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쥐팥쥐 한옥리조트 -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신군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시원한에어콘이 켜져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샤워시 따뜻한물의 한정수량이 있었고
바닥은 깨진부분은 수리를 해줬으면 합니다

Relax K.

객실도 깨끗하고 한옥이지만 우풍도 없고 서비스도 친절합니다.
시끄럽지 않고, 내부 매점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조금 외진곳이라 가장 가까운 편의점도 꽤 떨어진 곳이라 일단 입실하면 모든걸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4인실이지만 침구는 2인 1세트라 가족단위가 아니면 침구를 추가하셔야 합니다.

손형진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했습니다. 주변에 슈퍼나 편의점이 없는데도 매점의 상품가격도 적정했습니다.
노래방도 있는데 심야엔 사용을 통제하는지, 조용해졌구요.
골프장에서 볼 수 있는 카트가 있는 걸 보니 직원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콩쥐팥쥐마을을 둘러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천장이 높아서 그런지 약간 외풍이 있더라구요.

젬마토마

갈수록 길고양이가 감당이 안될 정도로 너무 많아지고 있어요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면 따라오고 방까지 따라 들어오려고 하고 짐을 옮기려고 내려놓으면 음식물 냄새를 맡고 와서 비닐을 찢고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야외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구워서 식사를 하고 있으면 고양이가 너무 많이와서 음식을 달라고 테이블에 올라오고 먹어요 생각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네요 그래서 이젠 여기 추천을 못하겠어요 주차장은 입구 좌측에 주차장이 있고 안쪽 끝까지 들어와서 좌측으로 가면 주차장이 또 있어요 여름에는 물놀이장이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바비큐장, 노래방, 매점이 있고 바로옆에 마을이 있어요 리조트 안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비누, 치약, 샤워타올이 준비되어 있는데 다 사용하던 것들이라 비누, 치약, 샤워타올 같은 경우는 위생상 따로 챙겨갈것을 추전해요 그리고 수건이 준비되어 있고 샤워 가운,샤워 타올, 일회용 칫솔, 로션, 스카도 없으니 미리 챙겨가세요 냄비 큰거하나, 전골냄비 중짜 한개, 프라이팬 한개, 식칼한개, 과도한개, 뒤집개 한개, 수저저분 8세트, 밥그릇, 국그릇, 각종그릇, 찻잔도 여러개 있어요 주방세제도 있고 행주도 있고 수세미는 일회용으로 한개가 있어요 그리고 바닥은 전기난방이고 따뜻해지는데 3시간 이상이 걸려요 바닥은 따뜻한데 외풍이 있어서 한겨울에는 감기에 걸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1층은 주방겸 거실이 작게있고 화장실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침실2개가 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8인실은 2층에 퀸사이즈 숯침대 같은 딱딱한 침대 2개가 있는 침대방이 안쪽에 있고 계단쪽 방은 온돌이에요 장을 보려면 이서면사무소를 지나서 더 올라가면 농협 하나로마트&로컬푸드가 있고 더 가시면 주차장이 넓고 규모가 큰 식당인 돈원 숯불갈비, 천손 갈치조림이 있는데 둘 다 맛집이고 가격도 괜찮아요 강추합니다.

송영록

펜션이 넓고 깨끗해요.
분위기도좋고 근처에있는 복숭아과수원에서 사진찍기도 좋아요.
조식도 먹을만하고,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매점가격도 저렴해요.
단체손님이 오면 시끄러울수있어요.
아이들이 전통놀이체험을 할 수 있어요.

SeongWook J.

위치빼고 모든것이 최상의 장소인 곳.
우선 접근성부터 따진다면 솔직히 조금 멀리 떨어져있어 숙소에서의 휴양을 즐기기 위한 용도라면 베스트지만 주변 관광지와 함께 돌아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특히 이곳에 오는 길을 네비로 찍었을 때에는 반드시 큰길로 돌아서 오는지를 확인하고 운전할 것을 추천한다.
오솔길로 안내한다면 진짜 아주 무서운 시골길을 한참을 달리는 대참사가 벌어져서 도착했을 때엔 등줄기가 서늘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객실은 한동에 2팀이 입실이 가능하다. 독채도 있긴하지만 가격이 더 나가는 것은 당연하니 충분히 감안할 것.

내부도 한옥의 느낌을 잘 살려서 생각보다 전통적인 맛으로 보낼 수 있다. 넓직한 마당이 있어서 한가롭게 돗자리를 펴고 맥주도 마셨는데 독채가 아니라면 조금 부담 될 수 있는 여건이긴 했다. 내가 방문했을 때에는 우리 한 팀밖에 없어서 전세 내듯이 최고의 분위기에서 놀았었다.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도 신나게 놀 수 있으며, 야외 바베큐장이 있어 이곳에서 맛있게 고기를 구울 수 있다. 음식 등의 가격은 첨부된 메뉴판을 참고하면 좋다. 고기를 굽는 판은 돌판을 이용해서 고기를 굽는 맛도 아주 끝내준다.

아침식사도 미리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데, 단점은 중앙에 위치한 매점에서 수령해서 직접 먹을 곳까지 들고와야 한다는 점이다. 이걸 고려한다면 매점과 가까운 곳을 추천하나, 사실 매점과 가까울 수록 주차장과는 멀어지기에 이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사항이다.

리조트 내부에 고양이와 개들이 많이 돌아다닌다. 안타깝게도 일부를 빼고는 방문객들이 버리고 갔다고 하는데 그런 몰상식한 일은 더 없기를 바란다.

이제 좋은 점을 적었으면 안좋은 점도 적어야 하는 법.

시골 특유의 어마어마한 자연친화적인 벌레들이 있다. 몸이 가려울 것이다. 참아라.
지네도 보일 것이다. 에프킬라가 당신의 정신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솔직히 이점 빼고는 크게 나쁘지 않았던 곳이어서 언제고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장소이다.

사람이 북적였다면 다른 느낌이 들었겠지만 한 팀만 있는 상황에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쾌적하게 하루를 즐겼다고 생각된다.

번창하시길.

김대호

가족단위로 모임하기는 좋은것같아요
아이들은 여름에 간이수영에서 물놀이를 하기엔 딱인듯..
어른들끼리는 조금 심심할수도 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시설 관리가 잘되있어서
깔끔하네요
재방문의사 있어요.

MARTIN H. K.

서비스가 너무하네요..
13명인데, 바베큐 탁자가 6인용이라. 2개면 되는데.. 3개를 해야 한다고 , 결국 한개는 사용한하고,,바베큐 사용비에 쓰레기봉투 한개 주어도 되겠드만, 무조건 분리수거만 하라고 하고, 분리수거 안되는 거는 어찌라는것인지... 하여안 좀 많이 실망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