요! 다음에도 가고싶을 정도로 깨끗하고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고, 톨게이트랑 가깝고, 편의점이랑도 차로 가까워서 좋았어요:)

이재원

넓은 수영장에 둘이서 놈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조용하고 창밖에보이는 울산바위가 멋짐

민동탄

쇼파가 내려 앉어있었던것만이 옥의 티
넓고 깨끗하고 장소도 좋다

jong M. Y.

한가족 쉬기 좋아요. 침구도 깨끗 시설도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