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포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이재홍

주문진 출장와서 먹은 식사중에 최고네요.
생삼겹살이 오스트리아 산이긴 해도 진짜 맛있어요~~
반찬도 다 맛있네요.
묵은지 주시는데 구워먹는것도 맛있고 신김치 좋아해서
그냥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파채도 맛있고 인심도 후하세요~~~

박빌딩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합니다 .. 4인+ 유아동반 9만4천원에 배부르게 식사하고 소주2,맥주2 까지 먹었네요 , 시골된장으로 양념장 해주시고 된장국도 끓여주시는데 , 엄청 고소하고 . 밑반찬 전체가 손맛이 좋습니다. 고기도 잡내없이 맛있고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Dabin L.

뭐가 되었든 가격이 엄청난 메리트인 삼겹살집! 게다가 술도 3천원 음료수가 천원, 추억의 도시락이 2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이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거의 혼자 홀서빙을 하고 테이블을 치우시고 하느라 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긴 하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집 주변에 있었으면 진짜 자주 갔을 듯ㅠ.ㅠ

Yongseok C.

☆가성비맛집☆
저녁식사시간대엔 웨이팅이 있다.
돼지고기 종류만 판매한다.
(숯불구이)
파절이무침,시골토종된장찌개 맛있다.
여사장님은 친절하시고
남자사장님은 카리스마 있다
양양,강릉,주문진여행 시
꼭 가봐야할 고기 맛집이다.

한혜진

현지인 맛집인듯. 우연히 검색으로 방문. 가격도 저렴. 서빙하는 여사장님 첨에는 무뚝뚝 하나싶었는데, 정신 없어서 그랬던 듯. 애들 왔다고 캔콜라 하나씩 서비스 주시고, 들기름 향 가득한 파채 넘치게, 야채도 싱싱. 고기는 말할 것 없이 괜찮았음.

seung H. S.

오래된 노포인듯한 인테리어이지만
가성비및 맛은 좋습니다
이 가격대로 바닷가 가서 회 안먹고 돼지고기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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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바쁘시고 매우 친절 하십니다~~!
주문진에 들리면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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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를 원하시면
패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40대의 방문객이 적당할듯 하군요

윤선하

삼겹살 1인분에 7천원으로 정말 혜자로운 집이고 부부가 운영하시는듯 하는데 혼자서 홀담당 하시는 여사장님 정말 서빙 빠르고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잘 챙겨주십니다.

그리고 고기는 이집 까막장에 찍어드셔야 합니다.
까만 막장이 구수한데 짜지않고 단맛이돌고 감칠맛이 어찌나 좋던지 사오고 싶었어요.

황하종

가게 앞에 줄이 길길래 들어갔는데, 손님이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사장님 인심 넉넉하시고 무척 친절하십니다. 채소 비싸다는 요즘 깻잎이며 상추 주신 거 보세요. 이게 최대포의 인심입니다. 고기 맛있는 건 두말 할 필요 없구요.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사장님의 마음까지 배우고 갑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