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집민박 - 성주군,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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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포천계곡 놀러가면서 머물렀던 민박집이에요.

계곡이 1분거리정도 코앞에 있고 다른곳 대비 가격대비 방이 넓어서 선택했어요.
게다가 한팀만 받으니까 시끄러울일도 없을것 같았구요.

뚜벅이 친구들이라 차가 없어서 이동하기 힘들것 같아 여쭤보니 픽업이 되더라구요! 편하게 잘 갔습니다ㅎㅎ

도착해서 본 방은 조금 올드해보이기는 했는데 깔끔하고 깨끗해서 머물기 좋았습니다^^

물놀이 할때는 구명조끼랑 튜브 심지어 물총까지 빌려주셔서 재밌게 놀았네요.

밥솥이랑 전자레인지도 있고 그릴도 빌려주셔서 평상에서 고기구워먹으면서 맛있게 식사 했습니다.
(쌀이랑 숯도 민박 내에서 구매 가능했어요. 아참, 요새는 백숙 안하시는것 같더라구요)

낮에는 더우니 계곡에 있다가 밤 아홉시가 넘으니 시원해서 에어컨 없어도 쾌적하게 잘 잤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서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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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민박이지만 숙박하는 사람들에게 음식을 제공한다. 토종닭백숙이 이집에서 제공하는 음식인데 건강식으로 나온다.모든 재료가 토종이다.
채취한 약초등을 넣고 끓인 닭백숙에 죽도 나오고 닭육수는 약물로도 손색이없다.
이집의 위치는 가야산 고령쪽 성주군 가천면 용사리 포천계곡에 위치한 정든집민박이다.
게곡물을 즐기기위해 민박을 하는 건데 계곡물이 많고 넓고 깊어야하는 건!...그런 걱정은 붙들어 매 놓는게 좋다.
매년 와 봤지만 가뭄에도 여긴 물이 마르지 않는다.
시원한 물놀이와 계곡바로 앞에 정든집민박에서 하루를 숙박하며 건강한 토종닭백숙 한마리 뜯는 것이 더운 삼복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이집은 계곡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8월 한여름에도 밤엔 추워서 이불을 당겨 덥어야한다.
이집마당은 주인장의 손길이 담긴 것들이 아기자기 넘겨져있다.
하루정도 조용히 쉬어가는 시골 친정집같은 곳이라 생각하고 머물고 가면 좋을 듯 싶다.

목포아지매TV

한 팀만 받아 편안하고 조용하고 계곡을 만끽하고 놀고갈수있어 좋았습니다

대구방충망미세방충망,촘촘망교체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