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치펜션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이한호

남자 둘이서 편하게 놀러갔습니다.
10월 주말에 저렴한 가격에 놀았고요
건물은 노후됐지만 깨끗하게 관리하시는지 실내는 만족했습니다. 바베큐가 불편한점은 숯불을 밖에다 두고 구워야해서 왔다갔다가 힘듭니다. 나머지는 바다도 코앞이고 다 좋았어요

바다호랑이P

약간 낡은듯. 그런데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참깨끗하게 관리하신다.
침대에 누워서 일출을 볼수있는 뷰 맛집에
바닷가도 숙박인들만 사용할수 있다는게 좋다

윤연승

여기는 전에 여관을 펜션으로 개조한 듯.

펜션에서 밥을 해먹는 시설이 없고, 공동취사장에 전기렌지 1구짜리 2개뿐.
그리고 거기서 고기 궈먹으면 벌금이 10,000원 이래.....

그러니까 20,000원 내고 숯불 빌려서 고기 궈먹으라는 주인장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은 아닐지 긍금.

바다 뷰는 좋음

Hyouk K. (.

오래된 건물에 낡은 시설물 룸 컨디션은
최하이지만 친절하고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그냥저냥 쓸만함.

숙소앞 바다는 최고네요.
숙소 이용객들만 이용가능한 해수욕장
1층 자율식당 바베큐장 이용.
두가지 때문에 재방문 합니다.

바다는 진짜 개인꺼 같아요~^^

뷰리

철조망이 제거되어 바닷가가 바로앞이어서 좋구
방에서 바로 일출이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설이 오래되긴햇어도 깔끔했고 부대시설들도 편하게 잘되어있어요! 정말 잘쉬다왔고 사람도 없어서 한가하롭게 휴가오실분들은 좋을거에요~ 가성비갑입니다!!!!
3박하면서 3일동안 일출봤어요... 진짜 장관입니다
앞에서 해수욕하기도 너무 좋았어요
텐트하나 가져가서 바닷가바로앞에 설치하고
바다가 급 깊어져서 앞쪽에서만 놀아야하지만
충분히 좋았어요! 물도 깨끗하고 저는 모래알이 커서좋았어요
탁탁 털면 다 털어져서 깔끔합니다!
1층에서 바라보면서 바베큐 해먹는재미도 좋아요!
또 올거에요~~!!!!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으세요~

JaeYoon C.

아이와 아내 셋이서 방문했습니다.
허름한 외관(페인트나 좀 칠하시지..)에 비해서는 꽤 괜찮은 숙박이었습니다.

방은 무척 작았습니다. 좁은 공간에 침실하나 주방겸 거실하나, 게다가 욕실은 안방에하나 거실옆에하나 두갭니다.
공간이 너무작은데 욕실두개라 좀 이상했지만, 정작 싯을때는 괜찮더군요.
일본의 작은 호텔 분위기(?)도 좀 나고..

방과 침구류는 깨끗했지만, 식기는 설겆이가 깔끔하지못했습니다.

오션뷰였는데, 파도소리와 경관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정도 가격에 아무 기대없이 방문한다면 만족하실수 있을겁니다.

박JH

시설은 낡긴 함.
하지만 고성군 주변에 세련되거나 새 건물의 숙소는 찾기어려운 듯.
방이 아담하게 필요한 것들로 잘 갖춰있음.

바닷가 바로 앞이라 바다의 풍경과 파도소리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음.
숙소 앞 바닷가는 좋은 모습을 보이지만, 해변의 규모거리는 약간 짧게 느껴짐.
남쪽으로나 북쪽으로나 해변이 짧게 끊기는게 아쉬움.
그래서 밤에 저녁식사 후 산책하기에는 아주 근처만 돌게 됨.

고성군 내에서는 거의 최남단이라, 속초시와 거의 인접한 위치. 그래서 속초시에 접근하는데 편리함. 반대로 고성군을 여행다닐 때에는 숙소로부터 여행동선거리가 길게 느껴질 수 있음.

북쪽으로 300m정도 걸어가면 GS25편의점이 있음.
낮에는 걸아다닐만 하겠지만, 밤에는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차로 다니는게 나음.

세상에는 ?. ?. ?. ?.

파도 소리 들으며 잠을 청하기 좋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요. 바베큐도 가능하고요. 한적한 고성 바다를 즐기기에는 딱 좋네요. 시설이 아주 깔끔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하루 묵고 가기에는 괜찮습니다.