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J플러스 - Yeosu-si, Jeollanam-do

진준원

낙조가 장관이고 풍광이 아주 좋아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기회돼면 가족여행으로 가볼예정입니다!

K.이본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 낮에 보는 바다뷰는 최고였어요.
다만 여수 관광지에서 멀리 떨어져있고(최소 1시간) 방음이 잘 안 되더라구요.
바닥에서 자려니까 매트를 얇은 침대매트 주셔서 허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돈땃쥐미

숙소가 신축이라 깨끗하고 뷰도 너무 예뻐요!
바다가 바로 보이기는 하는데 못들어가는 바다에요🚫
여수 시내랑 조금 거리가 있어서 뚜벅이들은 힘드러요,, 그래도 숙소 바로 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버스타기는 굉장히 좋아용
26-1, 29 두대 오는데 아무버스나 타면 여수 윗길쪽으로 나가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다음에 렌트해서 또 오고싶습니다^--^

성지숙

저렴한 가격에 가게 된 곳인데 외풍이 너무나 쎄서 겨울철은 비추예요. 그리고 방음이.. 위층에서 쓰는 물소리와 강한 바람탓에 오작동하는 도어락 소리에 힘든 하룻밤을 보냈어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함은 감사한 곳이었습니다.

yh

우와.. 방음이 정말 1도 안돼요
옆방이랑 가벽으로 막혀있는 수준이어서 그냥 한집에서 얘기하는 느낌입니다.
편히쉬고오고싶으신분들은 피하세요
시끄럽게 떠들고오고싶으신분들만 가세요

모동

신축이라 깨끗하고 월풀욕조 있어서 아주 좋고, 바다가 보이는 패션이라 더 좋았어요. 다음날은 고흥군으로 다리가 연결되어 있어 고흥으로 가는 풍경이 시원하니 좋아 힐링여행이 되었어요. 여수쪽은 교통체증이 좀 있어 불편했어요.

윤상

가족과 함께 묵었는데, 일단 신축이라 깨끗합니다. 근데 방에 소파가 없어서 맨바닥에 앉으려니 좀 불편했어요ㅠㅠ 그리고 주위에 정말 아무거도 없고 여수시내에서 40분걸려요!! 참고하세용

김Jiyeon

시내와 너무 떨어져있음. 밥먹으러 나가려면 40분 차량이동은 기본ㅠ 가까이에는 시골마을 뿐 아무것도 없어요. 다만 경치는 끝장남. 아침마다 바다가 짠 뾰로롱 하고 반겨줌. 주변 마을, 인근 도로 모두 경치 끝장남. 최고의 경치였음. 그러나 이고지고 가서 밥 해먹으며 거기서 푹 잠만 자겠다. 하시는 분 아니면 추천드리지 않겠음.
방은 생각보다 좁은편. 왜 펜션은 사진의 30프로 정도만 믿어야된다고 생각하게 하시는지ㅠ 안타까움.
그릇 등 취사도구는 깨끗하고 잘 구비된 편이나 설거지 후 물빠지게 두는 거치대 및 그릇정리대 없음. 불편했음.

체크아웃하며 드는 생각은 이쁜 경치 잘 보고 갑니다. 그러나 다시 올 일은 없을것 같아요. 밥 사먹으러 가며 40분, 오며 40분..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