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뚱어다리 - 신안군, 전라남도

SungKun L.

데크를 건너서 오가던 다리,
새로운 다리를 만들고 있다.

갯벌을 오가는 짱뚱어들
주변에 해송숲, 해수욕장,
태평염전, 해저유물발굴기념비

자전거를 타고 오가면
시간 절약 되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반긴다.

Hyesung K. (.

겨울에는 짱뚱어 동면 들어가서 없네요. 봄 지나서 가야 갯벌에 짱뚱어 뛰어다니는 모습 볼수 있답니다. 짱뚱어 축제 시즌 맞춰가면 좋을것 같네요

Sang-Young K.

해변과 이어지는 목재다리로 짱뚱어를 비롯한 다양한 갯벌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물이 들어오면 바다위 다리를 걷는 느낌이 든다. 해지는 노을이 아름다워 감상하기에 좋다.

Misorang51 K.

다 같은 신안인데도 증도는 엘도라도 리조트도 있고 다양한 펜션들도 많고 조개잡이 체험장도 있고 짱둥어 다리도 만들어져 있고 증도가 참 좋다.
신안 다른 섬들도 분발해야 할듯하다.

짱둥에 다리 걷는 것도 좋았다는 것
조개잡이 체험도 좋았다.

차성녕

나무데크로 만들어져 바다 건너 짱뚱어해수욕장으로 직행할 수 있는 다리로 타 트인 바다풍경을 즐길 수 있죠. 해수욕장은 동남아풍의 파라솔이 설치되어 있고 모래가 매우 고와요. 그리고 바로 옆에 산책길이 있는 솔숲이 있어 힐링이 되는 곳입니다.

Nobody N.

물 빠졌을때 지나갔는데 다시 지나가는 길에 물이 들어왔기에 중간까지 걸어봤어요(좀 촉박해서 ㅠ ㅠ 끝까지 가면 짱뚱어해수욕장이라 좋을 거 같아요) 데크길이라 다니기 좋은데 아이들은 잘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희 나올때도 여자아이 하나가 까불다 넘어져서 바닷가쪽으로 넘어갈뻔했어요. 아이들은 순간이니 잘 돌봐주시길~^^ 물 들어와서 걸으면 물 위를 걷는 느낌이라 좋아요

행복한 ?.

아침 일찍 물 빠진 바닷가에 비쳐진 여유로움.
바로 옆 문준경전도사님 무덤에 들려 순교한 바닷가는 여전히 우리에게 무엇인가 말해 줍니다.
신안 증도의 바닷가는 어느곳을 가도 절경입니다.
풍경 한카트 찍었습니다.

라후파

짱뚱어 움직이는걸 볼수있는데 너무 저아래에 있다. 움직임도 한번 뛰고는 한참 쉬고... 그래도 바람불고 일몰보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