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루즈리조트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Andrew Kim

강릉을 넘어 강원도를 대표하는 숙박업소중 하나인 정말 독특한 인테리어와 외관의 위용을 자랑하는 정동진 썬크루즈리조트다.

동해바다의 일출과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고 그 규모역시 어마어마하다. 4성급호텔이며 해안가와 인접해있어 동해바다를 즐기기에도 좋다.

룸서비스로 치킨과 피자를 이용가능하나 직원의 부주의함과 실수로 주문내용의 절반도 서비스받지 못한 것, 방의 시설이 쾌적함에도 변기에서 소리가 필요이상으로 나는 것들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Jason Seo

불합격. 헬스장 운영 안해서 1점 준다. 헬스장 문 닫은 호텔은 처음 봄.
비치크루즈 룸 뷰는 좋고 해 뜨는거 보기 좋음. 근데 비시즌이라 수영장도 안하고 헬스장도 안하고 키친에 인덕션도 안되고 에어컨 냉방 안되면 1점이 맞지. 빵집 맛도리인데 개비쌈. 빵 먹으러 갔다가 대가리 두번 깨짐. 청소부 아줌마는 착한거 같은데 나머지 직원들은 로봇들이냐? 서비스업인데 친절함이란 찾아 볼 수가 없네? 치약 칫솔도 없고 엘레베이터 안에 덥고 땀냄새 난다ㅋㅋ 게이트도 한명씩 지나가야 되서 개빡.

허씨

우연히 강릉 갈 일정이 생겨 1박2일을 하였습니다.
위치 및 객실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객실에서 본 바다의 뷰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제 인생 숙소 뷰에서 손가락 안에 들어갑니다.

Lucky Vicky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는 썬크루즈
프론트는 친절하지 않지만
그 외 직원분들은 다 친절하고
조식은 만족도가 높았어요
탁 트인 통창에 뷰가 진짜 너무 좋았고
좀 늦은 시간에 가서 창가석도 널널했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리조트 전체에 포토 스폿이 많아요 조각공원 등등..
룸서비스로 반반치킨 주문했는데
후라이드는 너무 기름져서 느끼했고
양념치킨이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양념치킨으로 주문하려고요
지하에 cu도 있고 1층에 빵집도 있어서
여러모로 편리했어요
매년 가는데는 이유가 있겠죠
다만 프론트 직원은 친절한 직원과 불친절한 직원이 있었는데 불친절한 직원은 교육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Young “zero” Li

레스토랑 식사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고 맛은 참 좋네요.
20000원~30000원 정도~
View는 말할수 없이 아름다워요.
공원입장료 대인 5000원인데 음식 먹을 경우 50% 할인해줘요.
공원 보느누것만도 강추입니다.

YOU HAYOUNG

내 돈내고 밥먹으면서 직원 눈치보면서 호텔 8층 레스토랑에서 점심 먹네요 ㅋ

남들보다 특별한게 요청한거 없이 그냥 좀 늦은 점심으로 먹는데 식당에 다른 손님이 없이 저희만 먹어서 그러는지 눈치밥 먹네요. .
4성급 5성급 별하나도 아까운 호텔 레스토랑 서비스 입니다.
호텔등급 심사하는곳에 크레임할정도로 ㅎ

세상 그어느 식당도 손님에게 마스크 쏙 째려보는 눈으로 주문받고 손님이 대화를 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주문하는거 듣기는 듣고 주문한거 확인은 해야 되지않을까요?

계산할때 입장권 달라고해서 투숙객 키확인시켜줬네요.. 왜 입장권요구하는지 설명도 없이

주문하니 주문내용확인도 안하고 그냥 걸어가서 주방에 오더하네요 ㅜㅜ

숫가락 던지고 나오고 싶었는데 서빙하시는 필리핀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와이프랑 오랜만에 동반여행이라서 꾹 참고 나왔네요. 결국 음식은 다 남겼지만

물론 진상손님도 있겠지만 진상 직원 한사람때문에 손님들의 즐거운 여행을 망칠수 있다는거 명심하시고 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ROSA

담엔 숙박을 꼭 해야겠어요. 주변 경치가 너무 좋아요. 최고입니다. ^^ 오늘은 일단 회전 스카이라운지에서 시원한거 한잔 하고 갑니다. 돌아가는게 살짝씩 느껴지는데 조금 어지러워요^^

k (Kay)

뷰가 아주 멋져요.
룸안 바닥이 대리석이라 발바닥에 따뜻함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