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 남해군, 경상남도

수하 강

7월 친구들끼리 오랜만에 여행갈곳 찾아보다 아난티 매력에 끌려 남해 아난티로 오게 되었습니다||저는 펜트하우스 a에서 투숙했는데 내부도 깔끔하고 넓고 정말 자연적이라 좋았습니다^^||모비딕 야식당 정말 낭만적이어서 밖에 나무 등도 보며 친구들과 밤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했네요||객실로 돌아와 이대로는 아쉬워 미니바 이용했는데 가성비도 좋고 특히 오징어 과자는 최고였습니다~~||무엇보다 체크인 때부터 체크아웃까지 직원들의 친절도에 놀랐습니다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다음번에는 가족끼리 올까 합니다. 남해 방문 계획 없더라도 아난티만 보고오는 여행 추천합니다 !

김현우

잘 관리되어 있는 페어워이 잔디!!
명품 골프장 다운 실내 락커!!
다 좋았는데
다만 2만2천원하는 막걸리 두병시키고 배불러 안주 안시켰더니 뭔가 마음에 안들어 하는 표정을 짓는 웨이터 직원녀석때문에 한 참을 불편한 고민을 했어야했다
지배인을 불러서 컴프레인을 걸어야하나,,

Claudia

골프치는 사람들과 호텔 이용객의 동선이 많이 겹침. 로비가 협소한 편인데 돗대기 시장 느낌이 상당하다 .
묵은 곳이 펜트 16 동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로비에서 한층 내려가서 나가면 보이는 길) 로비에 엘리베이터 없는 점 너무나 크리티컬 함.

장애인에게 아주 불친절한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엘베 없는 점을 알았다면 절대 묵지 않았을 숙소. (없을 거라고 상상을 못해서 미리 알아볼 생각조차 못함)
골프 카트로 이동하면 된다고 하지만 항상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아니므로 한참 기다려도 안 올때도 있었으므로 아주 힘들었다.

워터 하우스 / 빵집 가는 길도 온리 계단입니다. 여긴 심지어 골프카트로도 접근 불가 ㅋㅋ
어떻게 이렇게 배려없는 시설을 만들어 놓고 5성급 리조트라고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어렵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데 문제 없는 건강한 사람만 이용 가능한 차별적인 리조트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체크인 1 시간 지연되어 4시 체크인했는데 한시간 대기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냥 뭔가 기분이 안 좋게 시작한 탓도 있을 듯..단점만 보이는 리조트네요..

hj

숙소도 깨끗하고 좋습니다. 기타 자연환경도 좋습니다.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하며 식당 등도 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수영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였지만 사후처리가 미흡하였습니다. 시설물의 문제로 인한 사고였지만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Wannabecowboy Park

동창들과 나들이
숙소에 밤새 물 줄줄줄.. 본인들 입으로 오래되서 그렇다고 잡을수가 없다고 ㅋㅋ 이 무슨 ? 소리 ? ? 팔지를 말아야지.. 수영장은 관리가 안되서 물 때와 이물질 가득!!! 뜰채 하나 없어서 직접 손으로 건져야했다는 ㅗ 소나무 아래 솔잎이 정말 마대자루로 두 개는 충분히 나왔죠.. 그리고 주방 사용은 기대도 하지마세요~~ 냄비 하나가 전부입니다 ㅋㅋㅋ
그냥 내돈내산으로 갈만한 곳은 아닌듯...

K.B Han

너무 이쁜 곳이었습니다.
객실도
골프장도
너무 관리가 잘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 별4개
하지만
꼭 또 갈께요
강추합니다요

바람계곡

1. 장점은 인터넷에 많이 있으니 굳이 쓸 필요는..

2. 단점
1) 호텔 내 식당이 부족하고 9시에 문을 닫음
2) 주위에 먹을곳이 없음. 차로 10분정도 이동해야..
3)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객실까지 걸어가거나(1~3분) 골프카트를 타야 함. 비 오는 날엔 걸어가는 난이도 급상승
4) 손님들이 몰릴땐 골프카트도 기다려야 함
5) 숲이 많다는 건 벌레가 많다는 얘기도 됨
6) 화장실에 비데 없음
7) 기본적으로 객실에 있는 수건이 부족한 듯. (이건 개인편차가 있겠지만..)
8) 배민 등에서의 배달음식 불가. 배달이 되는 가게의 경우, 아난티 입구까지 받으러 가야 함
9) 첫 방문이라면 객실건물 찾는데 헤멜듯.
10) 가장 치명적인 단점. 바다전망 객실이 별로 없음. 대부분이 숲 뷰.

Wonjung Jung

진짜 너무 좋았어요. 잔디 관리가 아주 잘되어있고 룸서비스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다만, 캐디아저씨들이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지 엄청 친절하시진 않으셨디만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