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축제 - 영동군, 충청북도

김명희

곶감축제 일요일에 다녀 왔어요
모닥불에 밤과 가레떡도 구워먹고
여러가지 먹거리도 있었네요
어묵도 무료로 먹고 곶감도 사왔어요
축제는 6~8일까지 였어요

Eui S. K. (. O. T. W.

행사장까지 별도의 차량으로 이동 해야 해요.
재미있게.보고 왔네요.

이인환

일반적으로 지방 축제가 흥미없이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포도축제는 일반인의 참여가 많은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았어요

구영식

Tv에서 포도축제를 한다기에 방문을
하니 또 가보고 싶은곳 영동 포도 도 맛나고 인심도 좋은 영동 한번 가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씁니다

김형도

지역축제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볼거리도 많네요 ㅎㅎ 물놀이장이나 놀이기구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도 좋습니다

이경호

포도축제와 난계국악축제의 콜라보...
다양한 연령대의 흡연자들과 취객들의 향현...굳이 이제는 아이들과 올필요가.....

Gwan H. C.

2024년에 처음 갔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가격에 거품이 없습니다. 포도도 좋고, 음식도 가격에서 최고로 만족입니다.
아이들 놀거리도 무료로 제공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환경도 깨끗합니다. 화장실 좋습니다.
근래 다니 국내 축제 중에서 독보적으로 좋습니다. 다른 곳이랑 차원이 다릅니다.

뚜빈뚜굴

지나가다가 행사광고 보고 들렀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꽤 많이 찾는행사더군요.

올해는 9/1일인데도 한낮에 34도가 넘어가는 무더위가 이어지다보니 행사장이 너무 뜨거워서 돌아다니며 구경할 엄두가 안났습니다.

하지만 싱싱한 포도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했는데, 문제는 찾는사람수에 비해 셔틀버스가 너무 작고 운행주기도 길어서 30분 정도 땡볕에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다른 지역축제는 주차부터 신경을 많이 쓰던데 여기는 좀 체계적이지 않은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무더위에 주차 안내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비해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은 주차공간도 부족하고 셔틀운행도 부족하다보니 여유있게 둘러볼 그런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지역기관에서 좀더 신경써서 체계적으로 기획해서 명품지역행사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