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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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햇던 층간소음이나 스파위 물떨어짐, 위생적이지 않아 받은 ‘숙박 관련 피해 및 대처미흡에 따른 불편햇던 부분’에 대해서 총지배인님께서 인정하셨고, (리뷰작성)협의하에 실망스러웠던 부분 솔직후기 남깁니다.
아 근데 지인 얘기들어보니 보통 이렇게 불편햇엇던 부분에 대해 얘기하면 당시 룸체인지나 레이트체크아웃 등 불편한 부분에 대해 보상은 해줫어야 햇던게 맞다고 하더군요. 레이트체크아웃이나 룸업글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체인지는 해줫엇어야햇다고 봅니다. 그래도 40정도 줫는데 적은돈이 아님에도 대처가 너무 미흡했던 것 같아요. 소보원에 넣을걸 후회되네요..
층간소음 최악, 스파 위 물(폭포) 떨어짐으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점, 이불이나 화장실 등 청결하지않았던게 제일 실망스러웟고, 다른 후기 보니 후기조작얘기도 잇던데.. 밑에 후기는 다 진짜겟죠..? 여러모로 실망스러웟습니다..
1.자쿠지 추가금 82000원 내고 이용했음에도 수영장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물때문에 물도 여러번(비처럼)맞고 계속 신경쓰여서 조용히 즐길 수 없었습니다. 결국 저희가 위치를 바꿨고 욕조 내부 구조상 너무 달라 너무 불편했습니다
➡️이건 진짜 환불 받고싶네요. 생각있으시면 댓글로 메일주세요.
2.수영장 층간소음(건물 방음 문제)이 너무 심했습니다. 아이가 계속 뛰어다니는것처럼 엄청난 쿵쾅쿵쾅 거리는 소리가 밤에 1-2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들렸고,몇번이나 계속 참다가 결국 주의 및 객실 변경을 요청했고, 확인해본다고 했는데 그 뒤엔 아무런 피드백도 없었습니다. 신경도 안썻다는거죠.
3. 당시 위 과정에서 여직원분은 사과한마디 없었고, 미리 인지하고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미리 안내도 없엇고 체크아웃 시에도 모른척햇습니다.
여러모로 너무 무책임한 대처엿엇다고 봅니다
소보원에 신고할걸 그랬네요..
조금 자세히 내용드리면
1층에서 자쿠지잇는 방(사실 자쿠지라고 하기도 조금,,+심지어 추가 금액 8만원정도 따로 받음;;) 에서 숙박햇는데,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소음이 엄청 심햇어요.
애가 계속 쿵쾅쿵쾅 뛰어다니는 것처럼. 누가봐도 심각할 정도로 쿵쾅쿵쾅.
(소리가 너무커서 녹음도 햇엇습니다.)
처음엔 애들이 뛸수도 있지 하다가도 둔감했던 지인마저도 이건 너무 심하지않냐고해서 (소음이 1-2시간동안 계속 지속됫엇음) 참다 참다가 프론트로 소음이 계속 지속되면 객실 변경해야할것같다고 연락했습니다.
말해주겟다고햇음에도 계속 소음이 지속됬었고, 이후 전화가 왔고(위가 바로 인피니티풀이라고 하며;) 당시엔 잠깐 잠잠해진듯하여 지금은 안들린다고 말하고 끊고 나서 텀두고 계속 신경쓰일정도로 쿵쾅쿵쾅 거렷습니다.
다시 프론트로 전화해서 객실에 와서 들어보라고 햇는데, 올때는 다시 조용해서 여직원분이 지배인한테 말해보겟다 하고 다시 가니 또 텀두고 울렷습니다.
(너무 심했어서 지인이 중간에 올라가보기도 했습니다. cctv확인 가능)
여직원분이 지배인님한테 얘기해보겟다고해서 일부러 (전화기옆)침대옆에서 다른것도 못하고 계속 답변 전화기다렷는데 잊은건지 그냥 넘긴건지 끝끝내 연락이 안왔네요...^^
아침에 인피니티풀 오픈되면 또 소음날것이고, 유선상으로 수영장에서 난 소음이라고 말하고 그냥 끝났던 대처가 맞는건지.(이정도면 천장자체 문제가 아닌지?)
수영장 소음은 건물 문제 아닌가요? 그날 사과도 한마디 못들엇고,
기다렸던 연락도 못받고, 그래도 거의 1박 40정도 냇는데, 적은금액도 아닌데 대처가 너무 미흡하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냥 알아서 조용해지겟거니 또는 귀찮아서 또는 그냥 CS자체를 무시한건지 이러한 대처는 문제가 있어보이고, 취급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불쾌한 고객경험이었고, 이불도 진드기가 있던건지 가렵고 따가워서 계속 깻습니다. 그리고 수영장도 끝에 물빠지는곳 보면 어찌나 더럽던지..
+추가로 추가 금액까지 낸 자쿠지안에 잇을때도, 계속 위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물 여러번 맞고; 폭포인줄; 첨엔 비가 오는줄 알앗는데, 몇번이나 후두둑 떨어져서 뭐지 싶어서 위에서 떨어지는거 보고 알앗습니다. 수영장에서 물이 여기로 떨어진다는걸. 그래서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나왔고, 이건 진짜 환불받고 싶었는데 하........................................아직도 아깝고 아쉽네요.
자쿠지나 숙소나 조용히 힐링하려고 예약한 숙소였는데, 여러모로 불편했고 기분만 나빴습니다.
후기보면 이러한 현상이 처음도 아닌것같은데, 직원들이 인지하고 미리 안내를 햇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쉬러왔다가 왜 이런 불편한 경험들을 해야했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론 프론트 여자직원분 대처도 미흡햇고, 프론트 여직원분이 지배인님한테 말해본다고 햇으면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라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연락을 한번 줬어야 했던거 아닌가요? 마무리도 미흡하고, 지배인님과 통화에서도 더 기분만 상하고,
그리고 결론적으로 수영장에서 그렇게 큰 소음이 난거면 그래도 건물(숙소)의 방음문제인건데, 여자직원분은 응대 내내 사과 한마디도 전혀 없었고, 마무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기분 좋지않게 끝낫네요. 내 40만원..................+자쿠지8만원.........
뭐..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날만큼 기분나쁜 경험이라 다신 가고싶지 않습니다. 리뷰만 믿고 갔는데 지금 리뷰사진들 스치듯 살펴보니 실제로 간 후기들이 아닌가보네요........^^ 이정도면 기만 아닌지................
+실제로 갔는데 위생상 안좋았던 후기도 있네요.
뭐 더 안좋은 후기들이 많겠지만 두분 것만 참고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내 즐기지도 못한 자쿠지 8만원...............................
뒤에 사진 4개는 저의후기가 아니라 다른분 캡처해서 참고햇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