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스 호스텔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Smile K.

오래된 모텔을 리모델링한것 같은 에스파스.
5년전 오픈때와 지금이 별 차이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하고 계십니다.
주인분가족이 직접 운영하구요,
객실이 좀 작지만 쾌적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지내기 좋습니다

Don J.

오래된 건물이지만 잘 관리가 되어있고, 직원분이 친절합니다. 다만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약간 냄새가 나긴 하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양옥수수

객실이 깔끔하고 에어컨, tv, 드라이기, 침대 옆 충전기 있습니다!
다만, tv가 약간 낮은 위치에 있어서 불편했어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온수 잘나와요
일회용 샴푸, 린스, 바디워시, 클렌징폼, 치약이 있었어요
수건걸이가 많이 높았지만 사용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밤에 화장실에서 약간 담배냄새가 났어요

객실 내 취식 불가능 이지만 커뮤니티룸에 주방설비와 냉장고, 그릇이 충분하게 준비되어있습니다.

2층에 컵라면과 음료를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는데 제가 있었던 4일동안 채워지지않아서 컵라면만 구매해봤습니다. 자판기에 카드 사용 됩니다!

박현영

급하게 전전날 숙소 구해서 남아있는 곳 중에서 제일 나아보이는 곳으로 예약해서 큰 기대는 없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 샴푸 린스등도 일회용으로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가능했고, 방도 친구랑 둘이 자기 딱 좋은 쾌적한 편이었어요!

윤종훈

출장때문에 하루 묵었는데 조용하고 좋습니다.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한것 같은데 깔끔하고 청소상태도 매우 훌륭합니다. 조식도 나오는데 보통에 게스트하우스보다 좋아요. 방에 TV가 없어요. 참고하세요! 하지만 전 그게 더 좋았어요. 화장실 변기가 벽쪽에 너무 붙어 있어서 별하나 뺐습니다!

이재철

외관 보고 첫 느낌은 건물이 작다. 일층 문을 열고 들어가니 깔끔하고 새로이 세워진 신세대 인테리어. 건물 딸인 듯한 젊은 여성의 친절한 안내. 객실로 들어가니 역시나 깔끔하고 아담한 분위기. 냄새없이 깨끗한 실내입니다. 전체적으로 게스트하우스 느낌. 객실 티브없어 좋았네요.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아침까지 제공. 대체로 만족도 100%입니다^^

Oracle

더블 침대 하나로 꽉 찬방.. 좁아선지 방안가득 욕실냄새로 뒤척였다..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한 주방은 예뻤는데 숙박시설에서 잠설쳐 마이너스.. 시설에 비해 가격이 좀 쎄다 싶다..

기영

과거 남영모텔을 깨끗하게 리모델링 해 새로 Open한지 얼마안된 호스텔이네요. 주차장 완비하고 벽도 심플하게 도배하고 Wi-fi 에어콘 빵빵, 1층은 카운터와 공동주방 구비, 별도 카페를 운영중이며 지금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바로 주변에 남춘천역, 음식점, 편의점이 있어 조만간 대인기가 예상되는 곳입니다~
또한 공동주방은 조식은 물론 일반 먹거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평소 방문객을 배려한 세세함이
엿보입니다. 다만, 층간 이동은 계단식이니 숙박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