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 - 중구, 대전광역시

Jueon

대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다른 모텔 갈빠에 무조건 여기 오는 걸 추천.

위치는 중앙로역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

체크인 과정도 쉽고 4인 도미토리 방도 굉장히 좋고 깔끔하다.

침대에 커튼이 없는 거 빼면 불편한 점 하나도 없었고 물이랑 조식으로 컵라면 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헤어드라이기 있는 거 부터가 그냥 합격!

수건도 2장이나 줘서 아주 기뻤다.

잔디

대전역과 가까운? 하지만 15분정도 걸어야하는 그래도 좋은 위치. 다른 게스트하우스가 거의 없어서 이용함.

4인실 방 썼고 사장님은 문자나 전화나 너무 친절합니다. 하지만 건물이 낡아서 그런지 화장실 군데군데 곰팡이나 관리가 엄청 잘되지는 않네요. 객실 상태나 이불, 수건에선 냄새나는거 없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페트 1.5리터 주스 냉장고에서 마시게 해놨고 컵라면 먹으라고 준비되어있던데 저는 둘다 별로 안땡겨서 먹지 않았습니다. 사장님은 참 좋으신분 같은데 비대면이라 만나뵙진 못했지만... 관리만 좀 더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김기찬

걸어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숙소는 씻고 잘 수 있는 곳으로 충분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먹을 공간과 라면 주스를 줌. 23.05.16기준)
대전에 처음 와보는데 괜찮은 숙소 감사합니다.

TW

딱 게스트하우스
23년 6월 기준 이글스파크까지 직선으로 가는 길은 공사 중 이었음.
무료 물을 주니 야구장 갈 때 1개 들고가기 좋음.
300미터 올라가면 술집거리 있어서 한잔 하기도 좋음.
조식으로 컵라면과 쥬스 비치 되어 있어요

임소영I'msoyoung

대전에 일이 있어 두 번째 방문. 첫 방문 작년 11월 말 약 일주일 정도였고 도미토리 가격이 저렴해서 이용. 조식으로 소자 컵라면, 토스트,잼,우유,커피 있으나 빵의 퀄리티는 너무 낮음. 두번째 방문, 역시...조식 너무 형편 없는 느낌. 복도 정수기 찬물만 나와 뜨거운 물 마시려면 밖에 카페이용 해야하는데 귀찮고 불편함. 위치와 저렴한 도미토리 때문에 이용함.

구기모

내부식사가 안되서 매우 불편.
하지만 카페테리어가 나름 잘 되어 있고, 근처에서는 가격대비 좋음.
근처에 예쁜 카페와 식당이 많고 유흥가라 시끄러울 것 같지만 조용함.
환기가 조금 부족함.
조금 큰 고시원 느낌이지만 혼자 조용히 여행하거나 급한 출장으로 짧게 오신 분들에게는 적합

정현진

1인실을 이용하는데..
여전히 가격대비 훌륭한곳이다..
늘 제공해주던 식빵과 우유는 더이상 없고 쥬스와 컵라면만 제공이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숙소는 더 남쪽이로 가지않고는 드물다..
더군다나 입지는 거의 최고

GANG S. L.

대전에서 1박 2일 여행동안 저렴하게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1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하면서 조식,카페, 세탁 등의 부가 시설도 제공해 주어서 하루 묵는 동안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건조기는 없어 근처 코인세탁방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 양치를 하려 했으나 치약이 없었던 점, 그리고 화장실의 샤워기의 수압이 약해서 씻는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시설은 평이했고 조금 연식이 있어보이지만
편안하게 잘 쉬고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