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뉴펜션 - 加平郡

김정난

’키즈풀빌라‘에 현혹되어 가평에서도 깊은 산골짜기까지 갔지만 현실은 그냥 눅눅한 패밀리침대와 낡은 정글짐..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데인데도 미끄럼틀 뒤쪽이나 구석구석 먼지가 많이 있어요. 애들은 여기저기 숨어 놀기때문에 더 깨끗히 청소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캔디방 같은 경우 분리수거장이 바로 뒤쪽에 있어 오전같은 경우 분주한 소리가 많이 나고, 체크인해주는 관리사무실방과도 붙어있어 새벽에 티비 보시고 이야기 나누시는 관리사무소 직원분소리에 아이가 깰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냥 가평 메인쪽 넓은 펜션 잡아 놀고 돌아오는 길에 좋은 키즈카페를 다녀옴이 좋을듯합니다

란

사장님 너무 친절하심
여기저기 다 소개해주시고 객실에 손님 오기 전부터 보일러 켜두심ㅜ!!!
룸 컨디션 살짝 안좋은 것도 숨길려고 안하시고 미리미리 알려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객실도 아늑하고 좋았지만 또 가게된다면 사장님이 80프로임
날씨 좀 풀리면 다시 한 번 가고싶음!!

곽경학

단연코 제 인생에 최악의 숙소로 기억될 듯 합니다.

키즈펜션이지만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할 아이들을 위한 위생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합니다.

객실 입장할때부터 곰팡이+고기 기름때 냄새가 진동하였고 개별 바베큐 이용하려 2만원 추가 결제했지만 공간이 있지만 곰팡이와 냄새 그리고 위생상태 때문에 도저히 아기와 함께 먹을수가 없어서 고기만 굽고 방안에 가져와서 먹었습니다.

극성수기라고 해도 21만원 내고 이 상태의 방을 경험하고 나니 기분이 매우 좋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공용 수영장이라도 있었기 때문에 별 두개 드립니다.

임나은

평일 숙박이라 그런지 사람이 북적이지 않아서 여유롭게 잘 쉬었어요 🙂 시설이 아주 새로운 느낌은 아니지만 아기가 즐거워하며 놀았으니 만족입니당~!! 바베큐 하면서 아기 노는 것도 바로 볼 수 있고, 스파에서 편하게 휴식도 할 수 있었어요! 아기있는 가족분들께 추천입니다♥︎

김웅배

가평군 북면이 멀다는거는 알지만 펜션은 진짜 깊숙하게 있네요 필요한 물품,먹을것 빠짐없이 챙겨와야해요~ 시내까지 나가는것도 가까운게 아니라 시간이 꽤 걸립니다.
펜션앞에 매점이 있긴있어요~ 아이들 물놀이터에 있는 물이 좀 더럽고 고무냄새가나요...
객실 안에 놀이짐이 있어 너무 좋아 했어요
객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나니

좋은 선수들 데리고 우승못하는 스포츠팀 같은 느낌이랄까
시설이나 아이디어 참 좋음 그러나 관리 운영이 좀 그랬음
고기 구울 때 불도 너무 약하고 두툼한 고기는 레어로 먹을 각오해야 됨 고기구울 때 너무 어두워서 힘들었음 등 고장 난거좀 어떻게 해달라고 했는데 .. 그냥 액션만 취해주심 .. 시설 관리가 정말 안되는 구나 생각함
바베큐할 때 정말 산속에서 구워먹는다 생각하고 먹음
반신욕은 원없이 하고 옴
사장님께 뭐 부탁하려다 ... 아니다 걍 오늘 하루만 지낼건데 참지 뭐 이렇게 됨

DAY G.

22년6월 새단장 했다고 하는데 우선 그건 아니네요.
드라이기 사용 불편하고요.
수영장 온수 5만은 어디나 비슷하지만 이용못했습니다.
튜브? 사진 안찍을 려구요.
주방하고 침실하고 붙어 있고 옷걸이 없어서 작은 빨래걸이에 옷 걸어두었네요.
#1. 22년 6월 새단장 아니고 최소 5-6년 이상된거같아요.
#2. 옷걸이 없어요
#3. 침대바로옆 주방입니다. 음식냄새 >.< #4.드라이기 사용하려면 멀티이용해야하고 멀티는 비치되어있어요. #5.수영장 거품소리 거슬립니다. 이건 호불호 있겠지만 전. 완전 비추네요.

Max K.

방 안 시설은 잘 되어있는데 건물이 좀 오래된 느낌이라 청결하다는 느낌이 좀 적었네요. 방안에 조그마한 벌레들도 좀 보이구요.. 세스코 회원 스티커는 물론 붙어있었습니다. 애들 데리고 놀러가기에는 가성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