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여수 - 여수시, 전라남도

HT KIM

신라스테이 여수는 2022년 10월에 문을 연 4성급 호텔로, 신축 건물이라서 그런지 객실, 로비, 엘리베이터, 주차장 등 모든게 깨끗하고 새것 느낌이 납니다.

아주 조용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건너편에는 유탑 마리나 호텔이 있습니다. 여수 시내와는 거리가 있지만 여수엑스포역에서는 상당히 가깝습니다. 객실 방향과 층에 따라 다르지만 바다쪽으로 향한 객실에서는 안에서 빅오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주차는 호텔 건물에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고, 호텔 앞 고가도로 아래에 있는 공영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윈룸에서 숙박했는데 객실이 넓고 아주 깨끗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객실에서 샤워부스가 보이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블라인드가 있기는 하지만 침대에 누우면 살짝 보이는 구조입니다.

부대시설로 헬스장과 작은 회의실 등이 있는 것을 확인했고, 수영장도 있다고 하던데 놀러간게 아니라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4성급 호텔인데 목욕탕이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조식은 2024년 3월 기준으로 1인당 30,000원인데 투숙객이 체크인하면서 결제하면 30% 할인을 받아서 21,000원에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은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나름 알찬 구성이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7층 식당에서 무한리필 맥주를 8,000원에 판매하는 것 같은데 음식을 주문해야 맥주 주문이 가능한 것 같았습니다. 역시 이용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신라스테이 여수는 조용하고 깨끗하며 가격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수 엑스포 근처에서 숙박할 일이 있으신 분에게 신라스테이 여수를 추천합니다.

Trip.com Member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여수 시내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도 매우 좋음. 바다가 보이는 방을 신청해서 야경도 좋았음. 무료로 음식도 제공받음

DizzyShooter

객실과 시설 - 깨끗하고 빈틈 없이 다 제공된다
뷰 - 바다 쪽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낮에는 시야를 좀 가리는 것도 같지만, 밤에는 다양한 야경을 선사한다
서비스 - 실수로 2 건의 예약을 걸게 되었는데, 사용하지 않은 1건의 예약에 대해서도 고객이 불편하거나 부담(?)되지 않게 잘 해결해주었다

라그밍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침구가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아서 자기에 딱 좋았어요! 깔끔하게 청소가 되어 있어서 불쾌하다는 생각은 들지도 않았습니다. 다음에 여수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재방문 할거에요!

Mark Jacob

여수엑스포공원 근방의 비지니스 호텔. 비지니스 호텔이나 침구류나 룸컨디션은 거의 호텔급. 오션뷰를 선택하시면 엑스포공원의 모습과 여수 바다의 멋진 전경을 즐길 수 있음. 객실내 가벼운 식음료시설이 있어서 조식뷔페와 저녁에는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음. 1층에 편의점도 있음. 아쉬운 부분은 저녁뷔페가 없고 주말에는 생각보다 주차가 힘든편이라는 점. 10만원 초반대 가격으로 호텔급 느낌을 가지는 비지니스호텔의 컨셉에 충실한 곳.

Trip.com Member

전체적으로 만족 합니다.위치도 좋았고 주차편리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아내가 아주만족 하였습니다여수에 간다면 또 예약 하고 싶어요

Trip.com Member

출장이 많아 호텔을 많이 다니지만 리뷰를 남긴건 이 호텔이 처음이네. . 정말 최악의 호텔. 정말 가지마세요. 칫솔없어서 전화하고, 가운 없어서 전화하고, 쓰레기통 비우지도 않아서 전화하고, 면봉없어서 전화하고, 천장 구멍나있고.. 연박했는데 최악이었습니다. 구글 리뷰에는 부실공사 사진도 있습니다.프론트 대응 개판이고. . .그냥 비즈니스 2성급 호텔 수준입니다.신라라는 이름만 보고 가지마세요.最悪なホテル

Trip.com Member

여수역에서 가깝고 객실도 넓고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고층 시티뷰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도 굉장히 편리하구요. 다만 욕실 수압이 약한 편이라 조금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