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오름 펜션 - 양양군, 강원특별자치도

오동통통

한줄평 : 에어컨 심각.

펜션 위치 정말 좋습니다.
바로 앞에 모래사장이 있고 편의점도 있고
옆에 서핑 강습 겸 맛집도 있습니다. 🤤

하지만 이 모든걸 뒤 엎고
숙소 상태가 심각하게 곰팡이 냄새가 납니다.
에어컨을 겉에서 보니 곰팡이가 좀 피엇구나 닦으면되겠지 했는데
내부 필터까지 아주 시컴해서 물티슈로 닦으니 딥블랙이 됬습니다;;
자는 내내 다음날 폐렴걸리지 않을까 걱전하면서 잤습니다.

옆 방의 어린 친구들은 그것도 모르고 에어컨 팡팡 틀고있네요 😱
화장실이라 배수구 냄새 역류하고
벽은 무늬인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곰팡이물...

매니저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답변도 빠르십니다
그래서 서비스가 0점 주고 싶었는데 2점 까지 올랏습니다 ㅠ

티비는 설치만 되어있고 틀리지않습니다.

이불은 깨끗해보이지맘 여러 디자인이 섞여있는 이불과 배개는...
곰팡내 나는 에어컨이랑 비슷하겟지하며 펼쳐보지도 못했습니다..
잘때 바깥 바람이 정말 시원했고 (8월 중순 방문)
새벽에 배 소리가 엄청났습니다.... 후..
차 소리는 거의 안들렸어요

식기류는 준비가 잘 되어있고
버너도 1개가 있습니다.
그치만 방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안되고
밖에 1층 테라스에서 구워먹을 수 있어요
비용은 무료인데 숯만 따로 돈을 받습니다.

시계도 안되고 티비도 안되고
오일디퓨져도 무늬만 있고
현관 조명도 안되고
엘베없고. 객실엔 없지만 복도에 거미중 투성이...

솔직히 바닥은 정말 깨끗햇음..

주차장이 펜션 앞도 있고 뒤도 있는데
옆 펜션이랑 공유해 놓은게 좀 어이가 없는 위치로 되어있음.

앞 모래사장은 해변이라기보단
확실히 서핑하기 좋게 갑자기 깊어지는 수심이라 좋아보임.

입피쉰

시설 그럭저럭 현제 기준 14만? 바비큐 시설 이용시 2만 헌데 바비큐시설 쓰다가 열받어서 안먹음 도로까쪽으로 펴주길래 사람들 만이왓다갓다 해서 불편하다고 안쪽에서 먹음 안되냐니깐 주인네 방에서 누가잔고 잇다나 ㅋ 안된다고 그럴거면 왜 바비큐시설 돈 받고 그러냐? 한마디로 두번다시 가고 싶지않음 들어갈 때 어서옵쇼 들어오면 싸가지변신?

강설

멋진 양양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위치에 자리한 펜션입니다. 동해안의 멋이 한눈에 들어오고, 아름다운 여사장님과 친절한 사장님 두분이서 운영하는 깨끗하고 정갈한 민박집으로 위생상태와 안의 설비역시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가성비좋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자 둘이서 여행을 가서 별다른 차량을 가져가지 않았던 터라 이동에 장애요소가 많았는데 교통이 잡히는 곳까지 저희 사정을 헤아려 주시며 자동차로 태워다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위치가 지리적 특성 때문에 양양군과 주문진의 경계선에 있는 곳이라 택시가 콜을 받지 않는 위치라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저녁에 대리를 이용하시거나 아니면 자차 이용하셔야 여행이 편안하실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아니었더라면 큰일 날뻔했는데 그때 친절을 베풀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아 리뷰를 남깁니다. 자차를 이용해야하는 특성이 있으나 그것을 제외하고는 살면서 한번쯤 가보아야할 아름다운 곳입니다.

정보노보노

태풍전야에 갔지만 좋았어요 단지 1층 10인까지 수용가능한데 화장실이 하나라는거 ㅠㅠ 주인분은 정말 너무 친절하십니다

이승찬

시설은 기대하지 않고 쉬기엔 딱입니다.
주인분들 너무 친절하시고요.
별하나 뺀건 층간소음이 심해서 예민하시 분들은 싫어하실듯 합니다.

미숙

바다뷰가 한눈앞에 펼쳐지고!
건물 안에는 아늑하고 깔끔하고 힐링 하기 최적이네요!!!!!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너무 친절하셔서 더욱 감동!!!!
늘 찾아가고픈 곳이네요!

Gang J.

해변가 앞이라 파도소리 들으며 놀수있어요.
근데 객실 리모델링이나 청소상태가 안좋아요.....

김선준

바다가에 바로 접하고있어
전망이좋아 가슴이 아주
탁트이는것 같습니다
조용하기도 하면서 마음이
차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