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산61-1 승일교.

웹사이트: heritage.go.kr
전문 분야: 역사적 명소.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어린이에게 적합함.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12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3/5.

📌 의 위치 승일교

승일교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산61-1 승일교

⏰ 운영 시간 승일교

  • 월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화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수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목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금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토요일: 오전 6:30~오전 12:00
  • 일요일: 오전 6:30~오전 12:00

승일교: 역사와 아름다움의 조화

주소 및 연락처:

승일교는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산61-1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212개의 리뷰를 보유한 Google My Business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평균 의견이 4.3/5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방문 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으며, 공식 웹사이트 heritage.g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징 및 위치:

승일교는 단순한 교량을 넘어 역사적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한탄강의 아름다운 협곡 위에 위치하며, 특히 은하수교 방향으로 뻗어 있는 거대한 얼음벽은 남북 협력의 상징적인 결과물로 인상적입니다. 이곳은 역사적 의미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합니다.

주목할 점:

이곳은 과거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보행자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휠체어 이용객을 위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차량은 인근의 승일공원 주차장 이용이 권장되며, 다리 자체 아래에서는 풍경을 감상하기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입장료가 면제되지만, 봄에는 입장료가 부과되는데, 승일교 주차장에서 표를 발급받는 것이 편리합니다. 다리가 폐쇄된 상태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추천사항:

승일교를 방문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미리 웹사이트에서

👍 의 리뷰 승일교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Tommy L.
5/5

# 한탄강 물윗길 증간지점
# 절반은 6.25전 북한이, 휴전이후 나머지는 우리가
건설함

1. 승일교에서 은하수교 방향으로 수백미터에
걸쳐서 고드름으로 형성된 대형 빙벽이 인상적임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안상현 (.
5/5

남북협력의 결과 다리 건설 과정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협력이라는 단어가 부적절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보자면.. 미래를 위해 긍정적 이해를 기대해 봅니다.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바른가지
5/5

한탄강의 절리와 강물이 어우러진 절경에 많지 않은 캠핑 애호가들까지 눈이 즐겁고 상쾌한 공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역사적으로도 남북한 합작 다리를 건설한 의미가 있는 곳이지요. 자주 찾는 드러이브 코스랍니다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임병철
5/5

지금은 패쇄된 다리 . 차량은 지나갈수 없고 사람만 다리 위로 지나다닐 수 있어요. 차량은 승일공원에 주차 가능합니다.
다리 밑에 운치가 보기 좋습니다.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박경철 (.
5/5

겨울엔 입장료가없더니 봄이되니 입장료받는건 뭔지? 고석정에가서 표사서오라 하데요.일처리가 엉망입니다. 승일교 주차장에서 발급해도 되는데 굳이 먼 고석정까지 가라니 경비는 둘이나 두면서....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SEUNG J. L.
5/5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갈말읍 문혜리를 잇는 6·25전쟁 때 완공된 다리.

개설

강원도 철원군 북방 북한 땅에서 발원한 한탄강(漢灘江)은 철원군 한가운데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 포천·연천으로 흘러간다. 한탄강은 현무암 용암 대지가 움푹 파여 형성된 강이라 강 양쪽에 높이 20~30m 기암절벽이 발달하여 있다. 그래서 한탄강은 예로부터 주민들의 동서 교류를 가로막는 커다란 장애물이었다. 한탄강 협곡에 최초로 세워진 근대식 콘크리트 다리가 철원 승일교(鐵原承日橋)이다. 철원 승일교를 자세히 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좌우 다리 모양이 다르다. 그 이유는 다리를 놓은 주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승일교 공사는 1948년 8월 공산 정권 아래에서 남침 교두보 확보를 위하여 시작되었으나 절반도 놓지 못한 상태에서 6·25전쟁이 발발하여 공사는 중단되었다. 중부 전선에서 치열하게 전투할 무렵이던 1952년 4월 미군 공병부대가 철원 승일교 보강 공사에 투입되어 5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하였다. 미군이 주도한 철원 승일교 공사에는 미처 피난 가지 못하고 철원 땅에 남아 있던 KSC 노무부대원들도 투입되었다. 철원 승일교는 원래 ‘한탄교’라는 이름으로 공사가 시작되었으나 완성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는 사이 이름도 잊혀졌다. 6·25전쟁이 끝난 후 남북 합작의 공사 과정을 알고 있는 철원 주민들은 그때부터 남한 이승만 대통령의 ‘승(承)’자와 북한 김일성의 ‘일(日)’자를 따서 승일교(承日橋)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철원 승일교는 국가등록문화재 제26호로 등록되었다.

건립 경위

철원 승일교 공사는 1948년 8월 공산 정권 아래에서 남침 교두보 확보를 위하여 철원 및 김화 지역 주민들을 노력공작대라는 명목 아래 5일간 교대제로 동원하여 시작되었다. 일제 강점기 구주공전 출신으로 진남포제련소 굴뚝을 설계하였고 당시 철원농업전문학교 토목과 과장이던 김명여(金明呂) 교사가 설계하여 시공된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소련식 유럽 공법이라 평하기도 한다. 다리 공사 지지대로 쓰이는 비계(飛階)용 나무는 금학산 담터계곡이나 신철원 용화동에서 조달되었고 인근 내대리 백토광산에서 일본인이 사용하던 돌 깨는 기계도 동원되었다. 공산 정권 아래에서 다리 공사 부역에 동원되었던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18세 이상 60세 미만은 1년에 18일간 부역하여야 하였고, 내대리 주민들은 30일을 일하여야 하였다고 한다.

위치

철원 승일교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4리와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의 경계가 된다. 문혜사거리 국도 제43호에서 옛 철원읍 중리를 지나 묘장면, 인목면, 마장면을 거쳐 이천(伊川)[북한]으로 통하는 지방도 제463호로 이어지는 중요한 다리이다.

형태

철원 승일교는 소련식 유럽 공법의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아치교로 교량의 조형미가 돋보인다. 길이 120m, 폭 8m, 높이 35m로 1948년 건설 중에는 한탄강 절벽에 시공하는 난공사였다.

현황

철원 승일교는 2002년 5월 27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6호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현재는 노후화되어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철원군은 6·25전쟁 전 북한 땅이었다가 전쟁 후에 남한에 편입된 수복 지구이다. 분단과 전쟁, 수복 지구라는 역사적 특성을 가장 상징적으로 품고 있는 것이 철원 승일교이다. 철원 승일교의 역사는 철원군의 역사와 함께하며 역사성을 가진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yj C.
5/5

트레킹 행사중인거 같습니다
승일교 밑,한탄강에서 사람들이 많이 걷고 사진도 많이 찍고 있습니다
얼음동굴식으로된 미로 동굴도 있고 절벽에 인공폭포가 얼어붙어 있는 절경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아 사람들이 많네요
안내요원도 계십니다
지금은 눈이나 얼음이 녹는 시기이므로 조심 해야할것 같습니다.

승일교 - 철원군, 강원특별자치도
BONG
5/5

정말 오래된 낡은 다리
역사의 공간처럼 느껴진다

교각이 유럽식으로 특이하게 지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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