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UN K. (.

두번째 갔는데~~
이전엔 핑크하늘 , 이번엔 물고기방 갔는데 물고기방이 실내스파에서 보는 뷰가 예쁘네요.
다 나무위에 오두막처럼 독체로 되있어서 주변소음 안들려서 좋아요~!!!
숲속에서 쉬는것 같아서 좋아요!!!
사장님,직원분 다 친절하신것도 좋아요.
배달되는곳은 없는것 같고,마트도 꽤 머니까 펜션 들어올때 다 준비해서 들어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JaeChan L. (.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일하시는 모든분들이 다 친절하십니다. 핑크나무 이용했는데 화장실 깨끗하고요. 4인가족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실내스파도 편하게 이용가능하고 바로 테라스에 있는 노천탕도 너무 좋습니다. 수영장은 뭐 말할 필요없죠. 전부 무료고요. 아 수영장에 튜브가 있긴한데 많지는 않으니까 챙겨가시는게 좋을겁니다. 썬베드 등 테이블이랑 의자는 매우 여유롭습니다. 테라스 개별 바베큐라서 너무 편하고요. 한여름이라 벌레는 어디를 가던지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모기는 거의 없더라고요. 아무튼 아주 제대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기회되면 겨울에도 함 가볼라고요!

정도훈

처음 이용한 글램핑장.

장점 : 공간이 넓어서 편함, 바로 앞 수영장, 산속인지라 모기향 등 무료 서비스. 프라이빗 하게 쓸 수 있는 바베큐장. 주변으로 외부인이 지나다니지 못함. 바로 앞 분리수거함. 최고의 전망. 수영장의 꼼꼼한 수질관리. 새벽부터 청소하심.

단점 : 가까운 수영장에 비해 멀리 있는 샤워장. 주차장에서 숙소까지의 짐셔틀이 있지만 본인 이용 글램핑장은 거의 직접 옮겨야 됨. 그나마도 입실시만 가능하고 퇴실시 직접 짐을 옮겨야 됨. 아무래도 산속인지라 자주 보이는 벌레들. 책으로만 보던 대벌레가 아주 흔함. 그만큼 깨끗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사람에 따라. 매점(?)에는 사발면만. 가까운 편의점은 자동차로 왕복 20분쯤?

뭐 나름 재방문 의사는 있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정도는 아닌듯.

draco C.

글램핑을 이용했습니다. 글램핑 이용하시는 분은 주차 후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직접 걸어서 숙소로 가시면 됩니다. (객실 이용자분들은 사장님이 카트로 모셔드립니다)

위치: 위치는 산 중간에 있어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접근성: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 차량 1대만 갈 수 있어 초보운전자의 경우 반대편에서 차올 경우 애먹을 수 있습니다.

주차: 숙소에 도착하기 전 비포장 도로를 지나다가 포장도로가 나오면 진행반향 오른쪽에 평행주차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주차 공간이고, 메인 주차장은 쭉 위로 차를 몰고 와서 우회전 시 볼 수 있습니다.
체크인 시간에 딱 맞춰 도착했는데 메인주차장은 거의 차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은 사진 참고)

글램핑시설: 글램핑 객실는 몽골실(?) 텐트와 작은 마당이 있습니다. 마당에는 바베큐 장비, 냉온수 사용가능한 싱크대, 물건 놓을 수 있는 정리대, 4인용 식탁/의자가 있습니다.

객실: 객실 안에는 전자렌지, 냉장고, 이동식에어컨, 히터, 퀸침대, 쇼파가 있습니다.
4월말에 방문 했는데 밤엔 많이 춥고 엄천 건조 합니다. 그리고 벌레가 많이 들어옵니다. 글램핑이니 당연합니다! 이런거 신경 쓰시는 분은 글램핑 하지 마세요.
** 콘센트가 충분하지 않으니 멀티탭을 들고 가시면 편합니다.

마당: 마당 훌륭합니다. 밤에는 이쁜 조명을 켜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바베큐 하기 편하게 싱크대가 바로 있습니다. 바베큐는 원하는 시간 30분 전에 사장님께 전화하시면 바로 와서 번갯불에 불 넣고 숯불 달궈줍니다.(30분 대기 후 고기 촵촵 굽기 시작)
** 저는 이 마당이 글램핑하는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는 느낌!! 캬

화장실/샤워실: 객실엔 화장실이 없으며 공용화장실을 사용하며 사워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카페: 가운데 수영장 옆에 카페가 있어 커피를 먹고 싶거나 디저트가 필요할 때 정말 편합니다.

총평: 세부 평가 점수는 낮지만 이는 다른 숙소와 비교한 저의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것입니다.
가격은 정말 저렴한 편이며 저는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 한 번 더 여기로 가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편안한 잠보다 숲 속에서의 분위기 여유로움을 느끼실 분들은 추천!!

Janice K.

2022.06.18-19
숲속에 있는 독채 펜션, 글램핑장입니다
수영장있고 6월 중순에 갔을때 운영중이었어요
튜브 대여되고 주변에 벤치가 잘되어 있어요
수영장 옆 카페에서 커피무료로 마실수 있고
기본 조미료 빌려 갈 수있어요
(처음 도착하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십니다)

방은 작지만 자쿠지가 실내, 실외 두개씩 설치되어 있어요
전기로 온수를 데우기때문에 한번에 많이 쓰면 온수온도 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린데요
저희는 1박동안에 불편함 없이 사용했어요

숯불은 사용30분전에 요청하면 됩니다
단점은 주차장이 조금 좁아요.
별달리 할건 없지만 숲속에 작은집에서 하루 힐링하는것으로 충분해요.

Hedge K.

숲으로 둘러싸인 산자락에 위치한 팬션과 글램핑의 복합 숙박지입니다. 사장님이 관리를 잘하셔서 침실과 화장실 모두 깔끔합니다. 팬션의 경우 거실 과 베란다에 각각 자쿠지가 있어 숲을 바라보며 따듯한 물에 몸을 담글 수 있고, 베란다에서는 숯불화로가 있어 BBQ도 가능합니다(숯과 그릴 세팅비용 추가 2만원). 숙박지 내부에는 매점이 없으니 고기 및 식재료는 모두 준비해 오셔야합니다(둔내 하나로마트 까지 차로 10분 거리). 팬션 주차장에서 팬션으로 가는 길의 경사도가 매우 심한데, 짐은 사장님이 전기차로 날라 주시니 주차장에서 꼭 연락하셔요.

박수민

건물 자체는 오래되어 보이지만 관리를 잘 하셨나봐요
이불도 깨끗하고 욕실도 머리카락 하나 없이 좋았네요
일어나서 보이는 창 밖 경관도 좋고 사장님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차경아

숲속에 있어 우풍 이 좀 쎄 긴 하지만, 난방이 너무 빵빵하게 잘 되어 있어서 걱정 안 하고 아이와 함께하기에 너무 너무 좋은 곳이 네요.
발코니에 바베큐 시설까지 있어서 더 분위기 있고요
사장님이 친절하게 이곳저곳 잘 안내해 주셔서 환대받는 느낌이라 더 즐거웠네요.
날만 조금 따뜻해지면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에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더운물이 원하는 만큼 펑펑 나오는 거 같지 않아서 좀 아쉬운데 요령껏 스파하고, 샤워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단지 내에 카페도 있어서 연인이든 가족 연인이든 함께 오면 분위기도 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