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 평창군, 강원도

허승준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공간이 넓고 시설도 비교적 괜찮습니다. 다만 소음차단이 잘 안되는 편인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jh So

오래된곳이라 기대안하고갔는데 리모델링되어선지 깔끔하고좋아요~ 만족합니다. 실내사진은 깜빡했네요 근데 스키장 경사가 하이원보다는 낮은거같네요~

백승대

3시 체크인인데 7시에 도착해서 방달라고 했더니 청소가 안끝나서 한시간을 기다리라고........ 제가 개띠라서 개소리를 하나 싶었네요.

다행히 매니저같은분이 죄송하다고 하시며 남는방으로 바꿔주긴했는데 썩 유쾌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방 자체는 깨끗하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패키지를 산 경우 조식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콘도쪽 웰니스홀로 가서 밥 먹으라는데 이건 뭐 동남아 결혼식장도 아니고 사람을 개떼같이 몰아넣어놔서 이 코로나 시국에 불안하기 그지 없고 음식은 구색만 맞춰놓은채 질은 동네 7천원짜리 함바집가면 큰절 하며 눈물흘리고 먹을 수 있을정도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보통 호텔에서 숙박하면 일어나서 1층식당에서 조식 조용하게 먹는걸 생각하기 쉬운데 그 상식을 깨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토스터기는 골동품에 그나마도 달랑 2대, 빵이 구워졌나 허리숙여 확인해야 하고 온도는 애매해서 한바퀴 돌리면 안구워지고 두바퀴 돌리면 탑니다.

버터 달라고 사람들이 직원들 찾아돌아다니고 해시브라운은 오래된 기름으로 튀겼나 쓴맛이 났으며 치킨은 눅눅해서 한입 먹고 버렸습니다.

베이컨은 무슨 부스러기만 모아놓은거마냥 조각조각인데 맛은 소금 들이부은 고기맛 전병같았습니다.

밥이나. 국 스프 반찬등은 그냥 무난하다고 할 수준. 시리얼 2종이 건포토 슬라이스 아몬드 및 요거트 등과 같이 제공되고 빵은 모닝빵과 크라상 그리고 이상한 잼빵 한개인데 맛은 그닥그닥.

과일은 무난한 오렌지와 댕강짜른 바나나

커피는 그냥 보온통에 커피맛 나는 물이 담겨 있었고 물도 보냉통에. 주스는 오렌지와 포도 2종인데 안마셔봐서 맛은 모르겠네요.

야채 및 샐러드류 3종 있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았구요. 소세지는 베이컨이 기대치를 낮춰줘서인지 의외로 먹을만했습니다.

성수기라서 그러려니 하는데 아쉬움이 많았던 하루였습니다.

안현경

깔끔하고 깨끗했어요. 아침조식도 좋다기보다는 괜찮았어요. 사람이 많아서 너무 혼잡했어요. 식사매트도 다른사람들이 쓴것 걷었다가 소독하지않고 그냥 다른 테이블에 놓아주고..그걸보니 기분은 별로였네요.

명준(SSIBAL)

올해 여름 다녀온곳.. 투배드 2박3일 성수기 45만 정도 나온듯 조식 무료 뷔페는 추가요금 내야함
그외 부대시설 할인권들 묶음으로 줌
시설이나 청결도는 다 좋은데 호텔 식당이 양심없는 가격에 비싸기만 하고 양도 없고 맛대가리가 없음 오히려 일반 식당만도 못한 수준임 그냥 조식 뷔페처럼 하는것만 추천함

남파랑길

현대홈쇼핑 써머 여름패키지 상품(1박 129000원, 워터파크, 마우닌 코스트, 발왕산 케이블카 무료이요우포함)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객실이 훌륭합니다. 추천합니다

서울하늘

별 기대 없이 그냥 워터파크랑 레저시설만 잘 놀자 하고 갔는데 룸컨디션 최상이었습니다. 건물은 옛날 산장 느낌이지만 편의시설이나 객실 인테리어는 완벽합니다. 조식도 잘 나와요

밀워키

외관을 보면 실망 할수있으나 실내 리모델링으로 깔끔합니다
룸컨디션 좋고, 화장실 바닥도 미끄럽지않은 재질의 타일로 마감하여 신경써서 리모델링 한것이 느껴집니다.
객실내부가 꽤 넓습니다
직원들이 친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