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해룡성 고택 - 순천시, 전라남도

okhwa K.

저는 위에 고택에서 묵었어요. 우측방입니다.^^
밤에 방에 불을 따뜻하게 넣어주셔서 허리랑 다리랑 지쪘답니다. 이 느낌을 60년대에 출생하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옛날 추억을 소환하더군요. 조식을 닭죽을 주셨습니다. 감사히 잘 묵고 잘먹고 갑니다. 쭈~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Mina J.

어린시절 시골 할머니댁 방문했을때 느꼈던 냄새와 지글지글 끓는 방바닥의 따듯함이 느껴지는곳. 조식으로 주시는 닭죽이 너무 짜고, 청소도 엉망이라 현대식 숙박시설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비추.

Okhwa K.

여긴 연령대에 따라 호불호가 조금 있을것같아요.^^ 특히,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 강력추천드리구요. 원래 체크인시간대 오후3시엔 필히, 예약건에 대한 고택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순천 꽃구경에 빠져서 일찍 못 들어오니까요.
쌀쌀할때 도착해서 엄청 뜨거운 방에서 잘 지졌더니 행복이 따로 없더군요. 고택 처마갈비살이 보이는 본체 우측방의 화장실천장도 아름답게 보입디다. 연식있는 분들 강추드립니다. 오랜 고택을 유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건

고택이라서 좋으나

일단 주변에 편의시설 전무,태중교통으로 접근 힘듬,.화장실이 넘좁음,방음 잘 안됨,뜨거운물도 약간 오락가락

방안에 냉장고,헤어드라이어,전자레인지등 사진과 좀다름..

조식의 비쥬얼은,...음

Byungsu K.

당일 저녁20시30분에 예약하여 확정받고 21시30분에 방문하였으나 숙박할 수 없었습니다. 고택에 투숙객은 없었으며 주인도 직원도 없는 마당에 불이켜져있는 빈집상태였습니다. 주인에게 전화통화가 되었을때 금일 숙박할 수 없으며 숙박비용을 다음날 송금해준다는 답변후 전화는 끊겼습니다. 결국 아이는 울을음 터트렸고 늦은시간에 다른 숙소를 구하는데 무척힘들었었습니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두번다시 순천만해룡성고택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혹여 숙박예약하실분들은 꼭 주인장과 직접 통화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yewon J.

실내에 휴지통이 없다. 여분의 휴지도 없다. 물론 달라고하면 주시겠지만...그냥 친절한 민박집 느낌이다. 조용히 개인적으로 계시고 싶은분들에게는 비추.

박정애

조용하고. 힐링하기 좋은곳이며 아침엔 사장님께서 녹두 닭죽을 끓여주시는데 단백하면서 정말 맛있게 잘 먹고왔어요~~^^

신금례

별한개도아깝다.청소도안하고,이불도더럽고 곰팡이와동거동락 고택에대한모욕입니다 흉가수준여기를왜추천하는지잘모르겄습니다.절대가지마세요,돈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