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호텔 발리 - 충주시, 충청북도

정다우니

깨끗하게 리모델링 했다고 해서 찾아간 곳. 저렴한 숙소비라 마음에 들었고 청결 부분에 큰 문제는 없어 보였어요.

다만 샤워기 수압이 약해서 아쉬웠고, 암커튼 없이 창문에 시트지만 붙어있어서 틈 사이로 밝은 빛이 들어오네요.

방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담배 냄새인지 다른 냄새인지 애매하고 이상한 냄새에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해볼까하고 고민했었어요. 괜히 진상 손님처럼 보일까봐 컴플레인 걸지 못하고 창문을 열어둔채로 환기시켰네요. 환기시켰더니 코가 또 적응을 해서 괜찮았어요.

옆 건물에 gs25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걸 살 서 있고요. 주차장이 넓어서 자리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수상한가루

모든게 완벽했지만 위치가 흠이다.
주변에 편의시설이랄게 편의점 하나 식당 하나가 끝이다.

그리고, 그 식당 주인이 일을 그지같이 한다.
분명히 우린 6병 먹었고
CCTV에도 뻔히 다 찍혀있을텐데 옆자리에서 쳐먹은 술까지 갖다붙여서 8병 계산하라고 배째라는 자세에서 마셨던 술 면상에 다 토해내고 싶었다.
결국 끝까지 우겨대다 7병 계산시키더라
경찰 불러다가 CCTV볼려다가 그냥 奀같애서 바로 다른 숙박시설로 옮겼다.

만약 그곳에서 이틀이상 숙박할거고 근처에서 식사를 해결해야한다면 여긴 추천할 수 없다.
식당이 음식맛이 아무리 좋으면 뭐하나 사람 됨됨이가 그모양인데 제발 망했으면 좋겠다
어차피 근처 식당 하나밖에 없으니 구태여 식당이름을 박제하진 않겠다.

오늘도맑음

주말인데도 가격이 저렴하고 대비 좋았다.
조용하고 깨끗한편이나.. 칫솔도 화장실 두루마리 휴지도 없었다...카운터로 전화를 하려 했으나...전화기가 먹통...ㅡ.ㅡ내가갔다 올라오는 수고를 거쳐야했다..

장정희

깨끗하고 조용하고 하루 지내기엔 좋으네요 한적한 시고냄새가 나기도 하고 객실방 창문을열면 푸른 옥수수밭이 보여서 더욱싱그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가성비 짱

유은수

인근에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없음.
쉬기에는 깔끔하고 공기 좋은 곳.
모텔 앞 식당 백반이 깔끔하게 나온다.

엉뚱한 ?.

너무춥다 추운날씨에갔는데 침대전기장판도아예 없었고 방바닥에하나도안따뜻해서전화했더니 불들어가고있다고말했는데 추워 다음날감기약먹고지금까지고생 ㅜㅜ
숙박인데너무하심.주인장인지직원인지알바인지아주머니 불친절 전화를 그런식으로빈ㄷ을수가있나?

김민영

리모델링해서 넘 깨끗하고 만족했어요
근데 수압이 좀 약하고 따뜻한물을 한참 틀어야 나오네요

이창호

싼값으로 숙박하는 가성비 숙소.
금연 객실임에도 담배냄새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