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트글램핑 - 포천시, 경기도

Tae K.

온돌도 되고 시설은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11시이후 이야기를하거나 술자리를 원하시는 분 들은 비추천합니다. 저희 파티는 1시정도 불멍과 이야기를하면서 밖에서 이야기를 하고있었으나 주인분이 주의를 주셔서 안쪽 글렘핌에서 티비를 보면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희가 수면에 들지 않는다면서 2시이후에 순찰을 도시더니 글렘핌안에 테이블 안으로 들어오시더니 "퇴실하실래요 아니면 자실래요"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저희에게 한번 더 주의를 주셨습니다. 주의를 주시는거에 대해서 불만은 없으나 저런 말투로 주의를 주시는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쾌함이 느껴졌습니다. 저희에게 다른분들에 컴플레인이 들어왔다고 말하셨으나 저희 주변 앞 옆 아무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컴플레인이 정말있었다면 죄송하지만 그런건 정말 아니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11시 취침가능하신분에게만 적절한 숙소입니다. 그 외에는 비추입니다.

레반tv

방역은 열심히 하시지만 파리떼들은 어디서그렇게나타나는지 여름철 파리지옥 잊을수가없네요 수영장은좋았으나 파리가정말많아요

Bruce L. (.

아이와 함께 즐기기 아주 좋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불도 잘 피워주시고~
서울에 가까워서 아이도 두달에 한번은 오자고 합니다~

감자고메

사장님친절하심 근데 두분이 말이 다르심
유아인원추가비용부터 숯불피는거 장작추가부터 두분이 말씀하시는 금액이 다르고 겨울에 뜨거운물50L쓰면 25분기다렸다 써야됨~ 샤워기물따뜻한문틀면 졸~졸~ 졸 나오고
겨울에 우풍이 진짜진짜심해요ㅠ
씽크대랑 냉장고가 밖에있는데 설거지하면 찬물밖에 안나와서 손가락 터져나갈려구함ㅠ
장점은...흠...사장님친절하신거.. 간섭없으신거.. 외관은 기가막히다는거

김윤태

시설 측면에선 꽤 좋았습니다. 텐트 안에 에어컨, 온수, 난방 등등 편의 시설 등은 잘 구비되어 있었구요.
그리고 11시 이후로는 주변 텐트 이용자들을 위해 사장님 가족분들이 수시로 순찰을 다니시면서 경고 조치를 하시는 듯하여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자정이 좀 넘긴 시간에 사장님께서 찾아오셔서 노래를 부르지 말라고 민원이 들어왔다고 찾아오셨다고, 사장님도 오시는 길에 들으셨겠지만 저흰 그 시간에 노래를 부르긴커녕 주의사항에 적힌 시간 이후로는 노래를 켜두지도 않았었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그 공간을 일정시간 동안 합당한 대가를 치르고 대여한 것인데 그런 저희의 개인 공간을 노크라던가 기척도 없이 문을 활짝 여시는 걸 보고 조금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적어도 누구라고 밝히며 잠시 들어가도 되냐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저흰 노래 부르지 않았다고 보시면 알지 않겠냐고 말씀드리니 티비 소리가 크다고 다른 지적을 하셨습니다. 소리 크기 알려드리며 크게 틀지 않았다고 재차 알려드렸더니 주위 텐트에서 민원이 들어왔다고 말을 돌리시며 잘못 확인하신 점에 대해선 사과조차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매점에서 필요한 걸 사러 갔는데 몇호냐 물으시고 호수 알려드렸더니 어젯밤 이야길하시더니 잘못 찾았다고 말씀도 없이 한사코 변명만 하시는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3줄 요약
1. 시설 측면에선 꽤나 좋음
2. 사장님께선 조금 무례하고 잘못에 대한 사과도 없으심
3. 서로를 위한 에티켓 시간은 10시 50분 정도부터

방문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김도광 (.

사장님 친절하시고 관리 잘된 느낌입니다~
베드나 화장실도 깨끗하고 온돌에 침대 전기장판도 잘되어 있습니다~
바비큐 준비 2만원 + 불멍 준비 1만원 있습니다~

정희석

1번에서 묵었습니다.
장작에 불을 피워주시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참나무이고 사오셔서 건조기로 48시간 건조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인지 기름하나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를 잘 구워먹었습니다. 고기로는 소고기 추천 드립니다. 참숯에는 소고기가 재격인듯 합니다.
다음주가 할로윈이라 할로윈 이벤트도 준비하신다 하십니다.

다 떠나서 개별 화장실이 너무 깨끗하고 공용 화장실 및 샤워장도 너무나 깨끗해 좋았습니다.

글램핑은 방음이 하나도 안되는.구조다보니 아무리 늦어도 12시 이후에는 취침을 하는게 에티켓 같습니다.

에밀레죵

첫 글램핑이었는데 시설도 너무 좋고 깨끗했어요~ 밤엔 날씨가 아직 쌀쌀한데 엄청 따뜻한 침대에서 푹 잤습니다!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