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카F - 동래구, 부산광역시

sh09890

장모님 생신때 잠시 시간이 나서 방문한 까페 도심지지만 산기슭에 있어서 사진만 보고 무작정 빙문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추운날이어서 야외를 이용 못해서 아쉽 ㅠㅠ 봄, 가을엔 꼭 다시 와야지 ㅎㅎ

이경희

첫 방문인 파나카F 오늘 커피 로스팅(coffee roasting) 중일때 자동차 에서 하차 했다.
그 커피향은 흐린하늘,소나무, 세월의 흔적이 묻은 덜 꾸며진듯한 커피집 내부, 그래서 커피맛에 더 집중 할 수 있었다 ~~ 적당한 온도의 Geisha 를 호로록 한입에 털어 마셨다. 햐~~ 맛있다! 그리고 피치 🍑 틴 한잔더! ㅎㅎ 친절한 직원님들 고마워요 ^^~~

살살

금정산 자락의 만덕고개에 위치한 숲뷰🌳카페

커피도 맛있고 차도 맛있고 곰돌이 쇼콜라 케익이 아주 귀엽다.

낮이나 밤에 야외 테라스에서 나무사이에 비친 도시와 숲을 바라보면 아주 힐링되는 좋은 곳이다.

박효희

숲속에 온듯 바깥 풍경이 좋아서 기분이 좋은곳.
커피맛이 좋아서 더 찾게되는 곳이기도 하네요. 야외좌석이 의자는 더 편해요.
날씨 좋을때 나란히 앉아서 커피 마시기 딱 좋은 곳이예요.
요즘은 커피와 함께 빵을 파는 곳이 많은데 빵의 종류는 많지않아요. 그래도 앙버터크루아상과 리프 파이는 맛있더라구요.
주차장이 넓진않아서 주말엔 주차가 힘들듯 하지만 길가 주차도 괜찮을것같아요

sehui lee

평일 오후 조용함 ㅎ 매우만족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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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커피 취향과는 다르지만
대중적인 커피 맛 ㅎ
디저트도 사진찍기 예쁘고 맛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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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주문하고 계단으로 내려오면 다양한 좌석들과 야외로 나갈수있는 테라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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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주문하는 곳 맞은편에 있었음 ㅎ

Deyon Guim (이감고담)

백객도에서 간짜장과 탕수육을 점심으로 한점 먹는다. 아 맛난다. 하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불쾌할 때 들린다. 마스크를 벗고 소나무 숲의 신성한 공기로 비염으로 막힌 코를 뚫어준다. 그리고 양질의 커피 향미로 뚜러뻥을 해주고 입으로 넣어준다. 아 평일 점심의 행복은 바로 이것이구나! 하지만 이 곳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면 1시간으로 과연 될까?

커피는 나쁘지 않다. 일반적인 스페셜티를 다루고 요즘 보기 힘든 후지 로얄 그라인더를 사용한다. 그걸 보고 좀 강배전의 원두를 찾았지만 보이진 않는다. 라이트한 원두지만 최근 트렌드에 맞게 클린컵을 뽑기도 한다. 프리 인퓨전과 섬세한 물줄기와 타카히로 시즈쿠의 조합은 환상.

커피 한잔의 정성을 맛봤다. 굳 좝! 듀드!

js

커피도 진하지않고 아기자기 카페 이뻐요~ 통유리로 바깥풍경도 보고~ 케이크도 너무 기여워요♡

박은정

밤의 숲속은 더욱 아름답다
커피와 따듯한 초코라떼~~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그 또한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와음료의 또다른 묘미
낮엔 좀별로일것같은..옆에 공사를 하고있어서다..마무리 되면 숲속카페가
더욱 좋을듯
커피맛은 그냥 소소하다~구수한 아메리카노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