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더스 Weekenders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TED P.

강릉을 매주 가는 출장러인데
개인적으로는 꼴등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아쉬움
장점 : 해외 호스텔갬성
방에 슬리퍼 3개나있는데(왜)
차라리 수건이나 더줬으면..
주변 공용주차장 넓음

단점: 방음 전혀 안됨 커플 불가
통금시간 11시반 문잠김
화장실 외부있는데 남성은 그나마 1층에 1개 있음 내려가야함
샤워실 2층에 2개
아침 조식 8 9시 정해진 시간 조절안됨
방 작음 침대 딱하나있고 암것도없음
옷 걸이 2개 달랑 있어서 나머지 짐 바닥에 둠..

개인적인 휴식으로 조용함을 즐기러 오는 홀로여행객에게만 추천

주변에 마커스호스텔이나 바르한호텔
브라운도트가 훨씬 만족도 높음
다 몇번씩 가봄

Yukyung S.

It is a reasonable place to stay for a solo or two. I enjoyed the sunlight from the mid ceiling. Simple n fresh breakfast can make your day awaken.

몇년전부터 와보고싶은 곳이었습니다.
중정에서 내려오는 자연채광이 부드럽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정미나

강릉역 앞에 있고 숙소 근처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숙소가 넓고 크지는 않지만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고 1층에 공용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용공간은 저녁 12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오전에는 조식을 먹는 공간으로 저녁에는 술과 음식을 파는 공간으로 사용됩니다. 숙소는 2층에 있는데 방은 좁지만 침대가 넓고 푹신해서 잠이 잘 옵니다. 5월인데도 전기장판이 있어서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방 안에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고 2층 공용공간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저녁에 먹은 술과 안주도 맛있었고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직원부들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또띠맨저장소

강릉여행시 위치적으로는 최고입니다. 어디든 가깝게 갈수있으며 숙소는 감성스텟에 몰빵했고 나머지 부분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가성비는 안좋습니다 게스트하우스치곤 상당히 높은 가격

윤혜정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숙소가 너무 예쁘고 깨끗해서 머무는 내내 기분 좋았습니다. 역 가까이라서 찾기도 쉽고 중간 천장 뚫려있는데로 빛 들어오는게 예전에 남미여행했을때 부에노스 아이레스 숙소 생각나서 더 외국온 기분이었어요. 방도 예뻤지만 1층 카페가 넘 좋아서 맨날 로비에 있었음. 아 조식이 특히 맛나요. 로컬 푸드라고 하더라구요. 힐링하러 좀더 자주 가야겠어요

김혜진

Costly fancy place with arrogant owner. The owner mistaken one of my friends reservation and make us to pay for the nights again while the payment already made 3 weeks inadvance. After we proove our payment the owner never appologized. She maintain the bossy attitude to the guest. That was the first impression. They have a curfew so that the guests shall drink from their bar while the bar only offers pricy drinks. You cannot enjoy food from your own room so that makes more chance to spend money at their bar. Awful price at value. Would never recommend. Fine breakfast but you may have variety of better choices of competent food by choosing another comfy place with reasonable price.
인테리어가 이쁘고 조식이 정갈하지만 이전 리뷰들처럼 뷔페식이 아니고 한접시담아주는대로만 제공합니다. 매일 같은 메뉴라 질려서 이거때문에 묵을건 아닌거 같아요. 1층에서 운영하는 바에서 술 팔아보려고 여러가지 수작을 부려놨는데 그게 너무 불편했어요. 우선 00시에 통금이 있어서 늦은밤에 편하게 술마시려면 안에서 마셔야하는데 1층에서는 최소 8천원이 넘는 가격대 있는 술만 취급하구요 객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금지하고 있어서 친구들이랑 편하게 간식 같은것도 먹을수가 없어요. 그래야 스텝들 청소도 편하고 1층에서 술도 더 팔릴테니까. 정수기도 없어서 1층에 내려가서 카페의 급수대처럼 물병에 담아둔걸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방안에서 와이파이가 잘 안터지는게 불편했어요.
그리고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숙소 도착하자마자 여사장이 입금을 안하셔서 전화도 하고 문자도 보냇는데 연락이 안되서 예약 취소 했다고 잘잘못 따지듯이 따지고 드는데 당황해서 방이 있냐 다시 예약하겟다고 하고 다시 입금하기 직전에 이전에 계좌이체 해둔 이력을 찾았어요. 보여주니까 저희쪽 실수네요 그러고 직원한테 원래대로 해드려 하고 사과는 하지 않더라구요. 바로 그 여사장님이 명상프로그램을 제공하더라구요. 명백히 본인이 한 실수에 사과도 하지 않을만큼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니 이거야말로 저급한 의미로 감성팔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Sunwook C. (.

매우 만족합니다.
조식에 나온 순두부와 두부 스프레드는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이 집만의 시그니쳐입니다. 스프레드는 판매 예정이라고 하시니 기대가 됩니다.
사장님 내외분 매우 친절하시고 투숙객, 방문객의 입장을 많이 고려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기존 여인숙 건물을 리모델링한 부분으로 불편한 점(가파른 계단, 공동 화장실)이 있고 방이 꽤 건조합니다. 그리고 첫 겨울나기 하게 되시는데 샤워장에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부분이 있는데 환기로는 처리하기 어려워보입니다.

Je K.

강릉역과도 가깝고 주변에 강릉중앙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스탭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셨어요 다음 강릉 여행때도 지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