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 K. P.

울고넘는 박달재에 위치하지만 고속도로 등의 주요도로에서 접근성이 좋은 편이고 숙소에서 가까운 박달시장 등 괜찮은 맛집도 주변에 많은 편이며 무엇보다도 야외온천을 비롯해 다양한 풀장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족이나 커플들에게 추처ㆍ하고싶은 장소

정동교

1박이라 아쉬웠어요
다음엔 봄가을쯤 다시 가서 산책을 많이 하고싶어요 객실 27동2호에 묵었는데
겨울이라 온돌방은 외풍이 심했지만
눈을실컷 볼수있어 좋았어요ㆍ
직원분들 설명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한식당 들밥애 가격이 세지만 맛도 좋았어요
스파는 사람들이 많아서 샤워실 샴푸바스가 채워지지않은곳이 꽤 있었고 쓰레기가 치워지지않아 살짝 불편했어요

박혜인

완전 힐링하러 가기 좋은 장소에요. 부모님이나 아이데리고 가기 좋을거같아요. 젊은 사람은 딱히 할게 없는거 같아요. 아침식사 너무 맛있어요.

SuIn P.

전체적으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산속 고요함과 자연속에서 힐링하기 좋은 스파를 갖춘 별장식 호텔.
오르막길에 숙소들이 있어 버기카(전기 자동차 or 일반 버기카 랜덤 배정)로 이동할 수 있다.
- 객실에 온돌 황토방이 있어 찜질방갈 필요가 없다. 다만, 객실 내부가 매우 건조함.
- 객실 내에 취사는 안되며 내외부에 계단이 있는 경우가 많다.(유아 및 노약자 동반일 경우 미리 전화로 요청하면 최대한 웰컴센터와 가까운 곳으로 객실을 배정해준다.)
- 아쉽게도 대여용품들 대부분이 유료대여다...
- 버기카 대기가 길거나 전화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좀 불편함.
- 체크인/아웃이 매우 몰리는 편이다.
- 조식 가격대가 있지만(4만원 후반) 웬만한 5성급보다 나았다고 느낄정도로 꽤나 먹을게 많고 메뉴가 알차며, 전체적으로 맛있다!
- 스파는 노키즈존이 별도로 있는 탕들이 있어 이용수칙을 잘 확인해볼것!
- 산속에 위치한만큼 리조트 내에 마묵라운지(북카페), 키즈카페, 편의점 및 음식점이 있어 모든 것을 해결하기 편하다.

제노스피노

포레스트리솜 왔어요
방은 레스트리로 잡았어요
30평정도고요
체크인하기 전에 해브나인 스파부터 갔습니다
아버님과 저는 ㄱㄱ
임산부는 룸에서 먼저 짐풀고 숙면
경치가 너무 좋고 숲뷰라서 만족해요!
아이들과 함께오기 너무 좋을듯!!
스파에서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좋아요 🙂
야경도 기대되고 저녁식사도 기대됩니다!

HyeJin P.

몇년전 다녀왔었는데 물도 너무 좋고 잘놀다 온 기억이 있어서 재방문 했습니다.
명절전 연휴에 1박2일 방문했는데

물놀이 하려고 입장하는데 라커룸은 그나마 넓은데,
안에 목욕탕이 너무 좁아서 자리가 정말 한자리도 없었고

워터파크 물에서 걸레냄새나고 색도 뿌옇고 놀아도 이 물에 들어가도 되나 하고 걱정되었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조금 놀다가 나왔습니다. 노는 내내 아이한테 물 마시지 말라고 당부하고,
물이 원래 이렇나 싶었는데 구석편에 있는 온탕물에 가니 냄새가 안나더군요 진짜 물에서 더러워서 나는냄새..
그리고 시설도 미끄럼틀 고장, 물바가지 고장, 안전요원 한명, 문으로 바람 엄청 들어옴,
나가는 길에 목욕탕에 또 자리없어서 줄서서 간신히 헹구고 비치되어있는 샴푸 바디 다 동이났더군요. 수영복 짤순이도 수영복 1개 간신히 들어가는 미니사이즈라 줄 개김.
드라이기 쪽도 사람 빽빽해서 그냥 얼른 옷줏어 입고 객실가서 다시 싹싹 씻었어요
아이 때문에 물놀이 많이 다니는 편인데 진짜 역대급으로 물 더러웠어요 다신 안올거같아요.

워터파크를 제외하면 체크인할떄 옆에 카페에서 아이랑 그림책 읽으며 기다렸던것도 좋았고 직원들 대부분 친절하시고, 객실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스파 관리가 어쩌다 이렇게 된건가 생각하게 된 방문이었습니다..

Mirrung G.

헤브나인스파로 유명하죠!! 리조트 객실이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깔끔하고 좋았어요~
독채도 좋았는데 버기를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리조트 객실은 편하네요!!

박동하

박달재 산속의 깨끗한 공기와 단풍이 어울려져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프라이빗하고 가족모임시 최적화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