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KCP호텔 - 양구군, 강원도

Yong suk Kim

아들의 말년휴가로 마중갈겸 여행삼아 다녀온 양구... 한반도 인공섬 등 돌다가 하루 묵은 호텔... 중심가에서 좀 떨어져 있으나 한적하고 고즈넉함. 건물과 시설은 좀 연식이 있다... 손님도 별로 없어보이고...조식도 황태해장국인데 예약을 해야한다고....내부 객실도 좀 연식이 있다...하루 조용히 지내기는 괜찮으나 중심가나 먹거리를 찾으려면 양구시내로 가시길...^^

윤종윤

강줄기가 옆으로 잔잔히 흐르는 조용한 곳
양구에 오면 숙박 하고 싶은곳이였는데 평일이라 숙박가능함
이틀 수박예약함

joy kim

에어컨 상태 zero.room상태 위생도 먼지 있고.냉장고도 위생상태zero.정말 양구 일부러 바람 쐬러오는데 믿고 찾는 호텔의 상태가 여인숙 수준!정말 괜히 왔다 시픈맘이네요!이런 상태면 숙박비도 디씨되어야 마땅할듯 싶습니다

Younsok Choi

양구의 몇 안되는 괜찮은 숙소라고 합니다만 아쉬운 점이 많았던 숙소입니다.

썰렁하다 못해 으스스한 로비 때문에 기대치가 한껏 낮아졌었는데 룸컨디션은 생각보다 매우 좋았습니다. 방도 넓었구요. 하지만 깨끗한 룸상태 대비 화장실은 좀 춥고 관리상태가 좀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듯 했으나 한가지 크게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요. 방간소음입니다.

밤새 옆방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잤구요. 이른 아침 피곤에 지쳐 잠들기 직전에는 남녀가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소리에 또 잠들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남녀의 하모니는 길지 않아 짧게나마 눈붙힐 수 있었습니다. ㅋㅋ

숙박비 생각하면 좀 여러모로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Tae Su Kim

그냥 쏘쏘합니다. 가격대비 좋치도 나쁘지도
다면 지배인님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복도에서 곰팡이 냄세 좀 나고 ..객실안에선 옆방 물소리 크게 들렸어요...

세현 박

모텔과 같은 시설에 놀랐어요.||가족호텔이란 광고와 체인은 믿음이 가는데 시설은 딱 모텔이었어요||아침도 주고, 그냥그냥 60점 정도 만족도요~

김득한

최악.. 에어컨 중앙 관리라고하는데.. 선풍기 주고 더위 버티래.. 와 대박.. 더위 자신있음 싼가격에 주무시던가

팡팡

이름이 호텔이긴 하나 서비스와 시설은 모텔보다 조금 나은 정도 다만 그앞에 한반도 섬과 호수가 있어 경치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