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캐슬&워터파크 - 의정부시, 경기도

Jaeho K.

서울근교 워터파크도 사실상 거의다 가보았고 이제 아이들도 커가서 워터파크 갈일이 있을까 싶은데 이전에 새로 개장해서 그런지 시설들이 깔끔하다
실외 유수풀은 파도타는 맛이 쏠쏠한데 사람많을때는 사람에 치여서 파도타는 맛이 안느껴진다 주말 낮에는 2시30분에 다시 점심시간 끝나고 여는데 이때 일찍 안가면 보통 사람들이 3-4번 왕복하기에 줄이 엄청 길어진다
슬라이드도 4인 2인 혼자 타는게 있는데
혼자타는게 가방 순환이 빨라보인다 4인은 정말 재밌는데 4명 맞춰야한다 알아서 맞춰주기는 함

아이들 쪽도 깔끔해보였고 상당히 마음에 드는데 장점은 이것저것 다 괜찮은데 단점은 여기만이 가진 확실한 장점도 딱히 없어보인다

hyunjong N.

워터파크만 이용했고 종일권 인당 7만원인데 할인권으로 잘 다녀왔습니다(이것저것 행사하거나 할인 사이트들 있으니 꼭 이용하세요)
주차료는 현재 무료인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6시간 50분인가에 0원 나오더군요
최근에 재오픈해서 그런지 아직 전체적으로 깨끗하고요
음식류는 원래도 회사 근처 밥집들 가격대가 비싸서인지 이정도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간식류는 좀 별로예요 특히 회오리감자는 절대로 비추요(눅눅하도 딱딱하고 너무 별로였어요) 11시30~12시30분 사이에 좀 몰려서 자리가 잘 없으니 자리 확인부터 하셔야 해요
아이들 팔목에 키를 착용하면 잘 빠져서 잃어버릴 수 있으니 가급적 어른이 차 주시는 편이 낫고요 만약 잃어버리시면 근처 안전요원분께 물어보시면 분실물로 들어오는거 들고 있다가 주십니다 아니면 주변을 잘 찾아보시면 사람들이 건져서 올려놓더군요
실외 파도풀이 가장 좋았는데 10시에 오픈하고 바로 가시면 딱 좋습니다 금방 타고 햇살도 괜찮고 딱이예요 10시엔 실외에 파도풀만 바로 오픈이라 어차피 놀이기구는 좀 기다려야 해요
사람들은 오후 2시 넘어서 기존보다 훨씬 많아져요 아무래도 오후권이 그때부터인거 같은데 그때부터는 뭘 해도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오후엔 바데풀 쪽에서 쉬다가 오면 좋더군요
사우나(샤워장) 도 넓은 편입니다
집에서 가까운 쪽에 워터파크가 생겨서 좋네요!

전은경

집에서 불과 10분거리.친절해요.
곳곳에 낡음이 보이긴하지만 수시로 물에
부유물과 청소하시며 관리하심.
식당도 여러종류라 식사하기도 좋음.

손상현

가성비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시네요.
외형은 동화속 성이네요. ㅋ 근데 단점이 있다면 우드스틱 냄새가 너무 불쾌할 정도네요.
엘리베이터에서 묻어가면 몸에 빼이는것 같아요. 그것만 빼면 너무 좋습니다. 도봉산이 보이는 외관 풍경도 좋아요.

와인쟁이부부

약간 유아틱한 호텔 외부 인테리어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호텔 내부는 넓고, 조용하고, 쾌적함. 객실도 굉장히 넓고 깨끗하고, 뷰도 있고 해서 좋았음. 그런데 객실에 다리미가 없네요?
저녁 뷔페 할인 중이어서 3만원 후반대에 먹었는데 상당히 좋았음. 와인도 한 병 주고, 생맥주 무제한, 양고기 스테이크까지 줌.
조식은 내 경우 스테이크 단품으로 한 상 차림이 나왔음. 한식을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아쉬울듯.

Sungyong L.

워터파크와 찜질방이 같이 있어서 넘 좋고 주차장도 넓어요! 외부 유수풀 최고!!!

김호철

집과 가까운곳에 워터파크
넘 편리하고 좋아요

서돈돈

수용가능인원만 받기를
물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