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플레이스 - Seosan-si, Chungcheongnam-do

Jongho L.

이렇게 맛있는 커피...정말 흔치 않습니다. 찾아 가기엔 좀 그렇지만 진짜 한번은 가 보실 만 합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절망 친절하세요.

vivi

사장님 친절하시고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조명과 인테리어 뷰가 아주 멋져요. 북유럽에 온 느낌. 날씨 좋은날 재방문의사 있어요!

YJ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편이나...
완전히 오픈형인 화장실은 사람에 따라 불호 요소일 수도.
(본인 개인적으로 불호요소는 아님)
서비스는 주방이 딸린 객실임에도 냄새를 이유로 이용 못한다는 점은 아쉬움. 이용못 할 시설이면 가격에 포함되면 안되는거 아닌가...
아니면 바베큐 그릴 값을 안받거나 더 저렴하게 해야할 듯.
객실에서 바라보는 저수지 뷰는 아주 굿이고, 주변에 소음요소 없이 조용한 부분도 매우 굿굿.

Jaesung K.

지친 삶 속에서 힐링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예요.
숙소도 좋고, 숙소 앞 정원과 풍경도 좋고.
서비스도 아주 친절하세요. 굿~

김범주

와이프와 2박 하였습니다. 사진처럼 황락 저수지와 정원을 평화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서 욕조 이용이 가능합니다. 객실 내부에선 취사가 불가능하며 공용 주방을 이용해야 합니다. 조식은 1인당 10,000원입니다.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10~11시 입니다. 바베큐 이용 시 추가비용 20,000원이 있습니다. 체크인 오후 4시, 체크아웃 오후 12시 입니다. 주인분께 근처 맛집을 추천해달라고 말씀하시면 친절히 설명해 주실 겁니다. 1층 카페에서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배민으로 치킨 배달도 되는듯 합니다.

Lee

뷰가 너무 평온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좋네요. 앞에 보이는 호수와 나지막한 산이 이 카페의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겨울이라 실내에서 커피를 마셨지만 따스한 날에는 야외에 있는 곳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거 같아요~^-^. 펜션은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카페와 펜션을 함께 운영하시네요.
시나몬 커피와 아메리카노 모두 괜찮았습니다.
겨울철에는 귤차, 생강차 등 계절 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뷰만 바라봐도 정말 평온한 곳...
풍경을 바라보며 독서하는 것도 좋네요^-^
여자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카페 원두도 좋은 거 사용하시고
청같은 것도 모두 수제만 제공해주십니다♡
힐링하고가세요~^^

한혜조

예약금같은 제도도 없고 한번에 돈내야함. 조식설명이나 방에어컨키는거라던지 아무것도안알려주고 페북에서 유명해져서 그런지 될대로 되라는식 ㅋ 바베큐 시간도 안지키고 사람이 사라져버림 그냥 부자 가족이 여러개 펜션해서 관리가 잘안됨 인건비 줄이려는건지.. 그리고 너무 위치가 호수 끝쪽임

안성혁 (.

지친 일상을 잊어버리고, 아름다운 호수와 정원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 자동차를 타고 좁은 길로 구불구불 들어가다 보면, 예쁜 호수와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는 곳. 숙소의 가구들은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런 감각을 느낄 수 있었고, 들어서는 순간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도 지친 마음을 위로해 주는 듯 하다.

저녁에는 그릴에 구워먹는 고기맛이 정말 일품이다. 소중한 사람과 이곳에서 좋은 추억 좋은 느낌 간직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