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인너 호텔 & 리조트 - 가평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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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도 앤틱하구 전체적으로 동남아 리조트 같이 잘 되어있는 호텔입니다
사람이 많이 투숙하지 못하는 구조라 조용히 쉬기 좋습니다
거의 단독으로 호텔을 빌린 느낌이었습니다
수영장은 저희가 갔을때는 운영을 안해서 이용은 못했어요. 애견동반을 할수 있는 룸도 있네요.
아침은 밥하구 국 반찬으로 각각 주시네요.
누리는것에 비해선 가격은 합리적이예요
쉬고싶을때 방문해 보세요. 호텔 주변은 별로 갈곳이 많진 않아요.

혜마 ?.

클럽인너가 최악인 이유||||1. 호텔관리|| 입구에도 쓰레기 자제들 가득 쌓여있고 안내하는 사람도 없음. 방충망에 큰 이상한 팅커벨 나방 다닥다닥 붙어있고 건물들 다 녹슬어 있음. 그냥 좀 폐허같은 느낌..||운영을 안하는 곳 투성이… 노래방도 들어가 봤는데 불다꺼져있고 밤무대같은 곳 안쪽에 옛날 노래방 느낌으로 연출 해놓음… 근데 아무것도 작동 안됨.. 관리자도 없음. ||우리가 비오는 날 가서 그런지 정말 아~~~~~무도 없어서 폐가체험하러 온 느낌… 운영을 안하는데 17만원 받는 이유를 모르겠음… 3시 10분에 체크인하고 3시 40분에 체크아웃하기로 마음 먹음. ||||||2. 객실|| 17만원짜리 호텔이 아니라 2만원짜리 모텔 느낌|| 천장 전등도 스위치 없고 손으로 선 잡아 당겨야하는 전등. || 카드키도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 쓰는 카드키.||||3. 수영장|| 수영장에는 물만 받아놓고 아무도 없음. || 벌레들 물에 떠있고… 수영하기 싫어짐 ㅠ || 수영장 안전요원도 없고 그냥 아무도 없음…||||4. 고객응대|| 일단 일본 사람? 같았고 체크인하고 바로 체크아웃하겠다고 했는데 별 질문 없이 아? 그렇습니까? 하고 바로 체크아웃… 뭐지..? 여긴 뭐하는 곳이지….? ||||돈이 아까웠지만 정말 여기서 자고 싶지 않은 찜찜한 곳..||이럴거면 그냥 운영을 하지말고 있지 왜 있을거 다 있는 척하고 관리 1도 안하고 운영을 안하고 있는지 모르겠음…||제발 이렇게 관리 안되어 있으면 운영하지말고 낚시하지마세요… 사람들 소중한 돈이랑 휴가시간 쪼개서 온건데… 이렇게 기분 나쁘게 돌아가니까 나쁜 마음만 드네요…||제발… 운영중단하세요…

김윤지

이국적인 분위기 내기 좋은데 진짜 관리가 1도 안된 곳이라 너무 아쉬움... 이 좋은 환경에서 이렇게밖에 운영 못하나 싶어요.

1. 룸 컨디션
샤워커튼에서 쉰내 진동.. 화장실에 나무로 되어있는 환기구는 물이 계속 닿아서 나무가 썩고 버섯이 자라있음. 드라이기 30초쓰면 전기가 모자라는지 꺼짐.
침구는 깔끔하고 나무로 인테리어해서 동남아 느낌이 나긴 납니다.

2. 수영장
수영장은 2개 있는데 생각보다 커서 놀기 좋은데, 하나는 투숙객 전용이라는데 관리하는 직원이나 안전요원 한 명도 없어서 차타고 그냥 와서 놀고가는 가족 봤음... ㅡㅡ
벌레 많은 건 야외라 어쩔 수 없는 것인데, 특히 밤에는 조명 때문에 너무 심하게 날벌레가 많긴 합니다.

그리고 제일 최악은 저녁부터 밤 늦게까지 DJ가 무슨 10년 전 클럽음악 같은걸 트는데 진짜 분위기를 촌스럽게 만듬... 발리 느낌 내고싶으면 재즈나 듣기 편한 노래를 틀지.. 가족단위 손님 많던데 이게 뭔가 싶었음.
그리고 방까지 그 쿵쿵거리는 촌스러운 노래가 다 들려서 진짜 미침ㅋㅋㅋ

3. 응대
일단 직원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 같았는데, 외국인 여성 직원분이 전화로는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됨.. 인포로 전화하면 바로 올라오셔서 엄청 친절하게 해결책을 찾아주시기는 함 ㅜㅜ ㅋㅋ

암튼 여기 좋은 시설 만들어놓고 반절은 운영 아예 안하고 거의 폐허처럼 사용 중... 넘 안타까운 숙소.

BY C.

장점 : 우리나라 리조트 중에서 이만큼 해외리조트처럼 꾸며놓은 곳은 없었다. 호텔 리셉션부터 복도 호텔 방안 그리고 화장실, 소품까지도 비슷하게 꾸며놓았다.

단점 : 운영되고 있지 않은 시설이 많았다. 수영장에 물안에 위치한 칵테일바도 한껏 외국이 나와있는 분위기를 나게 했지만 역시나 운영되지 않았고 디제잉 테이블도 중단되어 있었다.

총평 : 인테리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고 잘 되어있으나 관리가 되질 못하여 매우 아쉽다. 만약 이를 보완하고 이 리조트의 특색이 잘 홍보가 잘 된다면 가평 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erry F. C.

강변에 위치하고 있어 숙소에서 산책하기 좋음. 강변을 따라 데크가 있어 사진찍기도 좋음. 수영장 및 야외 바베큐가 있어 가족들과 시간 보내기 좋음. 숙소 컨디션도 고급 호텔과 견줘도 부족함이 없음. 욕실이 상당히 넓고 방 위치에 따라 뷰도 좋음. 숙소 건물에 휴게실 개념 공간이 있어서 야외를 조망하기 좋음. 컨퍼런스를 진행할 회의실이 있어 행사 진행이 용이함.

Jinsu L.

코로나로 인한 지금 시점에 한국에서 마치 외국 풀빌라에 와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리조트로 여름휴가로 최고인것 같다. 야외풀 dj와 함께 시끌벅적해서 발리 어딘가에 와있는 느낌이고 부대시설도 꽤좋은 편이다. 머문 룸이 디럭스코너룸인데 침대가 굉장히 편했고 샤외시설도 외국에있는 듯한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든다. 이 여름이 끝나가기 전에 한번더 가보고싶은 휴양시설이다. 주변에 가평역이 있어서 닭갈비 같은 저녁식사하기에도 거리상 좋은듯하다.

이은재

곧 출국하시는 엄마 모시고 남이섬 단풍구경하고 숙박 머물렀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시고
스위트테라스로 이용했지만
정작 아랫풍경이 감상하느라
테라스는 나가보지도 못했네용
여름에 또 올께용!
체크인때 심혜진님 뵙는데
미인이세용

Sunkyung H.

인테리어나 주변경관 다 좋지만 난방과 방음이 영 꽝이었습니다.. 라디에이터 하나로 11월 초겨울 날씨를 버티기엔..ㅜ 오돌오돌떨며 잤네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주변 펜션을 가고말지라는 생각이 들정도. 프런트에 문의하니 춥다는 의견이 많아서 보수하겠다고 하는데 저만 춥다고 느낀게 아니었나봅니다. 난방이 이정도면 아예 손님을 받지말거나 받았으면 추가 난방기구를 설치했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화장실 욕실은 더 추워서 12월에는 입에서 김나올것같다는 말이 다 나왔습니다.

가평 춘천 관광하고 잠만 자고 자쿠지 이용, 주변 단풍 볼 목적으로 디럭스 제일 저렴한방을 선택했는데 정말 비추합니다. 여름은 그래도 괜찮을거같은데 가을 겨울은 날씨보고 난방이 라디에이터인지 온풍기인지 알아보고 하세요~ 최근 다른 리조트 80만원쓰고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경험이 있는데 이곳은 24만원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동 이용했고 다른데는 괜찮을 수 있죠.. 허나 이런 서비스를 겪다보니 사실 여름도 다른 동도 기대가 되지않네요... 방음도 엉망이라 남녀가 무얼하는지 소리가 다들리고..

한마디로 겉은 화려하지만 내실은 너무 허술한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