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 수원시, 경기도

표고버섯분말

주차타워가 아닌, 적당한 금액의 호텔을 찾아 예약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은 자리가 여유로웠지만, 처음에는 ‘객실 손님은 지하 2층에 주차 금지’라는 안내 문구를 못 보고 지하 2층에 주차했습니다. 차에 물건을 가지러 가려고 보니 지하 2층으로 가는 버튼이 없어 한참 헤맸고, 차는 지하 3층으로 옮겼습니다. 그런데 지하 3층에서는 객실로 바로 올라갈 수 없어 1층에서 내려 로비 쪽으로 걸어가 다른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야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2대뿐이라 타이밍이 안 맞으면 오래 기다려야 했고,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는데 위로 올라가기도 해서 다소 불편했습니다.

객실에서는 와이파이 연결이 원활하지 않아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고, 온욕탕은 규모가 작고 깔끔하진 않았지만 이용객이 없어 조용히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가격이 비싸서 이용하지 않았고, 대신 근처에 있는 일찍 여는 김밥집과 국밥집을 이용하면 좋겠습니다. 저는 김밥집을 갔습니다. 엘베에서 내려 객실로 가는동안 꾸리꾸리한 냄새가 나요.

객실은 작지만 깔끔했고, 다만 매트리스와 베개는 편안하지 않았습니다.

oakant

맛스러운 아침이 풍요롭게 준비된 식당에서 조용하게 지냈어요. 보기만 해도 즐거운 눈에 띄는 가지과 식물의 열매가 빨노파로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식당. 참 맛있어요

kiick C.

프론트 친절하시고 센스있으셔서 너무 기분좋고 감사했습니다^^ 객실 깨끗하고 1층에 스타벅스도 있고 주변에 전부 맛집들이라, 요즘같은 여름에 호캉스하기 너무 좋아요! 지난번에 부모님이 호캉스하러 오셨다가 너무 좋았다고, 특히 조식이 진짜 대박이라고 하셔서 이번엔 저도 따라왔습니다^^

tv잼

모든 스탠다드가 창이 없는 방. 사진에 창문은 객실 복도 방향으로 있는 창이며, 열리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람이 볼까봐 늘 블라인드를 쳐놔야 함.
먼저 숙박객이 아마 담배를 핀듯 하고, 환기가 안되니,방향제로 덮은것 같은데...그래서 전반적으로 답답하고, 냄새도 않좋음. 서울 인사동 이비스 경험해보고 좋은 기억으로 예약했는데 다시는 안갈듯.

Samhee L. (.

이 가격에 글로벌 체인 호텔 숙박이라면, 전반적으로 괜찮은 거 같아요. 외국인 손님도 꽤 있었어요.

프론트 직원이 매우 친절했어요. 방의 금고가 작동하지 않아서 전화했는데, 재빨리 교체해주셨어요.

Song S.

가장 좋았던 점은 위치였습니다. 지하철이나 번화가랑 가까워서 이동하기 편했습니다.
아쉬운점은 요새 많이 줄이고 있는 칫솔과 같은 어메니티는 아니라도 화장솜이랑 면봉같은 기본적인것도 하나도 없는점과 방음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체크인 도와주신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했고, 제가 체크아웃을 하면서 옷 한번을 옷장에 그대로 두고왔는데 전화드리니 바로 알아봐주시고 처리해주셔서 집으로 택배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처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정

아이 둘과 이용했는데 청결하고 조식이 훌륭합니다. 아이들이 다시 오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차로 이동거리 10분 내외에 가볼만한 곳들이 많아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Trip.com M.

3박인데,첫날은 도로의 차들이 너무 시끄러웠어요.그리고 참고로,룸클리닝 시, 욕실 발 수건에 얼룩있는게 눈에 띄었는데,다음날 와보니 조금 젖은채 그 발수건(얼룩으로 동일수건임이 명확) 그대로 욕실에 새것마냥 걸려있었습니다.그것 외엔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